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의 장점, 10가지 - 단점 10가지
1. 내구성이 좋다. 3년 동안 518 타고 있었지만 3년 후에 더 조용해진 느낌이었다. . 내 뿐 아니라 다른 동호회사람들의 의견도 같았다. 특히 도장의 불소도장은 3년 된 차를 새 차처럼 유지해줬다.
2. 서비스 정말 좋다. -일단 부산 동래점 써비스점을 자주 이용했는데 직접 나와서 손님을 맞이한다. 다른 서비스공장은 절대 먼저 와서 말거는 사람이 없다. 그 전에 기아와 현대차를 몰았는데 비교조차 싫다. 사상의 기아차 서비스 정말 정신없는 곳이다 . 교대앞 현대자동차 서비스 노조가 솔직히 겁이 났다. 들어가기가 두렵다. 그날따라 노조 찬반 투표 있는 날이라 그런지 북한에 온줄 알았다 군데군데 붉은 깃발에 혼났다. 한 6년 전 일이 되었지만
3. 솔직히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다.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그때 보았던 EF 쏘나타와 비교해도 그리 나쁜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보면 무척 오래된 디자인이다.
4.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 이 가격대에 체인벨트와 백금플러스등등 그랜져급의 부품을사용한 자동차를 구매 할 수 있었다. 지금은 타 자동차도 좋지만 .
5. 잔고장이 적다. 솔직히 현재 나오는 자동차는 모르겠다. 첨 나올 때 518 정말 좋았다.
부산 택시기사들은 이구동성 칭찬 일색이었다. 칭찬 중에 첫째가 잔고장이 없다였다.
6. 우리나라 자동차 발전에 기여했다. 현대독점을 막았고 쏘나타를 좀 더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을 분명 제공했다. 덕택에 우린 좋은 차를 몇 년 앞서 만나게 되었다.
7. 중고차 가격이 비싸다. 새 차를 135만원 싸게 샀다. 경제가 어려워서 현금할인을 해줬다. 사원 정말 고마웠다. 대신 다른 서비스는 전혀 없었다. 대신 등록비를 좀 세게 부른 거 같았다. 하지만 3년 뒤 팔 때 신차대비 450만원 만 깎여 팔았다. 3년 동안 300만원의 감가 된 것이다. 이 정도는 좋은 듯하다
8. 차량의 밀패감이 뛰어나며 전체적으로 묵직하다 또. 소음이 적다. 차 문을 닫고 열 때 뭔가 귀가 멍하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차량이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뭔지 모를 든든함이 동급차보다 훨 많이 느껴진다. 그래서 위급인 차종과 비교된다.
9. 이제 적을 말이 적어진다. 더 좋은 게 많은데 말이다. 핸들링이 좋은가, 좀 묵직한가. 요철을 넘을 때 충격이 적나? 가속성이 빠르나? 브레이크가 잘 듣나 연비가 좋아? 시트제질이 좀 나은가? 정비가 용이한가? 철판이 조금 튼튼한 느낌이 든다? 이런부분은 너무 개인적 성향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경쟁 차들보다 조금은 앞선다고 생각은 한다. 정말 조금
10. 차가 조금은 품위가 느껴진다. 중형이면서 중대형인 듯 하다 느낌. 나이가 들어 보이는 차다 -장점인 동시에 단 점이된다.
또 다른 르노 삼성의 장점은 리플 바란다.
이제 르노 삼성의 나쁜 점 7가지
1. 디자인 너무 오래되었다. - 아무리 기본 동력 전달체계와 틀은 아직 새로 나오는 차와 공유한다고 하지만 디자인 너무 오래된 티가 팍팍 난 다. 실내디자인도 클래식한 분위기이다. 헉
2. 한국경제를 멍들게 했다. 이건 누가 뭐래도 힘들게 했다.
3. 외국자동차 회사를 안방으로 들어오게 하여 외제차에 대한 거부감을 멀리하게 만들었다.
지엠과 르노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외제차 국산 이렇게 나누어 외제차 타는 사람은 다들 별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방에서 반외제차가 생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외제차 국산차의 개념을 없어졌다 . 그래서 결국은 100프로 외제차가 좀 더 빨리 우리나라시장을 잠식하게 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4. 부품 가격이 비싸다. 현대와 기아처럼 부품구하기는 쉽다 하지만 공임과 부품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그들은 부품이 좋으니 그렇다고 한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다. 니싼의 로열티 아닌감?
5. 오디오가 별로인 듯하다. 518을 타면서 불만 인게 오디오 사운드가 별로였다 시디도 별로고 사운드의 중음과 고음이 약하고 정말 화난다.
6. 서비스점이 많이 없다. 친절한 대신 흔한 기아, 현대 보다 찾기 어렵다. 간혹 기아차를 현대 공장에 가져가도 간단히 봐 주기도 한다. 하하
7. 오래된 디자인을 자꾸 우려먹어 다른 경쟁 차들도 간혼 그걸 배우는 모습이 보인다.
다이너스티, -솔직히 넘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나온다. 헉.
매그너스,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바꿀 땐 지난듯하다.
좀 다르지만 무쏘, -정말 오래된 디자인이다 하지만 정이 가는 모습이다.
더 생각이 나질 않는다. 헉 하지만 1번과 2번은 그중에서 2번은 너무 치명적이다.
그래서 8번 9번 10 번 단점으로 포함되고도 남을 것이다.
헉헉 또 다른 의견과 생각은 리플 바란다.
시간이 많아서 천천히 적어 보았다.
물론 틀린 점도 있지만 다른 의견 주면서 리플로 욕하지 마세요.
3줄 줄임
장점
1. 삼성차 내구성 좋다
2. 중고차값 좋다
3. 현대 독점 나름대로 막았다.
단점
1. 경제에 주름을 잡혔다
2. 디자인 넘 오래 되었다
3. 부품이 비싸다
실내가 좋다고 생각되는 르노삼성 의 7
펌~~~
첫댓글 이건문제가 있군요 부품가격은 현실화되어 이전처럼비싸지 않습니다!! 아무부품이나 정하셔서 현대,삼성 부품점에 전화해보세요..어떤지^^ 저희오디오는 클라디온과삼성의합작품입니다.이퀄라이저기능도 숨어져있고요.알고싶은면 리플^^그리고 서비스 우리sm은 현재15만대정도? 그이상인가 판매되었습니다
이 대수를 커버하는 정비업소는 타사대비 월등합니다!!내기하셔도 됩니다..서비스 불편때문에 전화주신분 없는데요 ㅜ.ㅜ 뭐 디자인은 어쩔수없다고 인정..하지만 싫증안나기대문에 아직도 많이 팔리는것아닌가요? 르노삼성이 한국경제를 멍들게하는게아니라 현대가 멍들게합니다!!합리적경쟁으로 소비자에게
더나은 서비스 품질 가격을 제공해야하는데 지금 한국에선 독과점이잖아요..1톤시장만해도 100% 가격올리면 올리는대로 사야하고 ㅜ.ㅜ 한번 생각해볼 문제아닌가요? 르노삼성이 들어오면서 고용시장 창출,외국자본투자,세수확대,부품업체 확보,기술 업그레이드 등등 장점도 많아요^^
저는 삼성오디오 좋다구생각하는데요 ㅡ.ㅡ;; 현대차 타보니,, 우퍼하고 음악하고 따로놀던데요 ㅡ.ㅡ;;
sm5만 30만대 팔렸군요 ㅡ.ㅡ 서비스는 이판매대수는 충분히 감당하고 있습니다..상대적으로 눈에 적게 띄어서 그렇지..
그래도 서비스기간이 너무 길어요..여러곳에 언능 사업소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서비스 안받아 보면 모릅니다. 수리후 세차하는 정도는 일반적이죠.. 물론 현대 기아는 잘 안해주지만.. 내부 세차해주고, 트렁크 정리해주고, 청소내역서 내부에 남겨주고, 서비스 맨, 시트에 비닐 입히지 않으면 절대 차에 앉지 않아요.. 이런 점 맘에 듭니다.
SM525v 팔고 이제 세븐을 기다리며.. 5시절의 서비스에 감동했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잠시 8개월간 외제차를 탓었는데.. 삼성이 더 좋군요.. 7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