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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한민족의 성지 백두산 그리고 감동의 비경을 간직한 천지
회초리 추천 0 조회 199 15.08.22 16: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백두산  천지[]


 

백두산 오르기 - 두개의 코스중 북파코스로 본 천지의 풍경

 

백두산은 애국가에서 나오는 산이자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우리의 뿌리같은 산이다.

일년내내 끊임없이 변하는 날씨와 천지를 뒤덥고 있는 오묘한 안개와 구름은 신비스런

전설과도 같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자긍심과 민족의 혼을 일깨우는 신산으로 더욱 아름답다.

 

 

 

 

 

 

 

 

백두산은 천지를 중심으로 동남쪽은 북한, 북서쪽은 중국지역이다. 북한지역은 갈수 없기 때문에 북서쪽만을 오를수 있는데

 백두산 중국지역은 크게 북파와 서파로 나뉜다. 천지를 중심으로 북파는 험준한 산세를 자랑하며

서파는 완만한 고산지대를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백두산의 주된 코스는 북쪽(북파) 능선으로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해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경이로운 천지가 내려다보이는데 북파코스는 서파코스에 비해 노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인공위성으로 본 백두산 천지의 모습

 

선이 그어진 오른쪽 부분이 북한 영토이며 좌측 부분이 중국의 영토인데 천지도 반으로 갈라진 상태이다.

백두산은 천지를 중심으로 서쪽과 북쪽은 중국 길림성에 속하고 동쪽과 남쪽은 북한의 양강도에 속한다.
천지는 원형화구로 안쪽을 내륜, 바깥쪽을 외륜이라 한다. 내륜(內輪)은 경사가 급하고 외륜(外輪)은 내륜보다 완만하다.

 

 

 

 

 

 

 

 

 

주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백두산 정상의 천지는 여러차레의 화산폭팔과 함락에 의하여 이루어진 칼데라호이다.

수면의 해발 고도는 2,189m로 전세계 화산호 중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천지의 동서 길이는 3.51km, 남북 길이는 4.5km이다.
천지 주위의 해발 2,500m이상인 봉우리 만도 16개이다

 

 

 

 

 

 

 

 

차량이 주차장에 서면 보이는데로 5분 정도만 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천지에 닿을 수 있다.

 

 

 

 

 

 

 

 

 

화장실을 가르키는 표지판쪽은 백두산 좌측편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해있다.

 

 

 

 

 

 

 

 

 

 

 

 

 

 

 

 

 

백두산 천지대한 설명이 담겨있는 표지판

 

백두산은 상단부가 직경 5km, 깊이 850m의 거대한 칼데라에 의해 함몰된 성층화산이다. 이곳 칼데라는 969(±20) 화산분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물이 차서 천지(天池)를 이루고 있다.[1] 천지는 둘레가 14km이고, 평균 깊이 213m, 최대 수심은 384m에 이르며, 10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는 보통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다. 천지는 백두산의 최고봉인 장군봉(2,750m)을 비롯해 망천후(2,712m)·백운봉(2,691m)·청석봉(2,662m) 등 높은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는데, 천지의 물은 화구벽이 터져서 생긴 북쪽의 달문을 통해 흘러내려 간다. 이 물은 "승사하"(昇嗣河. 승차하(乘?河)라고도 한다)를 통해 흐르다가 68m의 장대한 비룡폭포(장백폭포)에서 수직으로 떨어져 쑹화 강의 발원이 된다.(위키)

 

 

 

 

 

 

 

 

 

 

 

 

 

 

 

 

 

 

 

 

 

 

 

 

 

4번의 강력한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백두산과 주변의 경관은 가히 한반도에서 대적할 산이 없어보인다.

태고적 신비를 머금고 있는 백두산 주변과  주봉인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감상할 수 있어 북파코스는

처음 만들어진 관광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우리나라를 통해 들어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기 시작한 천지의 모습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과 천지

 

면적 9.17km, 둘레 14.4km  최대너비 3.6km  평균깊이 213.3m,  최대깊이 384m,  수면고도 2,257m로

전형적인 고산기후로 한국에서 가장 기후변화가 심하다고한다. 연평균 기온은 6~8도로 최고기온은 18~20도

1월 평균 기온이 영하23도로 가장 낮은 온도는 영하 47도까지 내려간다. 시시때때로 날씨가 바뀌는데 바람은

심하게 부는때가 많아서 주의해야한다. 연중 강풍이 생기는 기간이 무려 270일 정도가 된다니 백두산의 맑고

쾌청한 날을 보기가 어렵기 그지 없다. 그러나 이번 투어에서 연속 이틀동안 개인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천운이었던것 같다.

 

 

 

 

 

 

 

 

 

 

 

 

 

 

 

 

 

 

 

 

 

 

 

 

 

 

 

 

 

 

 

 

 

 

 

천지의 봉우리들

 

 

 

백두산은 여러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는데,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해발 2,500m 이상인 봉우리 만도 16개이며,

시대에 따라 이들 봉우리의 명칭이 달랐다. 제일 높은 봉우리는 장군봉(2,749.2m)으로 중국에서는 백두봉이라한다.

두번째 높은 봉우리는 백운봉(2691m), 기상대가 있는 곳이 천문봉(2670m)이다.

 

 

 

 

 

 

 

겨울의 백두산

 

 

 

 

 

달문과 장백폭포

 

 

천지는 호수 북쪽의 한곳으로 물이 흘러 내려가는 달문이라고 하는 화구뢰를 이루고 있는데

호수는 이곳으로부터 650m정도 흘러 내려가다 용암벽에 길이 막혀 30m의 장백폭포와 협곡을 만들며

송화강(쑹화강)으로 유입된다.

 

 

 

 

 

 

 

 

 

 

 

 

 

 

 

 

 

 

 

 

천지를 잘 볼 수 있는 뷰포인트 중의 한곳

 

 

 

 

 

 

 

 

 

 

 

명산이자 한국의 영산인 백두산의 천지는 어류나 파충류가 서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에서 1984년 수많은 산천어 치어를 백두산 천지 넣음으로 현재는 천지산천어가 서식하고 있다고한다.

 

 

 

 

 

 

 

 

 

 

 

북파코스를 이용해 백두산여행을 마치며

 

백두산 아래 마을인 이도백하에서 백두산의 첫 관문인 산문 매표소까지 40분 정도의 거리가 소요되었는데

백두산 안에는 버스가 없는 탓으로 통화에서 이도백하까지는 기차를 이용해서 백두산 여정을 시작하기도 한다.

아직 기차를 이용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는데 통화에서 고구려 유적지를 본 후에 백두산 여행은 다음에 해보고 싶은

중국여행 중 하나다. 중국어를 못하는만큼 어려울수도 있지만 꿈을 꾸어본다

 

다음 글은 서파코스를 이용해 백두산 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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