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아빠고요 아이는 바르고 착하고 모바일 게임을 좋아해요 내성적이만 승부욕도 강하더라구요</p><p> </p><p>공부를 하라고 해도 안하니깐 그냥 잔소리 안하는게 맞겠죠?</p><p> </p><p>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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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할 일이 뭔지 먼저 정해야죠 학생이 공부하는 건 당연한 할일이고. 학생이 게임하는 건 당연하지 않죠 이게 헷갈릴 일입니까? 하고 싶은 것만 해도 평생 여유있게 살 수 있는 가정형편이면 공부 꼭 안시키죠 아들 게임시키고 부모가 밤새 노동으로 월 이천씩 벌어서 저축하고 불려서 돈을 물려주면 됩니다 부모는 한달 300도 저축 못하고 사는데 아이가 공부도 안하면 후에 뭘 하고 살아요 부모도 평생 돈벌고 사는 게 아니고 늙어서 할머니할아버지 돼요. 그 전에 자식을 독립시켜야죠. 말빨이 좋고 수완이 좋아서 공부 안해고 영업을 해서라도 잘먹고 잘살것 같으면 아이 믿고 놔두시고요. 부모와 사이라도 좋은 게 나으니까요 아이 인생 먹거리 내가 전부 책임 못지겠다하면 매 들고 때려서라도 제대로 잡으세요 지금 공부안하고 게임만 해도 될까요? 를 누구한테 물어보시나요. 얼굴도 모르는 남들이 뭘 알아서요
자식 공부안한다고 그대로 둬서 나중에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고 갈길 잘 찾아가면 부모가 무슨 걱정이겠어요..이게 사실상 힘들고 그럴 확률이 적어서 엄마들이 그리 고심이 많은거 아니겠어요? 저희 큰애도 지금 군대가있는데..공부하기 싫어하고 겜좋아하고 그랬어요. 제 생각엔 그대로 두시는것보다..일단 대화를통해 학생은 공부가 먼저 해야할 의무임을 말해주시고.. 나중에 어른돼서도 학창시절의 배운 상식으로 평생써 먹는다..암튼 잘 구슬러서..학업쪽으로 잘 유도해 보세요~ 아들들은 철이 늦게 들고..독립심을 키워주는게 좋은거 같아요..부모한테 빨대 못 꽂게요..ㅎ 저도 아들한테 눈만 마추치면 대학졸업하면..'나가서 혼자 살아야돼'를 말했더니..어느날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첫댓글 자희애도 딸인데 중2병에 공부도 안 하고 그러더니 계기가 생기니 공부를 미친듯이 해서 지거국 들어갔어요~
그냥 내버려두심이~
승부욕이 있다하니 환경을 바꿔주기는건 어떨까요?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많고 레벨테스트를 매번 해서 실력별로 반을 관리하는 학원 등 외부자극이 있는 곳
만약 아이가 싫다고 하면 성취욕을 느낄수 있는 운동을 시켜보세요 체력을 길러놓으면 어느때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운동의 재미를 느끼면 핸드폰 시시해질꺼에요^^
잔소리해서 바뀌진 않죠. 사람은 스스로 깨닫거나 죽을정도의 위기를 느끼거나 죽을만큼의 자극을 가해야 변합니다. 승부욕이 있으니 쉬운 것부터 하고 그 결과물에 칭찬하는게 좋겠네요
성부욕 강함 공부함 잘 할텐데
무엇인가 동기부여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공부를 게임처럼 느끼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텐데요.
본인이 할 일이 뭔지 먼저 정해야죠
학생이 공부하는 건 당연한 할일이고.
학생이 게임하는 건 당연하지 않죠
이게 헷갈릴 일입니까?
하고 싶은 것만 해도 평생 여유있게 살 수 있는 가정형편이면 공부 꼭 안시키죠
아들 게임시키고 부모가 밤새 노동으로 월 이천씩 벌어서 저축하고 불려서 돈을 물려주면 됩니다
부모는 한달 300도 저축 못하고 사는데 아이가 공부도 안하면 후에 뭘 하고 살아요
부모도 평생 돈벌고 사는 게 아니고 늙어서 할머니할아버지 돼요. 그 전에 자식을 독립시켜야죠.
말빨이 좋고 수완이 좋아서 공부 안해고 영업을 해서라도 잘먹고 잘살것 같으면 아이 믿고 놔두시고요. 부모와 사이라도 좋은 게 나으니까요
아이 인생 먹거리 내가 전부 책임 못지겠다하면 매 들고 때려서라도 제대로 잡으세요
지금 공부안하고 게임만 해도 될까요? 를 누구한테 물어보시나요. 얼굴도 모르는 남들이 뭘 알아서요
중2면 한참 사춘기인데 매 들고 때리면 반항심 생기고 성인되어서도 관계가 파탄날 수 있어요
@한강자전거 본문에 착하다고 씌여있잖아요
반항심 생길 아이면 그런 표현이 어불성설이구요
부모가 보기에 공부 시키면 할 애 같으니까 저런 표현을 쓰는 거겠죠
자식 공부안한다고 그대로 둬서 나중에 자기가 알아서 공부하고 갈길 잘 찾아가면 부모가 무슨 걱정이겠어요..이게 사실상 힘들고 그럴 확률이 적어서
엄마들이 그리 고심이 많은거 아니겠어요?
저희 큰애도 지금 군대가있는데..공부하기 싫어하고 겜좋아하고 그랬어요.
제 생각엔 그대로 두시는것보다..일단 대화를통해
학생은 공부가 먼저 해야할 의무임을 말해주시고..
나중에 어른돼서도 학창시절의 배운 상식으로 평생써 먹는다..암튼 잘 구슬러서..학업쪽으로 잘 유도해 보세요~
아들들은 철이 늦게 들고..독립심을 키워주는게 좋은거 같아요..부모한테 빨대 못 꽂게요..ㅎ
저도 아들한테 눈만 마추치면 대학졸업하면..'나가서 혼자 살아야돼'를 말했더니..어느날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공부..
본인이 안 하면 노답..
치터스 방송 같이 봐 보세요
억지로 할 것 같지는 않고요 그럼
갈등만 생겨요 기본 생활예절이나 학교생활만 성실히,한다면 냅두는게 좋아요
우리나라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계속 돈잘버는 기업 못가면 힘들게 일하고 돈안되고 위험한 직업 가야된다는게 미래인데 그나이에는 모른다는게 문제 발등에 불떨어져봐야 알지요 저역시 그랬으니까 새벽 인력시장 보여주세요 니 미래라고
부모가 시킨다고 아들이 공부를 하면
세상의 어느부모가 걱정 하겠습니까?
공부는 스스로 느끼고 본인이 해야지 시킨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자기 인생이 있고 나중에 할수도 있고, 계속않할수도 있고
머리로 먹고사는 사람도 있고,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도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