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수 공무원 출신 최영완씨, 단편소설 〈못말려〉 출판기념회

[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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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공무원 출신 최영완씨, 단편소설 〈못말려〉 출판기념회

정익수  |  iksu-f-y@jjan.kr / 최종수정 : 2015.02.08  21:50:06

장수군청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최영완씨(61)가 문집을 냈다. 최씨는 단편소설 <못말려> 출판기념회를 지난 7일 장수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가졌다.

한국그린문학발행인 이미영 시인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최용득 군수를 비롯해 이승진 농협장수군지부장, 하경준 장수사과영농조합대표이사, 양해도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출간을 축하했다.

최씨는 이번 산문집에서 공직생활을 하며 경험했던 일들을 8편의 이야기로 풀었다.

이 자리에서 최씨는“30여년 공직을 마무리하고 반추하면서 글을 썼다”며 “이 책을 통해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이나 풍토를 알리고 올바른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씨는 장수 출신으로 현재 지역의 교육문제 해결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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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친정 오라버니(최영환)
단편소설 <못말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작가의 올곧은 시선이
공직사회에 다소나마 빛과 소금 되길 바랍니다.

[안개나루]

와우, 부회장님 집안은 문인 집안이군요.
'못말려' 단편소설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솔나리]

지기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달마야소]

기쁜 소식이군요. 2015 회장님의 출범을 앞두고 서설이 내린듯 합니다.

[솔나리]

회장님! 따뜻한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듬뿍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