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 기독교인 : “넌 인생 참 피곤하게 산다.”
빌 2:3-8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어떤 영화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도저히 용서가 되질 않는
‘자녀를 유괴하여 죽인 살인범’을 용서하기 위해 괴로워하던 엄마가
신앙을 가지며 아픔을 이겨내고, 비로소 그를 용서하기 위해 교도소에 가서 범인을 대면합니다.
그러나 범인은 어이없게도 ‘자신은 이미 하나님께로부터 구원을 받았으므로
용서해줄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내가 용서를 안 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먼저 그를 용서할 수가 있지?”,
“난 이토록 괴로운데 그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 그토록 평온할 수가 있지?”
몇 년 전에는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범이 검거되면서 이런 말을 남겨
뉴스를 시청한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일도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하나님께 회개하고 천국 갈 거니까 상관없습니다.”
(유가족들이 자신을 용서해 줄 필요는 없으며,
그 누가 자신을 비난해도 소용이 없을 거라는 의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죄들을 후회하면서 진심으로 회개하여 돌이키면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서 용서함을 받아 죄는 도말되어 (덮어씌워져 지워짐)
자유롭게 되고, 거듭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다시 말해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기만 하면
어떤 의로운 행위가 없어도 무료로 용서를 받고,
의롭다 해주심을 받아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대신 다 지불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악용하여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면죄부삼아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쥐락펴락하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인 종류는 앞서 설명 드린 영화의 내용에서처럼
다른 사람에게 악하게 대하여 깊은 상처를 주고 난 후
어떤 종류의 사과나 뉘우침도 없이“나는 이미 회개하여 용서를 다 받았는데
넌 그리스도인이라는 게 왜 또 구질구질하게 옛날 얘기를 꺼내니?”,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왜 아직도 한심하게 그러고 있니?”라고 물으며,
‘넌 인생을 참~ 피곤하게도 산다.’며 조롱하는 자입니다.
정작 자신은 남들을 용서하지 않고, 여전히 악하고, 교만하게 무례하면서도 말입니다.
다른 이들의 마음을 업신여겨 가볍게 여기는 것은 물론이고,
또한 사람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사과하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여,
다시 말해 높아진 자존심을 꾸준히 지키기 위해
예수님의 공로를 방패삼아 그 방패로 다른 사람을 때리는 2차 가해를 하는 것입니다.
잠 14:21
(21)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마 18:10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이런 내용의 문제를 자신에게 지적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들은 또 자신을 변호하여
“당신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죄를 다 도말해주신 것을 믿지 못합니까?
믿지 못하니까 아직도 그러고 있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것을
당신이 이제 와서 정죄하는 겁니까?”라며 오히려 면박을 주면서 쾌감을 느낍니다.
겉으로는 거룩하고 온화한 미소를 애써 짓고 있지만
속으로는 ‘역시 또 내가 이겼다! 속이 다 시원하다!
무엇보다 말씀으로 이기는 게 제일 기분 좋아~’라고 쾌재를 부르며 춤을 춥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면서
“너는 아직도 덜 됐어. 내가 아무리 너에게 그렇게 대해도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야지.
자기를 부인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전혀 화가 안 나야 정상 아니야?
근데 넌 아주 부글부글하지?“라며 조롱하여 화를 더욱 부추깁니다.
가해를 하고 있는 자가 할 말이 아닌데도
정작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는 깨닫질 못합니다.
자신은 이미 깨닫고 있다고 말을 한다 해도 여전히 상대를 탓하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은 자에게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잠 9:8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자신으로 인하여 마음의 괴로움, 피해를 입은 자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은 자의 모습이 아니기에
그의 회개는 거짓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신이 잘못을 했다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며 용서를 받았다는 사람이
사람 앞에서 교만하게 목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논리를 가진 사람을 마구 구타하여 병원 신세를 지게 한 후 병문안을 가서
“많이 아프죠? 근데 저는 미안함이 전혀 없어요.
방금 병실에 들어오기 직전에 회개기도를 해서 하나님께 다 용서를 받았거든요~ ^~^v
그러니 저를 용서해줄 거죠? 용서 안 해주면 어쩔 거예요? 그러면 너만 지옥 갈 텐데?ㅋㅋㅋ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맛있는 거 먹으러 가야 해서요.”하면
아마도 길길이 날 뛰며 고소를 할 것입니다.
자신이 똑같이 당하는 것은 절대로 참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방금은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실제로 교회 안에서, 신앙이 깊다고 자부하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이와 다를 바 없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역시 예수님을 닮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랑이 마음에 없기에
“나는 이미 죄가 없고, 아주 깨끗한데 왜 너는 여전히 나를 탓하니?”,
“설령 내가 너를 괴롭게 한다 해도 너는 그리스도인이라며? 왜 아직도 그 모양이니?”라며
자신의 잘못을 숨기고, 용서 구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고,
사랑 없이는 아무 것도 소용이 없기에
예수님을 닮은 사랑이 없는 자는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말씀을 전하고 있는 자라 해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사랑이야말로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씀에 기록해주신 겁니다.
롬 13:10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
자신을 구원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친히 와주셔서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의 은혜,
자신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기 위해 늘 말씀으로 인도해주시는 성령님의 보호,
그 하나님을 이제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기에 이웃도 사랑하게 되는 예수님을 닮은 사랑,
이 사랑이 없는 신앙과 열심은 하나님의 책망만 부를 뿐 그 어떤 열매도 없을 겁니다.
말 그대로 ‘헛인생’인 것입니다.
자신은 구제가 불가능한 죄인임을,
자신에게선 선한 것이 날 수 없는 존재임을 스스로 깨달아
죄를 후회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여 용서를 받은 사람은
예수님 없인 자신이 용서 받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에
먼저는 예수님께 감사하게 되며,
다음으로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할 수밖에 없어집니다.
겸손할 수밖에 없기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함부로 업신여길 수 없게 되는 원리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자신도 예수님을 닮기 위해,
예수님의 사랑을 그대로 닮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되어
자신 때문에 상처나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하여 사죄하게 됩니다.
이제는 만날 수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부디 그가 자신을 용서하여 구원 받게 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즉 사람 앞에서 사죄할 줄을 모르는 교만한 자,
“나는 하나님께 이미 용서를 다 받았는데 이제 와서 네가 뭔 상관이냐?
이러니 네가 문제라는 거다.”라는 말과 생각을 가진 자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용서를 받지 못한 자이며,
만약 과거에 용서를 받은 적이 있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닮을 생각은 조금도 없는 자이기에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과 자비는 없을 것입니다.
시 18:24-27
(2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25)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27)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자, 닮기를 힘쓰고 있는 자라면
“그래, 네가 나 때문에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겠구나. 부족한 나를 용서해주렴.
나도 사실 이런 부분이 좀 서운했었지만 이제는 다 용서했어.
그러니 우리 이제 이런 일들에 너무 마음 쏟지 말고 다 내려놓자.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자.
이 세상의 일들은 솜털같이 여기고 중요한 것에 더 집중하자. 마음 풀어. 내가 미안해.“라며
사랑으로 다독일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가 성숙하기를 힘쓰고,
또한 성숙해지고 있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살면 참 좋을 텐데
현실은 그렇질 못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사랑으로 다독일 수 있을 때가 있는 반면
마음이 불타올라 도저히 되질 않는 상황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잠 29:8
(8)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하루라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지 못한다면
도저히 우리 힘으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한 결 같이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선
우선 하나님을 경외하여 어떤 말이든, 생각이든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에 대해 먼저 생각하며,
거저용서 받은 자라면 과연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고,
감정과 기분에 쉽게 좌지우지 되는 가벼운 경솔함을 멈춰야 합니다.
더불어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상식적인 가치관도 갖춰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자신은 천국으로 가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멈추지 못하는 폭주기관차처럼 지옥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
신 23:7
(7)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
잠 11:12
(12)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인생에서 그 무엇보다 힘든 것이 인간관계라는 사실은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지우기 힘든 깊은 상처를 주고 난 이후
그 죄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다면
피해자에게도 진심으로 사죄하며 용서를 구하여
피해자가 용서하기 쉽도록 도와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한 서로 다투거나 상처를 준 일이 있다면
한쪽에서만 용서를 구하고 한쪽에서는 “응, 네가 언제 사과하러 오나 내 기다렸다.
네가 이제야 깨달았구나. 한심한 녀석... 내 이번은 너그럽게 봐줄 테니
앞으로는 정신 차려라. 쯧쯧”하며 멸시할 것이 아니라
서로가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함께 용서하며,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얼마나 보기 좋겠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꿈과 같은 스토리는
이 땅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없다시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자들,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된 자들만 모이게 될
천국에서나 가능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반드시 처리해야 할 것들을 지적해주실 때에
감사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점검하면
그 인생은 복된 인생이 되겠지만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남들의 얘기로만 치부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의롭게 여긴다면
돌이킬 수 없게 될 그 날, 허망하게 초점 잃은 눈으로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과거의 우리가 누군가에게 피해나 상처를 준 일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철저히 회개하여 돌이켜 용서를 받고,
다음으로는 피해자에게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여
실족하게 만드는 큰 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가 용서하기 쉽도록 사랑으로 도와주십시다.
또한 누군가 우리에게 사과를 하러 왔다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를 다독이며,
서로 용서하고, 마음을 안아주는 따뜻한 자들이 되십시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다 하더라도
이후에도 여전히 뻔뻔한 태도로 누군가를 실족하게 만드는 죄를 범한다면,
또한 사과하러 온 자를 교만하게 대하여 실족하게 만든다면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잘못이 없다 하지 않으실 겁니다.
더불어 우리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은 일이 있다면
굳이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라고, 사죄하라고 요구하지 말고,
그저 우리는 조건 없이 용서하며, 묵묵히 하나님의 처분과 결정을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괜히 나섰다가 2차 피해를 받으며 더욱 깊은 상처를 받아
용서하기가 더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며,
이 세상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선한 분들보다
마귀의 속삭임에 고개를 끄덕이는 악한 자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실지?’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우리를 걸려 넘어지게 하기 위해 설치된 마귀의 함정들을 최대한 피해서 앞으로 나아가십시다.
필요 없이 사람들과 굳이 뒤섞여 엎치락뒤치락 할 것 없이
그저 조용히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선한 자들이 되어 버리십시다.
하나님께서 기쁘시면 그것만으로 우리는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답답하고 힘든 일이 있다면 사람에게 가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다 말씀드리며, 그 분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받으십시다.
세상이 점점 더 악해지고, 신뢰할만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우리는 그저 묵묵히 안전하게 구원의 길을 걸어 나아가십시다.
오늘 2023년의 마지막 주일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올해가 가기 전에 혹시 우리에게도 “나는 이미 회개했는데? 대체 넌 왜 아직도 그러고 있니?”,
“내가 이렇게 해도 너는 화가 안 나야지? 넌 그리스도인이라며?”하는
뻔뻔한 자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
혹 있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한심한 교만을 고백하여 회개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받은 일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뭔가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구원의 길을 걸어 나아가기로 다짐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눅 6:36-42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3.12.31.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505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쟎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 자 위로하시는 주
길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하시고 거룩한 예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4 01: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