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이강인은 "승리해 기쁘다. 열심히 뛰어준 동료들과 다른 팀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A매치 2연전에서 3골을 터트린 것에 대해 "골잡이는 아니지만 매 경기 항상 골을 넣으려고 시도하고 도전한다. 저도 공격적인 포지션이기 때문에 골과 도움을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매우 기쁘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득점보다 제일 중요한 건 팀의 승리라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와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다. 직전 튀니지전에서도 김민재에게 크로스를 정확해 배달해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김민재를 겨냥해 크로스를 올리냐는 질문에 "누구를 따로 보기보단 훈련 때처럼 크로스를 올리고 박스 안의 선수들이 잘 해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잘 맞춰 더 많은 골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제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로 돌아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집중한다. 현재 몸상태를 묻자 "항상 비슷하다. (PSG로) 돌아가서 경기를 많이 뛸 수도, 못 뛸 수도 있고 어떤 상황이 올지 아직 모른다. 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주장 손흥민은 지난 튀니지전 결장 후 '후배들이 너무 잘해서 내가 없어도 될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이강인은 "전 세계 축구팬들이 알 거다. 흥민이 형은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같이 뛰면 시너지가 있고 팀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회와 경기에서 잘 맞춰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자놈들 지난번 흥민이 기사도 기자들이 먼저 없어도 잘하던데라고 묻던데 진쯔 질문 적당히 잘 하라긔
첫댓글 물론 답이 정해진 질문인 거 아는데 그래도 좀 살살하라긔 질문 자체가 짜증나니까여
저 질문도 개떡같은데 김민재를 보고 크로스를 올리냐고요?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와 좋은 호흡ㅋㅋ 핝남들 저정도면 김민재무새돌림병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남들이 사랑하는 그 선수....;;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780784?svc=cafeapp 영상도 올라왔긔
ㅋㅋㅋㅋㅋㅋ 헐 이거요https://youtu.be/-I08wcR3GEQ?si=AzI1i6BKJ18vcl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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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본인 보고도 손흥민 없이 잘했는데 웅앵 질문하더니 강인이한테도 물었긔?와 ㅋㅋ기레기야 작작해라 좀
기레기 적당히하자
이번 아시안컵에서 진짜 일 한번 내자 무조건 우승하자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