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부터 급식실 하수관과 지하층 화장실에 물이 내려가지 않아
하수구 청소업체를 불러서 몇 차례 정화조까지 들어가서 청소를 했지만
며칠 전 또 조리실과 조리실 입구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더니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아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고생이 많았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업체 바라겔종합공사 심재열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고
답사를 하시고 말씀을 나눈 결과 신뢰가 가고 마인드가 좋으신 분 같아서
업체를 결정하고, 지난 주말에 굴착기까지 동원하는 큰 공사를 하였습니다.
큰 공사를 하면서 갑작스럽게 준비된 예산도 없고 어려운 상황 이여서
사장님께 센터의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께서 흔쾌히 공사비를 절감해 주셨고
공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조리실에 새던 물이 잦아졌으며 화장실에 물도 시원시원하게 잘 내려가니
10년 동안 묵어있던 체증이 내려간 듯합니다.
바라겔종합공사 심재열 사장님께서
공사비의 일부를 할인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시는 직원분들도
추운 날씨에 성실하게 자신의 일인 것처럼
열심히 일을 해주셨습니다.
바라겔종합공사 심재열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