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 컨트리 클럽
CURO COUNTRY CLUB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길 180
Curo Country Club
큐로 컨트리 클럽
큐로CC / 큐로 골프장
구.) 경기CC / 블루버드CC
2021 KLPGA 드림투어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개최지
1994년 개장 / 27홀 / PAR 108 / 9,107M(9,959YARD)
파인힐 코스(9홀)/ 오크힐 코스(9홀)/ 로키힐 코스(9홀)
Designed by: Danyl Moulder(대밀 몰더)
서울(Seoul) 인근 경기도(Gyeonggi-do) 광주시(Gwangju-si) 곤지암(昆池岩, Gonjiam)에
자리잡고있는 큐로 컨트리 클럽(Curo Country Club)은 27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골프장으로서 개장당시 18홀의 회원제 골프장인 경기CC로 이후에 블루버드CC로 클럽
명이 바뀌면서 현재에 9홀을 증설하여 큐로 컨트리 클럽으로 해발460m의 울창한 산림
속에 자리잡고있는 서울서 40분이면 도착할수있는 27홀의 퍼블릭 골프 클럽이다
큐로CC는 1994년도에 경기관광개발공사에서 경기 컨트리 클럽명으로 개장한 골프 클럽으
로서 세계적인 골프코스 조형설계가인 대밀 몰더(Danyl Moulder)가 자연과 절묘하게 연출
하여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이 동반되는 코스로서 개장이후 많은 사연끝에 블루
버드CC로 개명하였다가 2018년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인수한
뒤 최근 9홀을 추가하여 ‘27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탈바꿈한 골프 클럽이다
큐로CC는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최고다. 골프장 입구부터 클럽하우
스로 들어가는 1km 도로는 벚나무와 느티나무가 양쪽 길을 꽉 메우고 있어 녹색 터널의 캐노
피(canopy)를 연출한다. 산자락 바로 밑 소나무와 참나무, 단풍나무가 울창한 산림지역 202
만m²(60만 평)을 감싸고 있어 강원도 산골 수목원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도심 생활에 지친 골
퍼들에게는 휴양지와 같은 정원이기도 하다.봄에는 병풍처럼 코스를 감싸고 있는 높은 산봉우
리부터 내려오면서 진달래, 개나리, 벚꽃, 영산홍이 저마다의 시간에 피고 진다. 여름에는 온
산을 뒤덮은 녹색이 청량감을 더해주고,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과 높은 하늘이 산과 호수
속에서 함께 물드는 자연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있는 골프 클럽이다.
[코스 개요]
큐로CC는 청정 산림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인공적인 조형물을 배치하지 않은 코스로 수목원
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울창한 자연림이 함께하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골프
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서 전반적으로 산지형이라 오르막코스와 내리막코스가
많고 전장 길이는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다만 페어웨이 폭이 좁고 중간에 개미 허리인 홀들
이 종종 있으며, 턱이 높아 탄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면 트러블샷을 쳐야 할 상황에 놓이는 홀이
많다. 곤지암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강남권 기준 40~50분 가량 소요되는 매우 가까운 골프
장이다.
큐로는CC는 총 27홀(파인힐 , 오크힐, 로키힐) 코스는 각기 독특한 개성으로 모험과 전략의 선택
이 교차하는 홀로 구성되어 있어 전략적 플레이와 기술샷 능력을 시험한다. 3개 코스를 돌다 보면
다양하고 인상적인 홀들이 있어 흥미진진하다. 기존에 있었던 파인힐 코스는 여성적, 오크힐 코스
은 남성적이며 새로 개장한 로키힐 코스는 모험적인 코스라 할 수 있다.산악지형에 조성돼 폭이 좁
고 전장은 짧지만 "변별력이 크다"는 호평이다. 3단계 러프, 가장 긴 쪽은 85mm나 된다. 정확성을
갖춰야 홀 공략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린 스피드는 보통 3.2~3.6m를 유지한다. 투어 선수들
도 언더파를 작성하기 쉽지 않다
파인힐(Pine Hill) 9홀 코스는 전장이 블루티 기준 3,054m로 울창한 수직 소나무 숲속에 조성
되어진 코스이다. 평화로운 산중 정원처럼 페어웨이는 평탄하고 그린 언듈레이션은 완만하다.
그러나 호수와 긴 벙커, 도그레그 홀로 난이도를 조절한다.
6번홀 전경
이 코스의 6번홀(Par3,블루티 166m)은 시그니쳐 홀이라 할수있든데 티샷을 하고 그린을 가기
위해서는 연못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아기자기한 유럽식 미라보 다리를 통과 해야한다.다리
양쪽으로 분수가 힘차게 솟아 오르고 연못 주변에는 수련과 난이 피어있으며 티샷 온그린후
골프카를 타지 말고 이 다리를 걸어서 가야 이 홀의 맛을 느낄수가 있다.
7번홀 전경
핸디캡 1번 7번홀(Par4,블루티 362m)은 페어웨이 우측방향에는 국내서 가장 긴 145m의 구불
구불한 스네이크 벙커가 그린을 향해 길게 펼쳐저 있어 인상적인 홀이다.
남성적인 파워를 느끼게 하는 오크힐(Oak Hill) 9홀 코스는 블루티 기준 전장 3,116m의 산악형
코스이다. 가장 높은 해발 460m지대에서 200m 높이 산허리를 오르내리면서 플레이하는 역동적
코스로서 이 코스에서는 골프장의 모든 홀들과 계곡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드라마
틱한 광경이 연출된다. 산악형 코스임에도 의외로 페어웨이는 넓고 평탄해 중초보자 골퍼들에
게 인기가 있는 코스로 알려져있다
3번홀 전경
오크힐 3번홀(Par5, 블루티 500m)은 핸디캡 1번으로 개미허리 페어웨이가 골퍼들의 스코어를 망치게 하는 악명 높은 홀로 유명하다
6번홀 전경
6번홀(Par4,블루티 371m)은 페어웨이 중간 운치있는 나홀로 소나무가 외로이 코스를 지키고 있다.
8번홀 전경
8번홀(Par5,블루티 458m)은 그린뒤 병풍같은 기암절벽이 계절에 따라 마치 산수화를 연상 시키는
매력적 홀이다.
로키힐(Rocky Hill) 코스는 2019년 새롭게 오픈한 신설 코스로서 전장이 블루티 기준 2,937m로
산악형 낙차 폭이 큰 다이나믹 코스로 집중력과 정확성을 요구하는 현대 감각에 맞춘 코스라 할
수있다. 경관이 장쾌하고 모험과 전략의 선택이 교차되는 도전적 홀들로 구성되어져있는 특징을
가지고있다.특히 수려한 산세를 활용한 계절별 자연스런 야생화 군락들이 라운드 즐거움과 함
께 힐링이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코스이다.
2번홀 전경
2번홀(Par5,블루티 518m)은 산 위에서 페어웨이 아래로 티샷하는 스릴 만점의 홀로 골퍼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가치가 높은 홀이다. 세컨샷은 양쪽 OB와 헤저드를 조심해야 한다.
7번홀 전경
7번홀(Par5,블루티 484m) 연못 앞 스코틀랜드식 돌담은 벙커와 어울려 이국적 운치를 느낄수
있는 홀이며
8번홀 전경
8번홀(Par4, 블루티 275m)의 그린 뒤 두꺼비 바위는 좋은 기운과 행운을 골퍼에게 전해준다
고 한다.
[이용요금 안내]
주중 9만원~17만원까지 / 주말 17만원 ~23만원까지 계절별, 월별, 요일별에 따라서
그린피가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