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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독서일기방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신미식/비전과 리더십)
그린다 추천 0 조회 249 23.04.10 14: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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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0 14:17

    첫댓글 뭉클 입니다 대장님~~♡

  • 작성자 23.04.10 16:12

    온겸 대장님 글 흔적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요.

  • 23.04.10 14:21

    아궁...
    신미식 작가의 글보고 눈물이 한웅큼
    떨어지네요.

    엄마의 지극한 사랑.... ^^

  • 작성자 23.04.10 16:13

    마가렛 대장님 ㅜ
    더 애틋한 사연도 많아
    읽고 나서 살짝 우울했어요.

  • 23.04.11 05:42

    대장님 글을 보니 저도 회한이 밀러드네요.
    아버지 쉰,45에 낳으신 어머니의 품속에 꼭 매달려 큰 막내인 저는 내리사랑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너무나 당연한 걸로 받아드린 철부지였지요.막내인 내가 환갑되던 해에 돌아가시자 비로소 어머님이 얼마나 큰 존재였던가를 알게 된 붏효막심한 놈이 보름달만 보면 지금도 눈물이 줄줄 흐르곤 한답니다.(당신 생신이 음력 9월 보름여서)그날부터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되었답니다.어머님을 만나러 갈 테니까요.
    저는 글솜씨가 없어 길게는 못 쓰지만 어머님에 대한 글은 몇번 고교 카페에 올린 적이 있답니다.그만큼 제 삶에 가장 큰 자리를 마련해주셨기에요.잘 쓰신 글 고맙습니다~~대장님!

  • 23.04.11 13:02

    선배님
    늦둥이셨군요.
    진달래가 떨어지고 있는데.... 산에서 또 시한수 읊프시는 모습 그리워 집니다.

  • 작성자 23.04.11 13:57

    둡시다님 댓글을 읽는데...
    제가 감히 뭐라 답글 쓰기가
    조심스럽네요.

    감수성이 풍부한 분이란 걸
    그동안 느껴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립니다.

  • 23.04.11 13:05

    꼭 읽어봐야지 ....
    엄마의 사랑이 진하게 느껴지는 이야기,
    철없던 막둥이가 철들어가는 이야기..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배워가요.

  • 작성자 23.04.11 14:02

    저는 사진 때문에 알게 된
    작가인데 훌륭한 업적이 많아요.
    한 예로 수익금으로
    농촌 어르신들 영정 사진을 무료로 액자까지 해서 드리고
    아프리카 학교에 지원도 해주고..
    감성이 뛰어난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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