ㅡ 내가 살고있는 내 마을을 내가 가꾸지 않으면 누가 가꿉니까.후손에게 물려 줄 우리마을에 객지에 나간 내 자식이 들어와 살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ㅡ 여기에 계신 200명은 각자가 특기가 다 있습니다,어느마을에 가서 강의를 하는데 앞줄에 앉은 어느 할머니가 졸고 있기에 화가나서 "할머니"하고 소리치니 할머니가 깜짝 놀라 처다볼때 "할머니의 특기가 뭡니까?"하고 물으니 그 할머니가 엉겁결에" 나는 밀주를 잘 담급니다".라고 했듯이 각자는 특기가 있는데 그 특기를 살리면 됩니다.그 마을이 알콜효소담그기를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앎니다
홍천군 북방면 팔봉2리 최종연 성공사례발표
ㅡ 4번째된 새농마을 발전위원장입니다.2009년 10월 1차 낙방되고 4년째 새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ㅡ 마을명을 처음엔 팔봉산 산개구리마을로 정했는데 어느날 노인들이 개구리를 잡아 먹다가 단속된후 가원일보에 대문짝 만큼 큰 기사가 났습니다.그래서 마을명을 바꿨습니다.지금은 청산골 돌배마을입니다
ㅡ 저희마을은 대명콘도와 스키장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마을로 볼품이 전혀 없는마을로 정부지원은 꿈도 못 꿨던 마을이 새농이 선정되고 지금은 마을기업.녹색마을,행복숲 야생화축재장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18억 2천만원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ㅡ 사무장인건비문제로 홍천군에 예산을 신청하려니 조례에 묶여 안된다 고 합니다.개인이 쓰려는 돈이 아닌 만큼 여러분들이 다같이 건의하여 새농촌건설을 추진하려는 마을 만큼은 홍천군의 예산을 지원받도록 건의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요즘 왜 이리바쁜지 동네 일은 참석도 못하네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