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3일동안 3만 여명 방문… 뜨거운 관심 이어갈 전망
생활 인프라부터 친환경까지… 뛰어난 입지서 다양하게 누려라
21일(목) ㈜삼정은 대전시 동구에서 ‘판암역 삼정그린코아’을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지어져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제 지난 15일(금) 개관한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견본주택에는 첫째 날부터 관람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화제가 됐다.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낀 3일 동안 총 3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 분양 관계자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대구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청약 1순위에서 무난하게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신 커뮤니티시설로 단지 안에서 여가•레저를 즐기는 원스톱 라이프 실현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커뮤니티 시설로 지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랫동안 신규 분양이 없었던 곳이니 만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를 갖춘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이다.
이 아파트에는 지역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총 1,565세대 대단지에 맞게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다양한 운동기구와 샤워룸, 탈의실을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날씨와 상관없이 골프를 연습할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이 마련된다. 또 입주민들의 교류, 휴식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주민공동시설과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도 들어선다.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와 휴식, 만남의 장소인 경로당 역시 마련된다. 독립 체육시설로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실내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건설하여 입주민의 건강과 체력단련을 돕는다. 이렇듯 ‘판암역 삼정그린코아’에서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시설을 통해 건강과 문화, 여가까지 누릴 수 있어 생활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남향위주 단지배치, 필로티설계, 녹지를 최대화한 도심 속 공원아파트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단지설계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상에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단지 내 녹지비율을 최대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커뮤니티 마당, 새싹마당, 하늘정원, 힐링 포레스트, 산책정원, 어울마당 등 입주민을 위한 12개의 이상의 테마파크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보장한다.
1,565세대 대단지를 개방감과 채광성이 뛰어난 남향위주 단지배치를 실현하였으며 필로티 설계를 통해 저층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개방감과 통풍성을 더욱 높였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축구장 1.6배 크기의 3,400여평 근린공원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고 1,2단지 옆에는 소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공원천국이라 불릴만하다. 시대적으로 힐링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사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에코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기대 받고 있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넉넉한 현관 수납장, 59㎡부터 마련된 주방 펜트리 공간, 드레스룸, 자녀방 화장대겸용 붙박이장 등 쓰임새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주부들의 수납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했다. 신발장 하부에 일상화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패밀리 다이닝 공간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다. 트렌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새로운 스타일의 고급스런 공간을 실현했다.
▣판암역 바로 앞 초역세권, 쾌적한 자연환경 풍요로운 생활시설의 우수한 입지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우수한 입지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지하철 판암역 50m거리의 초역세권, 대전역이 3정거장 거리로 인접해 있고 대전~옥천간 4번 국도변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판암IC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주거단지 앞으로 중심상업지구 개념의 로드형 상가가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가오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함으로써 홈플러스, CGV,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국제수영장, 동구청, 대전대학병원, 동부경찰서, 하나로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대전동신과학고 등이 인접해 최근 동구의 명문교육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정그린코아에서는 걸어서 동신중, 대암초교 등을 통학할 수 있고 용운도서관, 대전대, 우송대 등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이 뛰어나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둘레길로 유명한 식장산과 황학산이 가까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시원스런 녹색조망을 제공한다. 특히나 삼정그린코아 단지 내에는 11,261㎡(약 3,400여평)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구내 소공원을 비롯하여, 어린이공원 등 어느 곳보다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지하1층~지상 25층 16개동 규모의 1단지 1,245세대와 지하1층~지상 21층 4개동 규모의 2단지 320세대 총 1,565세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지난 2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한 이 단지는 21일(목) 1순위, 22일(금)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판암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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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에서 보도자료를 Ctrl + C해서 Ctrl + V해서 하다가 실수로 대구라는 말을 안고치고 뿌렸는데, 마침 기자도 읽어보지 않고 기사를 올려준거 아닐까요?
조세일보?
녹지를 최대화한 도심 속 공원아파트?
도안신도시한번 방문해 보시고 결정하심이 어떨지````````
저도 별로 메리트없어서 포기~~
청약이라도 한번 되어봤으면 좋겠네요~ㅠ
오늘 하세요 아직 가능합니다 100만원에 2차
판암사는1人. 솔찍히 대전에서는 판암동 알아주지는 않지만 옆에 가오동 생기고 편해지긴 했음ㅎㅎ
직장이 여기근처라 다른데는 못가고
마침이사가려는데 기존아파트들이 너무 낡아서 고민중에 모델하우스 다녀왔는데 구조나 단지조성은 괜찮았음
고민 하다가 일단 내집마련신청서 넣고 오기는했음
솔찍히 메리트없다고들 많이들 하기는 하는데 이아파트를 시작으로
이쪽동네도 많이 활성화 됬으면 좋겠다 ~
율무님 말에 동감.
청약신청했던 안했던 댓글다는 사람들 진짜 동구사람 기운빠지게 하네요
가오동 시작으로 판암동도 이제 큰 상가들 들어온대서 내집마련 신청했는데 이런 반응이라니 투자가치 떨어지는 소리 들리네요.
저는 결혼한지 2년차이고 10개월된 아기가 있는 신혼부부여서
이번에 판암 삼정 76타입 특공넣고 당첨되서 기분이 너무좋네요 ^^ 좋은 동호수 당첨되서 빨리 계약하고 싶네요 ㅎ
판암동도 가오동과 같이 많이 발전하고 해서 살기좋은 동네로 발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