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년 primus의 로러형 기화기 이야기는 많이 카페에 소개되었죠.
이 기록할만한 기화기는 사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독일의 화학자 분젠 (로베르트 빌헬름 에버히르트 분젠)의
실험실용 분젠버너에서 출발한것을 고안내지는 보안하여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니버그가 사망하기직전 자신보다 먼저
기화기를 만든 사람이 있었다고 실토를 했다는 일화도 남아있지요. 그들은 액체인 석유를 몇도로 가열하면 기체화된다는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결국 스토브의 버너는 그러한 자동기화순환시스템의 결정체입니다.
이 분젠 버너는 / 대학실험실에서 사용하던 알콜램프의 화력이 너무도 약해서, 그의 조교 peter desaga에게
이것을 개선해보자고 지시하여 만들어진 버너로 초기엔 석탄가스,액화석유가스를 관으로 연결해서 사용하였다고
전해짐니다. 역시 관건은 공기(산소)와의 믹스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였겠죠.
Gustav barthel의 실험실용 버너는 이 분젠버너의 디자인을 응용한것입니다.
1)독일화학자 분젠 (1811.3.30~1899.8.16)
업적은 세슘과 리비듐을 발견했다는군요./ 성격이 온화하고 제자들에겐 따뜻한 학자였습니다.
2) 분젠버너의 형태/ 좌측연결부에 관을 삽입하고 나사식 라이저(목대)를 돌려서 공기구멍의 크기를 조정/ 상부에 착화
3) 분젠버너의 불꽃/ 1번의 불꽃은 공기구멍을 완전히 막았을때 4번의 새파란불꽃은 공기구멍을 완전개방한상태(온도는 1100~1200도)
4)juwel을 만든 Gustav barthel사의 분젠버너
첫댓글 60년대 말,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