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그라미에 가입한지 언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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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정한 닉네임을 너무 오래 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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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닉네임은 정말 발음하기 어렵고, 기억하기 어려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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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써 최악의 조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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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제 이미지에 맞다고 했는데, 제 이미지가 어찌했기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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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닉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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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속에 번개같이 떠오른 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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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1번째 도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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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은 몰라도 기억하기에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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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긴 편이니깐 편한데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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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편해... 벌써 뮤온이라고 뇌리에 박혔는데... 뭐라 불러야 하는거야? 도둑님? 41번님?? 바바님???ㅋㅋㅋ
뮤온이라는 닉이 정말 독특하고 좋은데.. 지금 괜히 장난하는거죠?
음... 뭔가 변화가 필요할 때는 과감히 변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다들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되네요... 흐흐흐
너무 길다야.ㅡㅡ" 알리바바와 41번째 도둑님 오늘 정모오시나요? 알리바바와 41번째 도둑님 한곡 추실까요? 이궁.. 이렇게 해야하나.. 알리라고 부를까? 거두절미하고 도둑이 좋겠당..ㅋㅋ
알리야...아님...바바야... 등등..
멀 훔치고 싶은거지? 동그라미에 훔치고싶은 여인네의 맘이 있다는건가? 후후.. 나 예리하지? ^^ 말혀봐.. 내 중간에서 훼방놓을테니까...
걍 도둑이라고 해줘
뮤온이 젤루 어울려~~~^^ 근데 진짜 길긴 길당...-_-;
난. 알리락 부를려.. 알리.. 부르기 조오타~~~^^
그래 도두가~~
아~~띠... 그럼 난 어쩌라구... 나도 바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