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30 부터 5일간 간토대학살100주년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13차례의 추도식, 쎄미나, 촛불집회 등에 참석하였습니다.
뜻깊은 행사들이 여러곳에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려서 100년 전 원혼들을 위령하고 일본 정부의 진상규명과 사죄를 요구하였습니다.
사실은 100년 전 나라잃은 백성들의 참혹한 죽음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는 현 한국정부의 직무유기라 할 것입니다.
역사정의를 바로 세우지 못한 후과입니다.
9.2 일본국회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위원/충남 상임대표 자격으로 일본의 작태를 준엄하게 꾸짓고 한일시민촛불연대를 제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