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ㅣ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12:45~13:05
함께한 이: 7세반 16명
읽어준 책: 도서관에서는 모두가 쉿/시공주니어
진정한 일곱살/양철북
책 읽으러 간다니 신나했다면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 해주신다.
도서관의 첫번째 규칙이어서 <도서관에서는 모두가 쉿>을 읽어 주었다.
<진정한 일곱살>은 나이가 일곱살 이다보니 주위 집중이 잘 된다.
나도 일곱살이어서 이가 빠지고, 양보도 잘하고, 음식을 골고루 먹고.......
나도요, 나도요, 그런다.
책을 다 읽어준 후에 각자 좋아하는 책을 읽었다.
그 사이에 <진정한 일곱살>을 다시 읽어본 친구가 와서 이야기 하기를 '선생님, 제가 태호인데요, 제이름이 왜 여기 있어요?'라고 한다. 그러니 서로 모여 들어 자기 이름을 찾아본다.
첫댓글 진정한 일곱살은 캐릭터가 정말 예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