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김해이화당에서 번개팅 있습니다용~~~

[김경자]

김해 이화당에서 딱 일년만에 다시 번개팅합니다. 요즘 술자리도 많고 모임도 많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친구 얼굴보는데 뭐 이유가 있겠는가?

저번부터 귀자가 오리는 지가 낸다고 번팅 함하자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

며칠전 총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 갔다가 친구들과 의논한 결과 12월 22일이 좋겠다고 해서 날짜를 정했으니 일정 조정해서 특별한일 없으면 이해가 가기전에 얼굴 함 더 보세나 ㅎㅎㅎ 

장소 ; 김해이화당( 김해시청앞 한전 맞은편)

날짜 ; 12월 22일(화요일) 오후 5~6시이후 오는데로(너무 늦게오면 미워잉)

메뉴 ; 오리탕으로~~~연탄에 고구매도 꿉고 ㅎㅎ

누가 ; 세산 초딩 22회 친구들 전부다

하여튼 없는 솜씨지만  오리탕을 해놓을테니 와서 맛있게 먹고 놀다가면 좋겠네.

식당에야 가면 돈주면 마음대로 먹고싶은것 다 사먹을수 있지만 그래도 귀자친구가 오리는 내고 요리는 내가 정성껏 마련해 놓을테니 2%부족하더라도 이해하고 꼭 와라

그리고 참석여부는 댓글달아주면 인원파악에 도움이 되겠네

[홍윤희]

이리 고마울수가~~^^ 할부지 남편 아들 , 남자 삼대 버리고 김해로 날라야지이 ㅋ 그외 더 필요한 거 있으면 내가 준비하께 말만해~~

[김경자]

필요한건없다. 내가 알아서 준비하께

[유미정]

번개의 추억을 찾아서 2%부족은 우리가^^^

[김경자]

그날 별일 없으면 일찍온나

[崔東完]

경자야 22회 전부 다 오면 우째 감당할려고,,, 일정 봐 가면서 창원에서 넘어가야 되나작년에는 27일날 했네

[김경자]

전부다오도 된다. 그정도야 뭐 ㅎㅎㅎ

[이순재]

어쩌지 요즘 너무 많이다녔더니 남편눈치가 보이네 친구들 얼굴은 보은 싶은데 ......

[김경자]

성녀하고 통화해서 꼭 온나.얼굴함보자

[박길숙]

난 그날 학교에서 워크샵 가서 돌아오는 날이라 바로 가면 되겠다. 며칠 전 송년의 밤 때는 김해에 합류 못해서 미안했는데, 곡꼭 갈게.

[김성철]

요줌 영 힘이아닌디 오리탕먹고 힘 한번써볼꺼나 ㅎㅎ ~~~~~~~~ㅎ 경자야 아무튼 수고하셈 그날보~~~~~~~~~~~제이

[김경자]

그래 그날와서 보신하고 힘 올리라 ㅎㅎㅎ

[김성주]

오리굽는 냄새가 벌써 대구까지 나는것 같다.가도록 열시미 노력해 보꾸마 건강히 잘 지내제ㅎㅎㅎ

[김경자]

당연히 난 잘 지내지. 시간되면 온나. 부모님도 뵙고 일거양득 아니가 ㅎㅎㅎ

[박용기]

무조건 갑니다 많은친구들이 왔으면 좋겠다 그럼22일날봄세~~~~~~~~~~~~

[배경숙]

번개모임의 원조는 이화당이지...뒷밭에서 키운 푸성귀 맛을 잊을 수 없었는데 또 먹으러 가야지~~~

[崔東完]

나도 정숙이하고 같이 갈려고 생각중이다..정숙이 차로~~

[김경자]

경숙아 별일없으면 일찍온나 알았제 ㅎㅎㅎ

[이정숙]

경자야 준비할려면 힘들겠다 나도 술가지고 갈께 이브전전야제 하면 되겠네 와인이 좋겠네

[최윤희]

천천히 소주가져갈께 도우지는 못하고 설거지는 해줄께..

[김경자]

원래 가까이 있는사람이 지각한다. 그날은 서방님 맡겨놓고 일찍 오니라

[배성녀]

나도 출석이요~~송년행사때 못갔으니 두배로 묵고와야지~~~~~~~

[조 연제]

벙게!!!좋겠다... 여유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