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돈' 금 반지도 40만원?…금값 역대 최고치

[22이채현]

1.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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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돈' 금 반지도 40만원?…금값 역대 최고치

2. 기사 내용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불안한 국제정세가 요동치면서 안전자산인 금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1돈(3.75g) 짜리 돌반지가 40만 원대에 육박하는 등 금값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금 현물가는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약 9% 급등한 바 있습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금 1돈(3.75g)은 35만 4,000원으로 전일 대비 2,000원 올랐으며, 지난 달 28일에는 37만 4,000원으로 올라 역대 최고 기록을 쓰기도 했습니다.

3. 나의 생각
금은 위험이 없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때 수요가 늘어난다고 한다.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한 불안으로 인해서 금가격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과 생활비 부담이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금값이 치솟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금을 중고를 많이 내놓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서 물가도 치솟고 있는 시점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도 같이 일어나 국제정세가 더욱 불안해졌다는 점은 전세계적 경제문제로 이어질 것이다. 얼른 이를 바로 잡아 물가는 물론이고 안정적인 금 가격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3임현아]

어떤 재화이든 그 값이 치솟거나 급격히 하락하는 현상은 경기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 정부에서 해당 금값 상승 문제를 가볍게 보지 않고 금 뿐만 아니라 다른 재화 물가 상승에 관한 대책 논의를 적극적으로 해나갔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이 감소되고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1이영서]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한 금값 상승은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한 금값의 급등은 물가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금리 물가상황에서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가 경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현재의 금값 상승은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경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