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8(토), 아침부터 괜실히 제가 부산하게 움직입니다.
아이들의 식사를 대충 챙겨놓고 자동차 시동을 걸고 바삐 출발합니다,,,
도곡동에 08:10분경 도착,,,,,
오늘 투어는 부산에 거주하는 허마와 구미에서의 만남을 위해 출발하는 날입니다.
올들어 마지막이될 장거리 투어가 될듯합니다.
잠시 차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드뎌 한대,,,두대씩 모임 장소에도착,
r21 회원께서 운영하시는 사업장을 501에서 잠시 임대,,,,주차장만
물론 커피도 공짜,,,,아마 로버트님과, 까미님께서 운영하시는걸로 기억하는데
쥔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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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양재동 어쩌구 저쩌구하며 열라게 헤메이다,,,힘겹게 토착한 주노
마치 소풍가는 소년처럼 마냥 즐겁습니다.
백신스키도 헐떡거립니다.
저 두툼한 열선장갑,,, 빤쯔도 열선을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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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님의 바이크 머풀러를 완벽하게 졸라메고,,,,정비는 평상시에 해야징
아침부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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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짱가 몸부림칩니다,,,얼굴이 제엉덩이만큼이나 큰가봅니다.
에궁 불쌍해라,,,마치 고문이라도 당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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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 막내라 바로 경리들어갑니다,,,,어!!! 계산이 잘 않되네
참고로 세자리 이상은 계산이 안됩답니다....
그런데 왜 경리를 시켰냐고여,,,던 남으면 크로캅 형님이 쓱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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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 바쁩니다 이리 저리 열라게 손폰때리고,,,,빨대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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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좌로부터 빨대, 하니, 광우, 짱가, 주노, 아타, 알파치노, 벅시, 크로캅......글구 요염한 자세,,해용
이상 이번 긴여정에 참여하시는 9인의 용사들입니다.
아!!!고문님은 응원차 ,,,,,어디까지 가셨나여 대답해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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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501화이팅을 외치며,,,,,,안전 여행을 기원합니다.
한 고문님 자세는 막걸리 한잔에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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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도곡동일대를 굉음으로 가득채우며
위풍 당당하게 드뎌 긴 여정을 출발합니다,,,,,,,
헬'501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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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초겨울
501회원들의 즐겁고, 아름답고, 안전한 여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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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늘 엄마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며
작은넘이 달아준
행운의 표식들입니다,,,,저는 차안에서 기도합니다.
첫댓글 11시40분에 장호원에서 점심 맛나게 먹고있다고 아타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정리해서 바로 올리겠습니다.
일때문에 마중도 못나갔습니다...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궁금했는데 사진도 감사합니다..형님....
안전 운행 기원합니다
안전한 투어되시구요...마중나가도록하겠습니다~~~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되겠군요 두고두고 이야기 거리가 될겁니다.
수리만 잘 끝났어도 출발하려 했으나 워낙 구형모델이라 중요부품이 없더군요...무리일듯 싶어서 중도에 포기했습니다.여건이 맏는다면 텐덤하여 촬영으로 라도 따라 붙겠습니다..
서울서 할리 , 메카 두곳 있습니다.. 도곡동 참숯, 글구 영원 불멸의 퇴계로 ㅋㅋ ?놈의 퇴계로는 재개발도 않하는군.
아파치씨는 보면 볼수록 참 진국이에요..삶의 모범생이에요..할껀 꼭 하더라고요..인사도 남기고 배웅도 하고..
아파치 수고 많았소이다... 나는 시험 감독 들어가느라..우리 동네인데도 못가 보았습니다. 죄송.. 모두 잘 돌아 오세염..^^
좋은추억,,만들고오세요,,,,
성님 의 응원 덕분에 모두다 무탈허게 잘 다녀 왔슴미당~! 즐건 한주 되삼~~!!*^^*~~
덕분에 잘 다녀온 여행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님.. 꾸벅..
고생 했네염
그 마음 씀에 고맙습니다.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파치 형님,,,
중간에서 평택으로 방향 턴해서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어요....아파치형님~~~~~~토욜날 이른시간부터 수고하셨어요...
충주까지만 갓썻는 데...아주 가야 할,,타임엿는대,,ㅎㅎ...그래도 정말 뜻깊은 한주 말 엿던것 같앗쏘,,,11월이 마지막,,,가는 아쉬움 ,,충 분 히,,달래고 음미,,하면 서ㅡㅡㅡ아름다운 경치와 합하여,,,501,,을 보여주고 왓나봅니다,,,화이팅,,,안전 운행으로 무사히,,귀환하여 더욱 행복합니다,,아파치님 화팅,..감사,,
고문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항상 든든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