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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14 (월) 조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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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2008년 7월 13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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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균형발전본부 도심재정비1담당관 |
도심재정비1담당관 |
이건기 |
2171-2680 011-238-9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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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축정비팀장 |
신중수 |
2171-2614 011-472-5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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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자 |
김승수 전정훈 |
2171-2626 010-4729-3084 016-221-7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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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 |
사진있음 ▣ |
쪽수 : 11쪽 |
관련홈페이지 (메뉴) |
http://development.seoul.go.kr 상단 <자료실> → 아래 <보도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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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신도심」으로 세운지구 재창조 - 세운지구! 세계의 기운을 다시 모은다 - -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도심 남북녹지축의 친환경적 복원 - 역사, 문화, 관광의 거점을 형성하는 체계적인 도심 복합개발로 도시경제 활성화에 기여 - 세계 수준의 도심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디자인 서울을 대내외적으로 표방 □ 서울시는 수십 년간의 숙원사업인 세운상가 주변 일대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기능의 회복을 위한 사업을 광범위하게 계획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도심속의 신도심」 이라는 주제로 도심 재창조를 위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최근 완료하고 종로구․ 중구 등 해당 자치구에 주민공람, 의회의견청취, 공청회 등 법정절차 이행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림 1참조) ○ 서울시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90년대부터 논의되어 왔던 세운상가 철거와 그 동안 장기간 방치되어 노후․슬럼화된 세운상가 주변지역에 대하여「도심속의 신도심」재창조 계획수립 방침을 결정하고 도심활력을 증진하고 도시변혁을 견인 할 수 있는 블록단위 복합개발 방식을 통한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 2006. 10. 26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였으며, ○ 주변 상권과 연계된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우선 사업이 추진 중인 1단계 구간 (세운1도시계획시설사업구역, 세운4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지난 ’07. 7. 30 결정 고시한 바 있으며, 금번 전체구간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공람을 추진하게 되었다.(그림 2참조) ○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종로구 종로3가동 및 중구 입정동 등 세운상가 주변 438,585㎡로 대규모 상가 이전에 따른 도심상권의 부활 등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총 6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그림 3참조) ○ 그 중 1단계 구간인 세운1구역 도시계획시설사업은 2008. 11월 현대상가 철거를 목표로 현재 사업을 원활히 추진 중이다.(협의보상률 98%) □「세운재정비촉진계획(안)」의 주요 내용 ○ 남북육경축 조성을 위한 종묘~남산간 도심부 복원 - 세운상가를 철거하고 90,000㎡(폭 90m, 길이 1㎞)의 대규모 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도심 내 부족한 공원․녹지공급 및 환경개선 등 맑고 푸른 거리조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북한산에서 관악산까지 연결되는 남북 육경축을 완성하는 핵심이 된다.(그림 4․5․6참조) - 또한 청계천변에 공공공지를 확보하여 녹지축과 연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였다.(그림 7참조) ○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위상을 고려한 공간계획 수립 -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종묘를 보호하기 위하여 종로변의 건축물 높이를 기존 세운상가 높이(약 55m)이하로 제한하며, 종묘정전 진입축을 존중하는 재정비 공간계획 수립을 통하여 어도축을 연장하는 시각통로를 확보하고 종묘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제고하였다.(그림 5참조) ※ 어도축(御道軸): 종묘의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과거 임금이 종묘를 드나들던 축을 녹지축으로 끌어들인 시각통로(Visual Corridor) ○ 보행자 중심의 동선계획 수립 - 기존의 격자형태의 옛길을 도시설계 및 건물배치계획에 반영하여 지역의 역사적 특성과 의미를 풍부하게 부각시키고 기억에 남는 장소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각 구역 내 광장을 계획하여 도시적 특성과 공공성을 가미하였다.(그림 12참조) - 청계천에서 N서울타워를 바라볼 수 있도록 폭 20m이상의 남산통경축을 확보하고 바닥에 기존 물길을 상징하는 수로를 설치함으로써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한다.(그림 8참조) - 종묘 회랑의 디자인적 섬세함과 휴먼 스케일을 재정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하여 종로변에 2개층 높이의 필로티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보행공간 확보와 전통적 가로경관 형성을 유도한다.(그림 11참조) ○ 블록단위 복합용도 개발을 통한 도심 활성화 도모 -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은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기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추진과 블록단위 복합용도 개발을 실시하여 도심활력 증진과 도시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 총면적 30%이상의 주거용도를 도입하여 도심공동화 방지를 유도하되, 주거비율의 과도한 증가 방지 및 복합개발 유도를 위해 블록별 전체 개발연면적의 50%이하로 제한한다. ○ 기타 계획의 특징으로는 - 지구 내 종합예술공연시설, 녹지축 내 야외공연장 등의 문화 인프라 구축 및 충무로와 연계한 영화문화 산업의 메카로서 문화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한 도시 내 문화․예술의 거점을 계획하고,(그림 4참조) - 녹지축과 청계천의 수변공원 및 구역 내부의 광장과 연계하여 특색 있는 공간을 창조하여 주변의 종묘, 인사동의 전통 문화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도심 관광명소의 기능과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 또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CPTED)계획, 친환경 건축계획을 통한 환경의 질적 향상과 쾌적하고 넓은 단지 내 보행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비상동선을 제외한 차량동선을 지하로 유도하여, 각 블록 내 오픈스페이스를 최대한 확보하고 이벤트 광장, 역사문화광장 등을 조성하여 중앙녹지축과 연계함으로써 각종 이벤트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층부 상업시설의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 우리시는 도심(세운재정비촉진지구)을「도심속의 신도심」으로 재창조하기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관련절차 이행 후 금년 8월 결정고시에 따라 각 구역별로 재정비촉진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아울러 본 재정비 사업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도심 녹지축의 조성과 낙후된 도심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역사문화와 경제, 첨단, 디자인이 어우러진 활력 있는 서울을 조성할 예정이다. 첨부 : 위치도 등 관련 도면 《세운재정비촉진계획 개요》 ○ 위 치 : 종로구 및 중구 세운상가 주변 ○ 면 적 : 438,585.1㎡ ○ 촉진계획(안) 주요내용 - 용적률 : 850% 이하 - 높 이 : 도심부발전계획의 높이 관리 기존 반영(최고 122m내외) - 건축연면적 : 3,037,269㎡ : 주거 1,496,526㎡/ 업무 923,593㎡/ 상업 500,891㎡/ 문화공공시설 116,259㎡ - 촉진구역 지정 : 6개 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 5, 도시계획시설사업 1) ※ 을지로 남측 세운6구역은 4개 구역으로 분리시행 가능 - 시행방식 : 도시환경정비사업(세운상가 부분 포함), 도시계획시설사업 ※ 2단계 사업의 촉진을 위하여 공기업을 시행자(도정법 제15조)로 선정하고 녹지축 조성에 관한 비용부담 협약한 경우 세운4구역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업시행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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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위치도 및 사업추진 절차
□ 위치도 |
□ 사업추진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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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단계별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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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3. 사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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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4. 조감도(남산 → 종묘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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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5. 조감도(종묘→남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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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6. 세운녹지축 조성예시도(종묘 ~남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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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7. 청계천부분 조성예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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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8. 통경축 조성 예시도(청계천→N서울타워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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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9. 1단계구간 세운4구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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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0. 1단계구간 세운4구역 조감도(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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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1. 1단계구간 세운4구역 조감도 (종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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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2. 내부광장 예시도(세운4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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