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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9기 소간 남자 자연계열 불합격 수기 미리 올립니다(수정)
알베르토 추천 0 조회 5,138 23.02.04 13:3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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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4 14:05

    첫댓글 력도님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04 14:26

    흠 어느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소방에서 만납시다.. 난 자영업자로 갈게요ㅋㅋ

  • 23.02.04 15:16

    @알베르토 이제 소방간부는 포기하신건가요?

  • 작성자 23.02.04 15:26

    @되고싱퍼 기술사 따고 42세가 지나지 않는다면 예방안전과 소방실무 경험 할겸 셤 준비 다시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23.02.04 19:50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02.04 20:45

    님도요~ 응원합니다!

  • 23.02.04 23:32

    사수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외롭고 고단했을지 느껴지네요.

  • 작성자 23.02.05 08:08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해질수록 공부는 스스로 알하서 잘 하게되더라고요 그치만 제가 님한테 이렇게 하라고는 못하겠습니다.

  • 23.02.05 11:35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05 11:52

    고생은.. 뭐.. 인생자체가 고생길인데요 컬쳐쇼크님 파이팅요!

  • 23.02.05 16:56

    기술사도 너무 도박하시는거같은데...직장병행하면서 소방설비기사로 경력쌓고 9급 특채임용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 작성자 23.02.05 17:07

    소방기술사 물론 소방간부보다 도박이긴 합니다. 홍당무님 질문을 제가 확실히 이해를 못했는데 소방사 소방공채/경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반행정 9급 말씀하시는건가요?

  • 23.02.05 22:18

    @알베르토 소방9급특채 말하는거죠. 일행말구요

  • 작성자 23.02.05 22:38

    @홍당무 그렇군요 제가 소방특채는 잘 모르겠는데 찾아봐야 자세히 알것같습니다. 홍당무님 감사합니다 현직이신가요?

  • 23.02.05 22:42

    @알베르토 현직아닙니다. 저도 님처럼 3수 간부도전하고 접은사람입니다. 이젠그냥 노력만으로 합격하기는 힘들다싶어 포기합니다. 대신 소방시설관리사 준비하려고 저도 소방쌍기사 접수중이고요. 간부 미련남아서 카페만 기웃거립니다

  • 작성자 23.02.05 22:46

    @홍당무 소방시설관리사 준비하려고 하시는군요 소방기술사와 더불어서 소방에서 다들 못따서 못나가는 거죠 나중에 은퇴할때쯤 정도되면요 시설계 엔드게임 이라고 들었습니다.

  • 23.02.05 22:09

    단단한 소나무같으신게 글만 읽어도 느껴집니다 앞으로 하신 일 모두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07 18:36

    감사합니다 인문이신지 자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자연계이시면 더 응원하겠습니다.

  • 23.02.06 12:20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06 12:34

    우선 감사합니다. 고생은요... 점점 30대 후반으로 향해갈수록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고통인거 같습니다. 물론 동시에 축복이기도 하구요

  • 23.02.06 12:52

    원하는결과는 얻지못했지만 그과정속에서 그 죽을힘을 다한 노력만큼은 앞으로 하는일에 있어서 분명 빛이 날겁니다 알베르토님에게는 글만 읽어도숨겨진 빛이납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작성자 23.02.06 13:41

    부족한 저의 불합격 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23.02.06 16:58

    수고하셨습니다.. 쓰신 글이나 마음가짐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 만큼 강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하실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2.06 17:00

    감사합니다 김치슈프림님 님도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7 08:50

  • 작성자 23.02.07 10:47

    부사관으로 복무하셨으면 구조쪽으로 경력채용도 지원해 보실 수도 있겠군요 님 나이가 저랑 비슷한 나이대라 친밀감 많이 느껴지네요. 형님의 삼시도전 응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7 09:5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7 18:37

  • 23.02.07 19:56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처음 봤는데 헌법 82 자연과 40 화학 78 소방52 .. 로 점수 나왔네요.. 고졸 문과인데. 인문계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네요 .. 인문계로 바꾸면 소방사랑 병행돼서 고민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23.02.07 21:23

    우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초시이신데 헌법이랑 화학개론 선방하셨군요 이 부분은 제가 초시였을때보다 더 훌륭하십니다. 자연과학개론과 소방학에서 둘다 큰 한방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게 좀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소방사 공채로 가시려면 행정법총론 하셔야 될건데 소방간부 인문계와 병행하신다고 했을때 행정법각론은 추가로 하셔야될건데 저는 행정법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헌법을 해보셨기 때문에 같은 공법계열이라 헌법, 행정법이랑 서로 호환되는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효진 선생님 강의 중에 언급해주시는 판례관련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소간 자연계의 경우 고인물이 많다, 시험점점 어려워진다는 얘기 많긴합니다만 문과이셔도 자연계 계속 도전하시는 분 많으시고요. 자과개,화학개론의경우 이 부분은 공부계획을 단계적으로 나누고 이론학습과 암기를 병행하면서 그리고 1분컷, 50초컷 시간제한을 둬서 1문제씩 문풀훈련하면 문과 페널티는 극복하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아직 졸업안하신 건가요? 고졸 문과라고 말씀하셔서 여쭤봅니다.

  • 23.02.07 21:50

    @알베르토 대학을 안 갔습니다… 인강을 안 듣고 다 독학을 하긴 했는데 많이 부족했네요.. 자과개는 물리1,2 ,화학1,2 , 지구과학1,2 , 생명1,2를 완자로 준비했는데 지구과학, 화학 빼고는 커버가 안 된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가장시간을 많이 투자한 과목인데 최저점이여서 인문계로 바꾸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peet까지 준비하면 너무 시간을 많이 뺏길거가구…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데 공부할수록 조급해지네요. 물리학, 화학개론 조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시험보니까 화학개론, 소방학개론 보다 더 유리할거 같아서요.

  • 작성자 23.02.07 23:07

    @앙파이어 물화생지 1,2 모든 완자를 기본서로 하시고 문풀 훈련하실때는 어느 교재로 쓰셨나요? 완자가 기본서 이긴해도 교재안에 문제는 고교내신용+수능문제일부 이거든요 인문계로 바꾼다면 얼마만큼 성과를 거두실거 같으신가요? 잘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인문남자 컷이 87인데 소방학하실거면 선택과목 한과목도 새로 시작하셔야 될거고 peet기출까지 다풀고 피트강의도 더 들으실거면 다른 과목 공부시간 부족해지실 수도 있고 피트강의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경우 시간과 돈모두 낭비하게 될 곤란한 상황에 봉착 하실 겁니다. 대학을 안 가신거면은 아직 20대 초중반 정도로 생각되는데 공부하시는데 조급하게 느껴진다 이부분은 자기의 공부페이스가 있고, 적게는 일일 공부량, 많게는 분기별 공부량도 정해져있는건데 수험생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에 맞추고 고자하면 심리적으로 자기자신을 채찍질을 해야되는데 너무 채찍질만하게 되면 나이가 어리든 많은 수험생이든 빨리 지치고 조급해지기 쉽습니다. 주단위로 월단위로 자기보상을 주심이 어떠하실지요? 전 등산이나 역도하면서 조급함은 줄어들고 담대하고 침착한 마음 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사람마다 보상하는 방법도 다를테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2.07 23:16

    @앙파이어 물리학,화학개론 조합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여 100문제 OMR마킹 늦어도 5분안에 한다고 했을때 물리학,화학개론 25문제 각각 23분 이내 한번에 버퍼링없이 들어오실 수 있을 자신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자과개 푸는 시간도 벌고, 풀이시간이 부족하지 않으시게 되면 푸는 속도와 정확성은 올라게게 될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연습해도 보완이 안되는게 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 입니다. 이 변수들도 어떻게 극복할 건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3월에 최합하신 분들 합격수기 올라오면 본인의 상황에 맞도록 참고하시고요 파이팅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8 00:36

  • 작성자 23.02.08 08:53

    @Whishaw 자연에서 인문으로의로의 전환... 저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좋은 수를 두신듯 합니다.... 당 현종때 당시 당나라의 바둑의 고수 왕적신이란 사람이 바둑의 비결을 담은 위기십결이란 책을 썼는데 거기 보면 부득탐승(不得貪勝) 즉, 승리에 집착하면 오히려 그르치기 쉽다는 잠언이 나옵니다. 항시 평정심을 가지시고 최선의 수를 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인문계로의 도전... 응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8 12:03

  • 작성자 23.02.08 12:29

    @Whishaw 네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23.02.08 19:14

    @알베르토 감사합니다. 저도 최종목표는 소방기술사를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술사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세요!

  • 작성자 23.02.08 19:18

    @앙파이어 그러시군요 같은 목표라 반갑네요😁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2.24 08:37

    삐루빼루님 댓글과 냉정한 조언 감사합니다 이번 29기의경우 다른 예전 기수때보다도 공부량을 방대하게 늘린게 사실 맞습니다. 예를들어 MD/PEET 유기화학 공부할시간에 15/09/07 과정 수능평가원학평 더 문제 많이 풀어 볼수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그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경제력인 부분은 아버님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은행카드 두개로 대출받아서 돌려막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금 아침 4~5시간 알바하고있고 오후 과외알바도 할 예정이라서 조금이나마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 것 같아서 지금 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인이 바라봤을때 경제력은 핑계라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삐루빼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방간부 시험 5시 재도전은 공부방향설정과 의지력의 문제로 필합 당락이 결정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방공무원 경력 인정받아서 소방기술사 되는것은 소방간부가 되지는 않더라도 소방특채나 소방공채로 또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기술사 시험 칠수도 있구요. 삐루빼루님 말씀처럼 남들보다 좀 멀리 내다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명하고 냉철하신 조언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23.03.25 10:42

    3년 내 합격, 청 올라갈 거 아니면 이른 나이에 소방사로 들어오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승진 티오도 줄어서 문제긴 합니다만은 어찌됐든 먹고 살면서 공부는 가능하니까요.

  • 24.01.04 19:50

    지금도 질문 받아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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