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사랑 이야기
소월길 추천 1 조회 1,012 23.10.26 13: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26 13:11

    첫댓글 모처럼 잘 읽었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 23.10.26 13:27

    소월길님~덕분에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마음의 정화도 되네요 행복하시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 23.10.26 14:09

    정말 이가을에 그동안 잊고 살았던 시집도 좀 읽어보고 그래야겠습니다ㆍ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녹슬지 않은 국문학도의 글이라 더 감정이입을 해가며 읽었네요ㆍ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이가을에 읽기 좋은 시집도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할듯요 ㅎ

  • 23.10.26 14:55

    요즘같이 불륜이 만연한 시대에 귀감이 되는 절제된 이루어질수 없는 애틋한 사랑이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이루어지기를요.
    껍데기랑 산 부인이 안쓰럽네요.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임은 물같이 까딱하지 않아보여도 속마음은 같은 마음이었을거예요. 하지만 상대가 유부남이니 절대 내색할 수가 없었겠죠...

  • 23.10.26 15:19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는 詩

    사랑이라는 것은 이런 것인가 ....

    잘 읽었습니다

  • 23.10.26 15:42

    예전에 주고 받던 편지가 더 정감은 있어요
    잊고 살앗던 문학에 대한 좋은 글을 올려 주시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 23.10.26 22:10

    말도 안돼요~
    20년동안 편지를?
    그냥 사랑하게 해주지...
    진정한 사랑을 도덕속에 가둬둘순 없어요~
    내가 유치환님의 부인이었음..
    보내줬을듯...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