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행복의 명약
(1).'소가 웃는 소리'를 세 글자로 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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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 하 하....
(2).김정은이가 남침하지 못하는 이유
'김정은이가 남침하지 못하는 이유를 아십니까?'라고 물은 뒤 이렇게 설명했다.
'한국에선 집집마다 核가족이 있고, 골목마다 大砲집, 마셨다 하면 爆彈주, 밤만 되면 銃알택시가 달린다.
核, 大砲, 爆彈, 銃알이 무서워서 남침 못한다고 한다.
(3).국회의원 절반은 도둑이 아니다
어떤 신문에 '이 나라 국회의원의 절반은 도둑이다!'라는 기사가 나갔다.
그 기사가 보도된 후 국회가 발칵 뒤집혔고,
국회의원들은 저마다 입에 거품을 물고 격렬하게 항의했다.
국회는 즉각 압력을 가해 신문사에 정정기사를 싣도록 요구했다.
결국 권력의 힘에 굴복한 그 신문사는 다음날 정정기사를 다음과 같이 게재했다.
'이 나라 국회의원의 절반은 도둑이 아니다!'
국회는 그때서야 비로소 잠잠해졌다.
(4).꼬맹이와 국회의원
네 다섯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길에다
쉬를 하고 있었다
."꼬마야 이름이 뭐냐?"
"대박부자요 근데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응. 난 국회의원이란다 근데 너 그게 뭐냐?"
국회의원이 대부의 꼬추를 가리키며 물었다 (에그창피)ㅋㅋ
대부는 아무대답도 않고 소변을 다보더니
자기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다
"엄마! 엄마!!!
X도 모르는게 국회의원 이래!!!!!!!!
(5).이미 써봤어
십자군 전쟁으로 출정하게 된 어느 기사가
자기 친구를 불러 말했다
"이건 내 아내의 정조대 열쇠라네, 혹시내가 돌아오지
못하면 자네가 이 열쇠를 사용 하게나"
그런데 좋아할 줄 알았던 그 친구가 한사코 거절을 했다
"미안하지만 난 그럴수가 없네"
"아니, 왜 그러나? 내 아내가 싫은가?"
"그게 아니라 내가 벌써 써봤는데 잘 안 맞더라고
(6).여자가 개하고 같이 뜀박질을 못 하는 이유
개보다 더 잘 뛰면 : 개보다 더한 년
개보다 늦게 뛰면 : 개보다 못한 년
개하고 같이 뛰면 : 개 같은 년
(7).앞집 쌍둥이
손님 두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잔 합시다"
"그럽시다!!"
"당신 고향은 어디요?"
"부산이요. 당신은?"
"어이구 이런 고향사람 이네?
나도 부산이요!! 반갑네!!
그래 부산 어데 살았능교?"
"영도요. 당신은 어데요?"
"아이고 이런 일이......나도 영도요.
이런 일이 있나 세상에......
나는 75년 해삼초등학교 졸업했는데......당신은 어디 나왔소?"
"아이구 이런 일이......나도 75년에 해삼초등학교 나왔는데......아이구 한잔 받으소!!"
그때 다른 단골손님이 한 명 들어와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친구들 무슨 얘기 중인가요?"
그러자 술집주인은...... . .
.
"예......앞집 쌍둥이 들이 또 취했어요
(8).어느 아줌마의 넋두리
니가 나를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날 이후로
단 한번,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느냐?
돈을 많이 벌어다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준적이 있나?
너무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닭살이 올라 대패질을 하게 해준적이 있나?
그도저도 아니면
밤에 힘이나 팍팍! 써써
심장마비로 응급실 실려가게 해줘본 적 있나?
집이랍시고 으리번쩍한데 살게해줘서
천날만날 그 넓은 집구석 청소하고
허리뻐근하게 해줘본적 있나?
자신없으면 처가집에나 알랑방귀 뿡뿡~껴 장인장모 사랑이나 받았나?
땀 삐질 흘려가며 된장찌게에다 김치볶음에다 저녁밥상 다리부러지게
차려주면 입다물고 반찬타박 안하고 주는대로 먹기를 했냐?
나 살쪘다고 헬스 클럽 티켓이나 한장 끊어줘봤냐?
나 술마시고 싶을 때 하다못해 참이슬 한병이라도 사들고
손가락 빨며 같이 마시자고 닭살떨기를 해봤냐?
썰렁한 삼행시나 유머하나 건져서 낄낄대며 알려줄 때 아무생각없이
그저 편하게 웃어주길했냐?
허구헌날 댕기던 국내외 출장 다녀올 때 흔한 선물하나 던져줘봤냐?
각종 기념일에 하다못해 장미꽃 한송이라도 침대 옆에 놓아두길 했냐?
상가 집가서 밤샘하며 고스톱쳐서 잃었는지 땄는지 보고까지는 안바래도
그나마 돈땃다고 짱깨라도 하나 시켜주며 미안한 마음표현하기나 했냐?
시집식구 대가족이랑 같이 부대끼고 사는 마누라 고생한다고
어깨나 토닥여줘 봤냐?
오늘 아침에 니네 엄마 아빠한테 문안인사
제대로 안했다고 성질부리고 나가면서
그러는 넌 울엄마 아빠한테 먼저 안부전화나
한번 해본적 있냐 말이다!!!!
명절이나 생신때 니네집엔 온갖 비싼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봉투가 찢어지게
배추 이파리 집어넣고 나는 며칠을
허리도 못펴고 찌짐 부치느라 노력봉사할때
처가집에다 꽁치 대가리라도 보내며 당신딸 우리집 하녀로
부리게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라도 했냐?
니가 나 꼬드겨 결혼 하자할때 니가 씨부렁거린 말 생각이나 나냐?
"세상 누구보다는 아니지만 내가 할 수있는 한 너를 행복하게 해줄께."
지랄떨구 자빠졌네...
지금 하는게 니가 할 수 있는 한계냐?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흐흥!!
왜 허구헌날 인상 찌그리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서
집안 썰렁하게 만들고
아들놈한테 어버이날 편지 받아보고 쪽 팔려 고개를 못들게 하냐?
너 그 편지 내용 기억나냐?
"엄마 아빠 제발 싸우지마세요. 나는 싸우는거 너무 싫어요.
엄마 아빠 사랑하며 사세요."
엄마 아빠의 아들 올림
그거 지네 담임 선생에게 검사 받느라고 보여줬단다.
어이고 쪽 팔려서 내가 고개를 못든다
내가 돈을 펑펑쓰고 댕겨서 니가
내 통장 빵꾸난거 메꾸고 살도록 하길했냐?
한달 화장품값이 10만원이 넘어가는 내 친구들처럼
얼굴에 떡칠하느라
신제품 나오믄 기를쓰고 사재기를 했냐?
비싼옷 좋아해서 한벌에 기십만원하는거 사다놓기만 하고 안입고 처박아두길 했냐?
(중략)
이거 저거 다 필요없어!!!
"내가 글케 싫으면 이혼해 달라믄 되는데
왜 그건 죽어도 안해주냐 말이야! "
돌아 댕기는 여자하나 제대로
못 꼬셔 바람도 못피는 주제에...
이 여자 혹시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아내가 아니오 ?
새해에는 당신의 아내가 이 아줌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