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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교육의 사회학적 이해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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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토론방 체육교육과 20230221 전소은
23 체육 전소은 추천 0 조회 28 24.04.22 22: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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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23:10

    첫댓글 저 또한 비슷한 이유로 소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같은 주장을 가지신 분의 글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저와 다른 의견인데도 불구하고 크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 24.04.22 23:22

    '큰 돈'이라는 비용을 지불한 소은 님과 달리, 지균이나 사배자 전형은 별다른 비용 없이 손쉽게 소은 님과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은 님은 딱히 불공평함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소은 님처럼 큰 비용을 지불하고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은 역차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또한 공정하다고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24.04.22 23:35

    "다양한 입시정책들은 이러한 각자 다른 출발선들에 위치한 학생들을 동등한 위치로 옮겨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수능의 공정성과 불평등성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제도는 보완책에 불과할 뿐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주장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24.04.22 23:41

    지역균형선발, 사회자 배려선발이 공정한 제도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지만 이 두개의 제도에는 정해진 인원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출발선에 위치한 사람들을 동등한 위치로 옮겨 경쟁하도록 돕지만 특정한 조건에 미달되거나 점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두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한 사회적 약자들은 이러한 제도에 있어서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을지에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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