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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절벽’‘무량사 한채’‘그만 내려놓으시요’‘허공’‘걸림돌’‘체온’‘얼굴반찬’‘아내’외 여러편 - 공 광규시.
홍수염 추천 0 조회 154 24.01.21 08: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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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09:22

    첫댓글 부처님의 자비가 풍기고 생활 깊숙히 애락을 표현한 공광규 시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24.01.21 17:44

    공 광규 시인의 시에는 삶에의 '진정성'이 스며 있어서 시민 여러분들이
    좋아 하시는 듯 싶습니다. 다시, 절식에 익숙해지기 위해 식사를 조절하고
    있는데,, 힘이 드는군요. 대한 추위가 오는 것인가요? 뺨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워 지네요. 동송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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