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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나물,약초 스크랩 녹차의 효능과 부작용
원당 추천 0 조회 6,128 12.10.24 18: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강력한 항암 효과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암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사실이 전세계적으로 보고 되어있으며
암의 세포증식을 효과 적으로 억제하며 암의 발생과 전이까지 예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염증과 세균 감염 억제
위퀘양이나 위 점막 출혈을 비롯하여 각종 부종을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헬리코박터, 장티푸스, 이질 등.. 전염성 세균이나 장 속의 세균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혈당 상승치 억제 및 완화
녹차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이 인슐린 합성을 촉진하고,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 흡수를 지연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합니다.

 

4.항산화 작용(노화억제)
항상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시키며 레몬의 5배나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고 탄력성을 주며 보습성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5.다이어트에 효과적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하는 녹차를 운동하시기 30분 전에 마신 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지방을 더 빨리 없앨 수 있는 녹차의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6.중금속과 니코틴 해독작용

중금속을 해독하고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며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7.피로회복과 숙취제거
비타민, 카테킨 성분등이 간장의 분해 효소의 할동을 왕성하게 하여 혈액 중에 빨리 분해 되도록
도와 피로회복 및 숙취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8.체질의 산성화 예방
산성을 과다 섭취하여 몸이 산성화가 되면 피로감이 증가하고 동맥경화나 고혈압, 위퀘양들을
유발 하는데 녹차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혈액 속에 산성 물질을 중화 시킵니다.

 

9.충치 및 입냄새 제거
매일 2잔씩 마시면 충치가 예방되고 입냄새가 사라지는 녹차의 효능이 있습니다.

 

10.피부미용
녹차 효능에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서 평소에 자주 드시면 피부가 맑아지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지난 7월 9일, 히로타 후지키 박사가 우리나라를 방문, 녹차의 놀라운 효능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본 사이타마암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녹차의 항암 효과를 입증한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암에 대한 녹차의 구체적인 효능이 입증되었다고 발표했다.

하루 넉 잔은 우울증 예방, 열 잔은 암 예방

그는 먼저 녹차를 하루에 넉 잔 이상 마시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녹차 속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테아닌’이라는 성분이 뇌에서 강력한 신경안정 물질로 쓰인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차를 마시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녹차는 항암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녹차의 주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EGCG)가 쥐 피부에 있던 종양의 성장을 억제했다는 초기 실험을 계기로 1987년 녹차가 암을 예방할 수 있음을 암에 걸린 여러 동물들의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사이타마현 주민을 10년 동안 추적연구해 하루에 녹차 열 잔을 마실 경우 여성은 7.3년, 남성은 3.2년 정도 암 발생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는 또한 “녹차 추출물과 녹차 정제 보충이 용종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직장암 재발률을 50%(31~51%)까지 낮추는 효과를 발견했다”며 “이탈리아와 미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녹차 추출물을 이용 실험에서는 위험도가 높은 구강암 예방효과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후지키 박사는 “특별히 EGCG와 수많은 항암제의 결합은 상승작용에 의해 폐, 흉부, 전립선, 간, 배에 있는 인간의 암세포계를 이용해 쥐에게 주입했더니 암세포를 억제했다”며 “이와 같은 연구 성과는 녹차가 각종 암의 예방뿐만 아니라, 암의 치료에도 보완 효과가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고 말했다.

녹차의 성분 중 데아닌은 감칠맛을, 카테킨은 떫은맛을 좌우한다. 그런데 데아닌과 카테킨 성분은 반비례한다. 이른 봄에 딴 녹차에는 데아닌 성분이 많지만, 카테킨 함량은 낮고, 나중에 딸수록 차의 성분 비율이 달라진다. 데아닌은 높은 온도에서 응고되고, 반대로 카테킨은 빨리 우러난다. 따라서 차는 80~90℃ 온도에서 우려내는 것이 좋다. 카테킨 성분은 찻잎을 발효하지 않고 건조시킨 녹차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 무작정 좋을까?

녹차에는 커피콩보다 훨씬 많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다만, 녹차 한 잔에 들어가는 녹차 잎이 커피콩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한 잔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은 적고 흥분작용이 완만하며 지속기간이 짧다. 하지만 수시로 물처럼 녹차를 마시거나 많은 양의 녹차를 한꺼번에 마실 경우에는 카페인의 부작용, 즉 불면증, 골다공증, 속 쓰림, 심장병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이른 봄에 채엽하거나 해가림으로 재배한 고급녹차에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으며, 솥으로 덖은 덖음차가 증기로 찐 증제차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다.

녹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은 녹차를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신장 기능은 강하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 속이 냉하거나 손발이 찬 사람, 잠이 부족하거나 카페인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 역시 멀리하는 것이 좋다.

녹차가 임산부에게 나쁘다는 것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녹차의 카페인과 폴리페놀이 임산부에게 필요한 철분과 쉽게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의 카페인은 체내 흡수율이 낮을 뿐 아니라 칼륨, 아연 등 미네랄이 충분하게 들어 있어 임신 중에 먹어도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미미하다고 한다.

그러나 임산부는 식후 바로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녹차의 타닌은 무기질과 쉽게 결합하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칼슘의 섭취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임산부는 카페인 배설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참고로 5개월 미만 아기는 간에서의 카페인 분해 속도가 성인과 같지 않기 때문에 녹차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아기 분유에 녹차를 넣어 타주는 것도 금물이다.

건강에 좋은 녹차, 더 건강하게 마시는 법

1 낮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에 우려낸다. 카페인은 낮은 온도에서 덜 우러나오고, 오래 우려내면 카페인 성분이 너무 많이 우러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2 카페인에 예민하다면 현미녹차나 강한 열처리를 통해 카페인을 감소시킨 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2번 이상 우려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맛과 향이 없어질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4 하룻밤이 지난 차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녹차에 들어 있는 단백질, 당분, 지방으로 인해 미생물이 쉽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식사 직전과 식사 직후에 마시지 않는다. 식전에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기관의 단백질 흡수가 저하된다. 또 식후에 바로 마시면 찻잎 속의 타닌이 단백질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녹차의효능♣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녹차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에있는 스님들이 수행을 할때 꼭 녹차를 마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녹차는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몸이 냉하거나 차가운 사람들은 될 수 있는 한 피해야 된다고 합니다.

 

▶녹차에는 인체에 이로운점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있는 다이어트효과, 피부미용효과 외에도, 숙취제거, 항암효과, 성인병 비만예방, 그리고 카페인때문에 아닐것 같지만 충치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녹차의 효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는 티백보다는 잎녹차로 직접 우리는것이 더좋다고 합니다.

 

▶티백으로 사용할 경우 기름기가 많은 찌개 등을 끓일때 이티백하나를 함께 넣어주면 녹차가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비린맛도 없애준다고 하네요.

 

항암효과 : 중국의 예방의학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 홍차, 우롱차,등 모든찻잎에 N~니트로소화합물의 합성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중에서도 녹차의 항암효과는 강력해 홍차의 억제율이 43%인데 비해 녹차는 무려85%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에서도 시즈오카의 어느대학의 연구 결과를보면, 일본의 주요 녹차생산지인 시즈오카현 내에서 차산지로 유명한 오이키와지역 주민들의 암사망률은 차를 생산하지않는 지역에 비해 매우낮고, 위암 사망률은 전국평균의 1/3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노화억제: 차의성분 중에는 항산화 작용을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억제시킵니다.

 

▶찻잎에는 아연, 구리, 철, 망간, 불소,등의 미량의원소, 카페인, 폴리페놀, 비타민P,등 일반 음식물에서는 결핍되기쉬운 광물질과 약효성분인 유기물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레몬의 5배나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막고 피하조직에 탄력성을 주며 보습성을 유지하도록 하기 때문에 피부를 곱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성인병 예방: 나이가 중년에 접어들수록 성인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차에는 이러한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자주마시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의 주요원인은 소금인데, 소금속의 나트륨성분이 혈액의 삼투압을 상승하게하기 때문입니다.

 

▶차에는 칼륨성분이 있어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하며, 고혈압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몸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어서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들거나 혈관통로를 좁게 만들어 동맥경화 등을 유발시킵니다.

 

▶차에는 EGDg라는 독특한 성분이있어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몸밖으로 배출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찻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지방의산화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더욱 왕성하게 해줍니다.

 

▶차에는 인슐린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다당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방지와 다이어트: 현대인의 비만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주로 고칼로리 음식섭취와 운동부족에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자주 마시게되는 각종 음료수도 비만을 가져오는 한요인이 됩니다. 

 

▶녹차는 열량이 거의없는 저칼로리 음료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더없이 좋은 음료입니다.

 

▶중국사람들이 고지방 육류를 많이먹고 기름진음식을 먹지만 다른나라에 비해 뚱뚱한 사람이 적은것은 차가 비만을 억제해 주기 때문입니다.

 

▶중국사람들은 물대용으로 항상 차를 마시기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도 많은양의 지방질이 몸속에 쌓이지않고 배출되는 것입니다.

                

중금속니코틴 해독작용: 산업화가 되어갈수록 우리가 먹는 과일이나 채소류,어패류에 이르기까지 중금속에 오염되어 건강을 위협합니다.

             

▶일반적으로 중금속은 호흡기나 소화기를통해 체내에 들어가면 배설되지 않고 축적되어 중금속 중독을 일으킵니다.

                

▶차에는 이러한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뼈골수에 도달하기전에 인체로부터 제거시켜 줍니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도 마찬가지입니다.  니코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혈압을 상승시키고 호흡도 가빠지게 하며,  폐암까지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담배의 니코틴과 쉽게결합하여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로회복과 숙취제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차한잔의 여유는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에도 큰도움을 줍니다.

             

▶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대뇌 활동을 활발하게하여 체내의 여러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지만, 커피한잔에는 차보다 훨씬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어 중독성이 있습니다.

             

▶찻잎에는 커피에는없는 데오피린과 카테킨,데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카페인과 결합하여 카페인을 불용성.성분으로 만들거나 그활성을 억제하기때문에 커피에서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녹차는 숙취제거에도 놀라운효능을 발휘합니다.

             

▶알콜이 체내에 들어가면 간장에서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되지만 간장에서 분해할 수 없을정도의 알콜을 마시면 분해중간 단계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쌓여서 숙취가 나타납니다.

             

▶찻잎속의 카페인은 혈액중의 포도당을 증가시키고 간장의 알데히드 분해효소의 활동을 왕성하게하여 혈액중의 아세트알데히드가 빨리 분해되도록 합니다.

             

▶더구나 찻잎속의 비타민C가 이러한 활동을 촉진하여 숙취해소 효과를 더욱높이게 됩니다.

 

          

변비 치료: 현대인들은 많은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변비는 장기의 긴장이 약해져서 수축이완 운동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데 찻잎속의 폴리페놀 성분은 위의 긴장도를 높여 위운동을 활발하게 해줄뿐만아니라 장관의 긴장도를 풀어주어 변비를 치료해 줍니다.

 

▶특히 녹차는 소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신경성 변비뿐만 아니라 이완성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충치예방: 충치는 입속에 번식하는 세균이 치아를 파먹기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찻잎속에는 불소성분과 함께 세균을 살균하는 폴피페놀 성분이 있어 충치를 예방해 줍니다.

 

▶입냄새 역시 차속에 있는 플라보놀 성분이 없애주는데, 차의 이러한 효능은 냉장고의 냄새제거나 각종 육류음식을 만들때 냄새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체질의 산성화 예방: 현대인들이 많이 먹게되는 산성식품은 칼로리가 높고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을통해 체액을 산성화 시킵니다. 산성을 과다섭취하여 몸이 산성화가 되면 몸의 피로감이 증가하고 동맥경화  고혈압, 뇌일혈, 위궤양,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차에는 카페인, 테오필린, 네오브로민, 크산틴,등 알랄로이드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대표적인 알카리성 음료입니다.

 

▶차는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산화되어 농도가 비교적 높은 알카리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혈액속의 산성물질을 중화시킵니다.

 

▶차에는 산성을 예방하는 칼륨과아연,마그네슘, 망간,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복용하면 몸을 알카리성 체질로 개선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염증과 세균감염 억제 : 찻잎의 성분이 염증을 억제한다는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이것은 차의 폴리페놀성분과 사포닌성분에 의한 것으로 위궤양이나 위점막 출혈을 비롯 각종부종을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큰효과가 있습니다.

 

▶녹차는 장티푸스, 이질,등의 전염성세균이나 장속의 세균들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녹차의 효능


녹차가 몸에 좋은것은 누구나 다 아시는 사실인데요,
그럼 녹차가 도대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아래는 녹차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녹차가 심혈관질환과 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10잔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수명이 5년에서 6년 연장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6.5년,
남성은 4.5년으로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녹차를 마시면 흡연에 의해 증가되는 혈중 과산화지질이 감소되고
하루에 10장이상을 마시면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약물에 의한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해 녹차가 뛰어난 치료제임이 증명됐습니다.


 

1.각성작용

 차의 카페인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정신을 맑게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킨다. 차와 커피의 작용을 보면, 차는 마신지 40분 후에 흥분되어 1시간 40분 정도 흥분상태가 지속된다.
그러나 커피는 짧은 시간 안에 흥분상태에 이른다.
커피보다 차에 카페인이 더 많이 있음에도 커피가 더 빨리 흥분되는 이유는 차와 커피에 들어잇는 유효성분이 서로 달라서 카페인이 흡수되는 속도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2.강심작용

  적당량의 카페인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심장운동이 활발해 놀라거나 가슴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수동적인 사람, 두려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오랫동안 차를 마시게 되면 약해진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3.이뇨작용

 신장의 혈관을 확장시켜 뇨량을 촉진한다. 따라서 소변과 함께 체내의 노폐물과 알코올 또는 니코틴 같은 유독성분이 배출되어 사지근육이 강화되고 피로가 쉽게 회복된다.
   
 4.해독작용

 녹차의 탄닌은 알칼로이드(Alkaloid)와 결합해 이것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도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차를 마시면 탄닌이 니코틴과 결합하기 때문에 몸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롤 배출된다. 소량의 알칼로이드는 약으로도 사용하나 독성이 강해 상용하면 중독이 되므로 주의 해야한다.
탄닌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크롬, 구리등 중금속과도 결합해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각종 공해로 체내에 축적된 유해성 중금속의 해독작용을 한다.
 
 5.살균작용

 탄닌에는 단백질을 응축시키는 성질이 있어 체내에 들어온 세균을 죽인다.
세균의 원형질은 대부분 단백질로 되어있어 체내에 들어온 세균이 탄닌과 결합하여 세포가 응축되어 원형질 분리현상이 나타나 세균이 죽게된다.
이러한 살균작용은 탄닌이 많은 녹차가 발효차인 홍차보다 훨씬 강하다.
이러한 이유로 차는 식중독 예방효과가 있어 식중독 증세가 있을 때 바로 차를 진하게 끓여 마시면 차잎 성분중의 폴리페놀과 식중독 세균 또는 독소성분이 결합되어 해독작용을 나타낸다.
 
 6.수렴작용

 탄닌에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어 상처가 났을 때 가루차(분말)를 뿌려주면 쉽게 출혈이 멈춘다.
또한 탄닌은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활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쉽게 멈추게 한다.
 
 7.소염작용

 차의 탄닌은 염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성장을 저지하는 작용을 해 독충에 물려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날 때 진하게 우려낸 찻물을 깨끗한 헝겁에 적셔 찜질을 하면 열도 내리고 부기도 빠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소염제중에는 탄닌 성분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다.
 
 8.기타

 찻잎 속의 비타민 C는 바쁜 현대생활에서 쌓이기 쉬운 스트레스 해소와 비타민C 결핍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또한 비타민C는 탄닌과 함께 혈관 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켜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
그 외에 차에 들어 있는 탄닌은 불포화지방산이 산소를 흡수하여 산화되면서 생기는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한다. 찻잎에 함유된 무기질은 물에 잘 녹아 우리 몸의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컨디션을 좋게 하고 균형에 맞는 식생활을 도우며, 차에 들어 있는 불소는 가용성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 풍부하게 들어있어 치아 표면의 법랑질을 강화시켜 충치를 예방한다.
또한 녹차에 있는 플라보놀 성분은 입냄새를 제거해 주므로, 이 성분을 이용한 입 냄새 제거용 껌이 나와 있다.
특히 발효차 중에서 오룡차에만 들어 있는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와 지방의 분해를 도와 여성들로부터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밖에 항암, 노화방지 효능에 대한 연구도 나오고 있다.

 

㉠ 해독작용을 하는 홍차는 인체의 뇌부와 내장기관의 이물질을 제거하며, 소염살균작용을 한다.
㉡ 청차와 오룡차는 머리를 맑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수면과 피곤함을 쫓으며, 인체의 각 타액을 자극시켜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 녹차는 체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키고,순환기관에 대해서도 혈액을 자극시키는 작용을 한다.
㉣ 백차는 지방을 제거하고, 소변을 순조롭게 하고 장을 깨끗이 한다. 당뇨환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흑차는 소화작용을 돕고, 체한 것을 해소시키며, 위에 탈이 난 것을 돕는다. 콜레스테롤과 삼지감유산(三指甘油酸作用)·당을 감소시키고 기름기를 분해시킨다.
㉥ 모든 차는 항암제이다.

 

 

녹차의 폴리페놀류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

 

 

 

중국과 인도에서 처음 생산되 녹차는

불과 10~20년전만 해도 주로 차(茶)로만 주로 음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녹차에 대한 효능이

전문가들의 연구와 실험 결과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일상 생활에서 녹차의 활용법이 날로 늘어

 

나고 있다.

 

 

고혈압과 발암 물질 억제, 다이어트 등을 위해 건강식에 녹차가

사용되는 것은 기본이고 악취 탈취와

피부 진정, 충치 및

면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상품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뛰어난 향균성을 지닌 식품으로 밝혀지면서

녹차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녹차가 남성과 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격주로 2회에 걸쳐 소개한다.


 


 



 

 

마치 약발의 감초처럼 인체의 여러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녹차.

하루 평균 녹차 4∼5잔을 마시는 식습관으로 체내 유독 성분을

 

 배출시키고 발암 물질을 억제할 수 있다면

녹차 마시기를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

 

 

 

일본에서 점심 식사 후 양치질 대신

녹찻물로 입안을 헹구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는 녹차에 구취 제거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우는 남성이라면 흡연 후 녹차를 마시거나

입을 헹구는 등의 손쉬운 방법으로 지독한 입 냄새를 덜 수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남성도 녹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녹차를 자주 마시면 소변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과 니코틴과 같은

 

유독성분이 빨리 배출돼 피로를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녹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비듬으로 양복 어깨 부분이 늘 지저분해지는 직장인에게도 녹차를 권할만하다.

 

 

 

녹찻잎에 들어있는 탄닌은 모공을 조여 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더러움을 씻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머리를 녹찻물로 마사지를 하거나

헹구면 지루성 비듬이 없어지고 가려움증.모발 건조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전염성 세균이나 장 속의 세균들의 생육을 억제하는

항균성이 뛰어난 식품으로도 녹차가 손꼽히고 있다.

일본에서는 살인성 식중독

 

균인 O-157균에 녹차를 투여한 결과 1시간 만에 균이 사멸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따라서 생선회나 초밥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녹차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얼마 전 모 방송국 건강 프로그램에 소개된

폴리페놀 성분에 대한 연구 결과는 녹차의 효능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중국 후난성 창

 

사에 있는 후난의과대학 연구팀은

녹차의 폴리페놀류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시험관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밝혔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이다.

 

꾸준하게 녹차를 마시면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콜레스테롤 평균치가 낮으며 전반적인 영양상태도 좋다는

국내 전문 의료진의 분석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 1856명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 상태 및 혈중 지질 수준을 조사

 

한 결과 녹차를 즐겨 마신 사람들이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보다

비타민.무기질 등 영양상태가 우수했고 콜레스테롤이 낮았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녹차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함께 마실 때 효과가 있고 특히 빈혈이나 골다공증 환자.

 

위가 약한 사람.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하루 2∼3잔이 적당하다.

 

 

공복보다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특히 위궤양 같은 위장병이 있는 남성이라면 산성물질인 녹차의 '타닌' 성분이

빈 위장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은 양을 마 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녹차는 예로부터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애용하던 음료로, 녹차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녹차를 꾸준히 먹는 사람은 감기가 예방되고 당뇨, 고혈압 등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도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녹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 표면에 붙어 그 활동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녹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혈압상승 및 혈당치 상승을 예방해 당뇨, 고혈압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녹차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갖게 되는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효능도 있다.

이는 실험으로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녹차를 동물에게 음용시킨 결과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 생체면역능력이 보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실험결과 외에도 차는 마시는 것 자체만으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정신적인 안정을 준다.

다도(茶道)가 최근 들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처럼 우리 생활속에서 얻을 수 있는 녹차의 효능은 다양하다.
녹차는 소취 및 항산화 기능을 비롯해 중금속 제거, 항균 및 충치 예방,

Free Radial 제거 효과, 콜레스테롤 제하 작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생산업체들이 제품개발시 녹차를 함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녹차의 단점

녹차 포장지에 환경호르몬이?
얼마전 녹차를 싸고 있는 포장지에서 내분비 장애물질인

디에틸헥실프날레이트(DEHP)와 디부틸프탈레이트(DBP),

디에틸핵실에디데이트(DEHA)가 검출됐다고 보도되어

환경호르몬과 녹차와의 관계에 혼선을 빚고 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34개 제품 내외부 포장지를 대상으로

유기용매 추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이같은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이 보도된 후 일반적으로 널리 유통되고 있는 티백 녹차를 이용해 오던

많은 사람들이 녹차 마시기를 주저하고 있으나, 이 실험을 실시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실험은 유기용매로 추출한 것으로 물에 우려내어 마실 경우에는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다.

DEHP, DBP, DEHA 등이 검출된 것은 직접 물에 닿는 티백이 아니라

외부포장재이며 설사 물에 닿는다더라도 물에서는 검출되지 않는다는 것.

실험에 직접 참가한 연구원은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성분이 포장지에 사용되고 있어

이를 시정시키기 위해 한 실험이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며

녹차를 마시면 환경호르몬을 섭취하게 되는 것처럼 보도된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했다.
그래도 녹차의 티백이 불안하다면 가루 설록차나 차잎을 직접 우려내는 전

통적인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녹차의 카페인
중독성 성분으로 알려진 카페인. 커피를 쉽게 끊지 못하는 이유도 이 카페인 때문인데,

그럼 녹차는 카페인으로부터 안전할까? 녹차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커피 카페인과 녹차 카페인은 그 성분 구조상 같은 카페인이지만 함유된 카페인 양과 다른 성분의

작용으로 카페인이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카페인 함유량은 대개 3.3% 정도로 한잔 당 약 67∼12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해 녹차의 카페인 함유량은 약 27mg/잔 정도로

커피의 1/3에 불과하며 커피에 들어있지 않은 카테킨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지해 준다.

 

여름 연속기획 4부작 '노화 방지를 위해 먹어야할 4가지' <제 2 편> 인체 파수꾼 녹차
CP : 길환영 , 팀장 : 이강주 , PD : 전흥렬,
작가 : 나은희, 정지연

<<기획의도>>

◆ 녹차 추출물을 바른 70대 노인의 피부가 6주만에 젊은 사람의 피부처럼 재생됐다. (서울대 피부과팀)

◆ 발암물질에 대한 녹차의 효능에 대한 쥐실험에서 녹차를 안 먹은 쥐는 80%, 녹차를 먹은 쥐는 30%만이 암이 발생했다. (일본의 마쯔시다 기념병원 야마네 교수팀)

◆ 녹차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녹차는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방지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로 지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 한가운데 들어선 녹차 전문점과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세계 커피 & 차 월드컵, 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한 녹차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내용>>

⊙ 암을 저지하는 녹색식물, 녹차

▶ 일본에서 암 발생률이 가장 낮은 일본의 녹차마을 '나까가와네' 노인들의 장수비법 공개! 생후 6개월 때부터 녹차를 먹는 나까가와네 사람들-. 물대신 질좋은 녹차를 진하게 마시는 이 마을 사람들은 일주일에 100그램 이상을 소비하는 이 마을은 일본내 암발생률이 가장 낮다.

▶ '사이타마현 암 센터'가 40세 이상 주민 8522명을 11년 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에 예방 효과가 있고,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다.

⊙ 노화를 막는 신비의 성분, '카테킨'

▶ 노화와 발암성분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물질 가운데 비타민C보다 40배~100배 강력한 성분이 카테킨이다. 카테킨 때문에 녹차는 항암작용과 항균작용을 한다.

▶ 순천향대 유전공학팀과 함께 비브리오, 살모넬라, 이콜라이균 등, 식중독 병원균을 죽이는 녹차의 항균작용 확인!

▶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은 일본 시즈오까현의 초등학교의 녹차 건강법!

▶ 흡연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관련한 '녹차 효능' 실험에서 심장병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인자 '옥시다이즈드 LDL'과 동맥경화가 일어나는 지표 중 하나인 '피실렉팅'의 수치가 급격히 낮아지는 효과 확인!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녹차, 마시지 말고 먹어라!

▶ 녹차의 영향을 온전히 섭취할수 있는 방법은 녹차를 잎까지 먹는 방법이다. 물에 우려 마실 경우 섭취할수 있는 영양소는 30% 정도. 물에 녹지않는 비타민 E와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잎까지 먹어야 한다. 녹차의 영향을 통째 섭취하기 위한 녹차김밥과 녹차 맛소금 등 갖가지 녹차 요리법을 소개한다.


<!! ▶ ■☞>녹차의 성분과 효능

 

우리 선조들은 차가 육체와 정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닫고 예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옛날에는 차를 장생불사(長生不死)의 신선이 된다고 하는 영약(靈藥)의 의미로 '선단'(仙丹) 또는 '단약'(丹藥)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차를 선단이라고까지 극찬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조상들이 차를 마신 가장 큰 이유는 차가 건강에 이로웠기 때문이다. 차는 모든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단지 다른 음료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없고 몸을 이롭게 하며 차 마시는 행위를 통해 정신 건강에 좋기 때문에 차 마시기를 권장하는 것이다.

 

 

1.녹차의 성분

옛 선인들은 오랜기간동안 차의 마셔오면서 터득한 체험으로 차의 이로운 점을 알고 이를 음용해 왔었다. 차의 구성성분에 대한 과학적인 규명은 1827년 오드리(영)에 의해 발견된 녹차 속의 데인(Thein)이라는 성분이 카페인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본격화되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녹차의 성분은 품종, 채엽시기, 제조방법등에 의해 달라지나 일반적으로 75%~80%의 수분과 20%~30%의 고형물로써 이중에는 폴리페놀, 카페인, 비타민, 아미노산, 식물색소, 탄수화물, 유기산, 무기성분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형물의 특징을 살펴보면, 폴리페놀 플라바놀(flavanols), 페놀 산(phenolic acid), 류코안토시아닌(leucoanthocyanins), 페놀 산(phenolic acid)과 depsides등이며 이 중 떫은 맛을 내는 카테친이라 부르는 플라바놀 성분이 전체 폴리페놀 함량의 75.8%를 차지한다.

 

이 폴리페놀은 일조량이 많을때 함량이 높아진다. 카페인 녹차의 카페인은 폴리페놀 성분과 결함해 크림을 형성하여 낮은 온도에서는 불용성으로 유지되어 체내에서 동화속도가 낮기 때문에 커피의 카페인처럼 몸속에 쉽게 흡수되지 않는다.

 

카페인은 어린 잎일수록 함량이 많고 차광 재배하면 함량이 증가한다. 비타민 차에는 여러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이중 비타민C가 90%로 환원형으로 녹차에 많이 들어있다. 그밖에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판토텐산, 엽산, 비오틴이 함유되어있다.

 

아미노산 차 맛에 영향을 주며 아미노산 성분으로 데아닌, 글루타민, 아스파라긴, 아르기닌등이 함유되어 있다. 차광하여 일조량을 감소함으로써 폴리페놀을 감소시키고 아미노산을 증가시켜 맛이 좋은 차를 생산할 수 있다. 식물색소 차의 외관 및 수색에 영향을 주며 주요 색소 성분으로는 엽록소,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안등이 있다.

 

유기산 차의 호흡과 대사에 관련이 있고 차잎중에는 사과 산, 프로피온 산, 호박 산, P-쿠말 산, 콜로로젠 산등이 있다. 무기성분 녹차의 무기염류 성분으로는 칼륨, 인산, 칼슘, 마그네슘, 철, 나트륨, 망간, 불소등이 함유되어있다.

 

어린잎에는 인산이나 칼륨이, 성장해감에 따라 칼슘, 철, 망간, 알루미늄 등이 증가한다. 2. 차의 효능 옛 선인들은 오랫동안의 음차생활을 통한 경험적인 터득을 통해 차의 이로운점을 인지하였으며 또한 서양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과학적인 성분 분석에 의해 차가 인체에 미치는 효능이 많이 밝혀졌다.

 

먼저 옛 문헌에 의한 차의 이로운점을 살펴보고 이어서 차의 과학적 약리 성분에 의한 효능을 알아본다. 가장 오래전에 차 문화가 정립된 중국의 다도는 당나라 육우(陸羽)가 쓴 다경(茶經)에서 "신농의 식경(食經)에 이르기를 차를 오래 마시면 즐겁고 힘이 있게 한다"라고 하였다.

 

다도에 대한 체계는 당나라 현종때 육우가 지은 다경(茶經)이며 여기에 나타난 기본 이념은 중용검덕(中庸儉德)이다. 중용이라함은 "어느 쪽으로 치우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알맞은 일"을 일컫고 검덕이란 "검소한 마음가짐"이란 의미로 다경(茶經)에서 "차는 성질이 차므로 행실이 깨끗하고 덕망있는 사람이 마시기에 가장 적합하다.

 

만약 열이 나고 갈증이 나거나 번민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껄끄럽거나 팔다리가 번거로워 뼈마디가 잘 펴지지 않으면 너댓 번만 마셔도 제호나 감로처럼 효과가 있다"라고 하였다.

 

당나라 유정일(劉貞一)의 '차선십덕'(茶扇十德)에서 차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① 우울한 기분을 흩어지게 한다.

② 졸음을 없앤다.

③ 기력을 솟게 한다.

④ 병을 제거한다.

⑤ 공경심을 표하게 한다.

⑥ 예절을 지키게 한다.

⑦ 몸을 다스리게 한다.

⑧ 마음을 아름답게 한다.

⑨ 맛을 즐긴다.

⑩ 도리를 생활에 옮긴다.

 

조선후기 명의 허준은 그의 저서 동의보감에서 "차는 성질은 약간 차며 맛은 달고 쓰며 독이없다. 기를 내리고 오랜 식체를 삭이며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잠을 덜 자게 한다. 또한 굽거나 볶아서 먹고 생긴 독을 푼다. 수족궐음경에 들어가는데 덥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먹으면 기름이 빠져서 여위게 된다"라고 하였다.

 

다성(茶聖)이라 불리며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사람은 조선후기의 초의선사로써 그의 동다송(東茶頌)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이백이 이르기를 옥천사(玉泉寺)의 진공(眞公)이 나이 팔십에 안색이 복숭아, 오얏 같다 이곳 차의 향 맑음이 딴곳과 다르기에 젊어지게 하고 시든것을 떨치며 사람으로 하여금 장수하게 하더라"라고 하였다. (李白云 玉泉眞公 年八十 顔色如桃李 此茗香淸 異于他 所以能還童振枯 而令人長壽也). 현대의학의 발달로 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많은 효능들이 밝혀졌다. 주요 효능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항

 

암작용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 중 카테친류는 발암성을 갖는 불안정한 단자와 결합해 발암물질의 활성을 무력화 시키는 항암효과가 있다. 각성작용 정신을 맑게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킨다. 강심작용 적당량의 카페인은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오랫동안 차를 마시게 되면 약해진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뇨작용 신장의 혈관을 확장시켜 뇨량을 촉진한다. 해독작용 녹차의 폴리페놀은 알칼로이드와 결합해 체내의 흡수를 막고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살균작용 차를 진하게 끓여 마시면 차잎 성분중의 폴리페놀과 식중독 세균 또는 독소성분이 결합되어 해독 작용을 나타낸다. 수렴작용 타닌에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고 출혈을 완화하고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활동을 촉진시킨다. 소염작용 차의 폴리페놀은 염증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성장을 저지하는 작용이 있다. 기 타 찻잎 속의 비타민은 스트레스 해소, 피부미용효과를 폴리페놀내 카테친류는 동맥경화나 고혈압등 성인병 예방 및 노화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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