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764
<기사 요약>
19일 오전 기업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에서 접속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오전 8시부터 9시15분까지 기업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ATM 기기에서 접속장애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업은행은 접속장애 발생 1시간여 만에 전산망을 복구했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케이뱅크 모바일 앱이 7시간 넘게 먹통이 되었다가 복구됐고 18일에는 우체국 모바일뱅킹도 장애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나의 의견>
기업은행을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기업은행의 접속 장애를 직접적으로 알지 못했고,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다. 한 달 전에 발생했던 카카오뱅크 접속 장애는 내가 사용하는 은행이었기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번에 일어난 일로 기업은행 사용자들도 엄청난 불편함을 겪었을 것 같다. 이외에도 케이뱅크 모바일 앱의 접속 장애도 발생했다. 다른 뉴스를 통해 더 찾아보니 업비트에서 가상자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은 케이뱅크를 통해야만 투자금을 입금할 수 있는데 장애 탓에 입금하지 못해 차익을 놓친 투자자들의 불만이 높다고 한다. 이런저런 비슷한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원인을 찾아 재발을 막아야 할 것 같다.
첫댓글 저도 이번에 비슷한 기사를 스크랩했는데 요즘 금융권 어플 자체에서도 많은 오류가 생기면서 금융 소비자들이 불편함과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통신 오류가 생기더라도 대비할 수 있는 방안과 보상 범위 등과 같이 세세하고 구체적인 대처방안들을 어플 관계자들은 생각하고 반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업 은행을 사용하지 않아 접속 장애가 있었다는 것을 신문스크랩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은행을 통해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여러 피해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최근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어플들이 자주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기업들이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