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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
보도일시 |
2013년 6월 5일(수) 조간(6. 4. 12:00 이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담당 부서 |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
유제철 과장/ 박소영 사무관 | |||
044-201-7340 / 7347 | |||||
한국환경공단 환경통계팀 |
최성수 팀장/ 이현희 과장 | ||||
032-590-4930 / 4942 | |||||
배포일시 |
2013. 6. 3.(월) / 총 16매 |
쓰레기 배출량 증가…범인은 잘못된 분리수거 |
◇ 전국폐기물 통계조사 결과,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유용자원이 종량제봉투 안에 약 70% 포함 - 소각 등으로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가연성도 28%가 들어있고, 직매립이 불가피한 쓰레기는 1.6%에 불과 - 재활용품만 잘 분리해내면 연간 약 1,800억 원의 매립비용 절감 ◇ 단순하게 매립되는 폐자원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시급 |
□ 종이ㆍ플라스틱만 잘 분리해도 종량제봉투 속 쓰레기를 절반 이상 줄이고 자원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생활폐기물의 1인ㆍ1일 발생량, 물리적 성상, 사업장폐기물 배출실태 등 국내 폐기물의 발생 특성을 정밀 분석한 2011∼2012년 ‘제4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996년 1차 조사 이후 5년마다 조사해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 이번 조사에 의하면, 2011∼2012년 1인ㆍ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940g으로 2006~2007년 3차 조사결과 869g 보다 8.2% 증가했다.
○ 이중 종량제봉투 폐기물은 309g으로 2006년 209g 보다 47.7% 크게 증가했다.
○ 종량제봉투로 혼입되지 않고 분리수거함으로 배출된 음식물류와 재활용품은 2006년에 비해 각각 6.5%와 2.1% 감소했다.
※ 음식물류(3차 333→4차 311g/일/인), 재활용품(3차 327→4차 320g/일/인)
□ 특히 가정에서 종량제봉투 폐기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한 결과, 가구원수가 줄어들수록 1인ㆍ1일 발생량이 뚜렷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1인ㆍ1일 발생량이 5인 가구 보다 각각 2.1배, 1.5배 높은 것으로 드러나 고령화, 가구해체 등에 따라 늘어나는 1∼2인 가구가 앞으로 폐기물 발생의 주요 영향인자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 2010년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수의 48.1%를 차지, 2035년에는 68.3% 전망(2010년∼2035년 장래가구추계, 통계청)
□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의 주원인은 종량제봉투 안에 분리배출대상 품목인 종이류, 플라스틱류, 음식물류가 늘어난 결과로 확인됐다.
○ 1인ㆍ1일 발생량 증가율을 보면, 종이류는 2006~2007년 73.4g/일/인에서 2011~2012년 126.8g/일/인으로 73% 증가했으며 플라스틱류는 44.9g/일/인에서 75.2g/일/인으로 68%, 음식물류는 17.0g/일/인에서 31.0g/일/인으로 82% 증가했다.
□ 물리적 성상을 보면, 종량제봉투 폐기물은 물질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약 70%를 차지해 잘 분리해 활용할 경우 직 매립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 물질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종이류 41%, 플라스틱류 24.3%, 금속류 2.6%, 유리류 2.5%로 약 70.4%이며, 5년 전보다 총 11.8% 상승했다.
※ 재활용가능 자원 조성비 증가(3차 조사→4차 조사, 단위 %) : 종이류 6.0%(35.1→41.1), 플라스틱류 2.9%(21.4→24.3), 금속류 2.0%(0.6→2.6), 유리류 0.9%(1.6→2.5)
○ 나머지 중 소각 등으로 에너지 회수가 가능한 가연성은 음식물류 10%, 기저기류 6.7%, 섬유류 3.3% 등 약 28%로 나타났다.
○ 재활용과 소각이 곤란해 바로 매립해야 하는 폐기물은 토사, 회분, 연탄재 등으로 약 1.6%에 불과했다.
※ 참고로 2011년 폐기물처리 연보상의 종량제 폐기물은 약 39%가 단순 매립되고 있고 재활용은 10%를 넘지 못하는 수준으로, 처리방식의 개선점 노출
□ 환경부는 “종량제봉투 내에 재활용가능 자원의 양이 늘어나는 등 그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 발생증가 둔화를 견인해 온 쓰레기종량제의 동력약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그간 폐기물처리구조를 재활용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온 감량ㆍ재사용ㆍ재활용ㆍ에너지회수의 4R 정책에 박차를 가하며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07∼2011년간 종량제 봉투가격의 연평균 증가율은 약 0.2∼0.9% 수준으로 물가상승률(약 3.5%)에 훨씬 못 미치고, 2011년 기준 종량제봉투 쓰레기 처리비용의 28.7%만 봉투가격에 반영
○ 이와 함께 환경부는 짜투리 유용자원 하나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 자원순환사회를 조기에 구현할 수 있도록 매립부담금 도입 등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는 한편, 소규모 가구를 고려한 맞춤형 대책 마련을 강구하는 등 ‘새로운 정책 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붙임 : 1. 조사개요. 1부.
2. 조사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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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박소영 사무관(☎ 044-201-73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1 |
조사개요 |
□ (목적) 생활폐기물 1인ㆍ1일 발생량(이하 ‘발생 원단위’) 등 발생원별ㆍ계절별 폐기물 발생 특성을 5년 단위로 현장 조사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 (추진근거) 「폐기물관리법」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7조(폐기물 통계 조사)
□ (사업기간) 2011.4.26 ∼ 2013.3.31
구 분 |
일정 |
비고 | ||
생활 폐기물 |
가정 및 비가정 부문 |
예비조사 |
2011.10.04 ∼ 2011.10.16 |
사전조사 |
가을철 |
2011.10.28 ∼ 2011.11.21 |
계절별 조 사 | ||
겨울철 |
2012.01.30 ∼ 2012.02.25 | |||
봄 철 |
2012.04.02 ∼ 2012.04.25 | |||
여름철 |
2012.07.18 ∼ 2012.08.20 | |||
사업장폐기물 |
2012.01.02 ∼ 2012.12.30 |
1회 조사 | ||
폐기물처리시설 |
2012.05.21 ∼ 2012.10.26 |
□ (조사방법ㆍ대상) 생활폐기물은 표본조사, 사업장폐기물 및 폐기물처리시설은 전수조사(단 민간 재활용품 집하장은 5% 표본조사)
❍ (생활폐기물) 집중조사지역과 기타조사지역, 가정 부문과 비가정 부문으로 구분하여 조사
- 총 8,394개소에 대해 종량제봉투, 음식물류, 재활용품 발생 현장조사
구 분 |
특별시 |
광역시 |
중소도시 |
농어촌 | ||
집중 지역 |
지역(4) |
1 (서울 마포구) |
1 (대전 유성구) |
1 (경기 파주시) |
1 (전남 담양군) | |
표본수 (5,095) |
가 정 |
805 |
805 |
805 |
805 | |
비가정 |
741 |
327 |
502 |
305 | ||
기타 지역 |
지역(10) |
- |
2 (부산 금정구, 대구 동구) |
5 (경산/원주/익산/충주/제주시) |
3 (창녕/횡성/ 고창군) | |
표본수 (3,299) |
가 정 |
- |
586 |
1,252 |
299 | |
비가정 |
- |
403 |
395 |
364 |
* 가정 :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비주거용주택
비가정 : 생산ㆍ제조시설, 시장ㆍ상가, 업무시설, 서비스업, 교육기관, 음식점업, 숙박업
❍ (사업장폐기물) 총 234,922개소 사업장에 대해 올바로시스템 및 자치단체 수기자료를 활용하여 배출시설계ㆍ건설ㆍ지정폐기물 조사
❍ (폐기물처리시설) 총 1,207개소 시설에 대해 조사표 배포를 통한 설문조사 및 직접 방문 조사
합계 (개소) |
소각시설 |
매립시설 |
재활용품 선별시설 |
민간재활용집하장(5%) |
음식물 자원화시설 |
공공 |
공공 |
공공 |
민간 |
공공+민간 | |
1,207 |
173 |
222 |
233 |
363 |
216 |
□ (조사내용) 폐기물 발생 원단위, 물리적 조성비, 성분분석 등
구분 |
주요 조사내용 |
생활폐기물 |
ㆍ발생원별ㆍ계절별ㆍ도시규모별 폐기물 발생 원단위 ㆍ물리적 조성(가연성, 불연성), 삼성분(수분, 회분, 가연분), 발열량, 원소분석(C, H, O, N, S, Cl) ㆍ음식물류ㆍ재활용품 분리배출비율 등 |
사업장폐기물 |
ㆍ발생 및 처리현황, 삼성분, 발열량, 원소분석 |
폐기물처리시설 |
ㆍ시설 운영현황, 반입량 및 처리량 ㆍ매립ㆍ소각시설 반입폐기물 물리적 조성 |
붙임2 |
조사결과 |
가 |
생활폐기물 조사결과 |
발생 원단위(g/일/인)
❍ 생활폐기물 발생 원단위는 940g/일/인이며 1차(’96년) 대비 16.8% 감소 3차(’06년) 보다는 8.2% 증가
- ‘2011년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이하 ‘연보’)의 원단위(949.7g/일/인)와는 유사한 결과를 보임
* 연보는 매년 처리시설로 반입된 폐기물량을 기준으로 발생량을 산정한 통계
❍ 종류별로는 종량제봉투 폐기물 309.2g/일/인(33%) 음식물류 311.3 g/일/인(33%), 재활용품 319.9g/일/인(34%)으로 조사
- 3차 조사 대비 종량제봉투 폐기물의 발생 원단위는 47.7% 증가(209.4→309.2)하였고, 음식물류와 재활용품은 다소 감소
❍ 발생원별로는 가정부문 412.2g/일/인(44%)보다 비가정부문이 528.2 g/일/인(56%)으로 높은 원단위를 보임
- 가정은 연립주택(507.0g/일/인), 비가정은 음식점업(1,487.5g/일/인)과 숙박업(1,299.7g/일/인)에서 원단위가 높게 나타남
가정부문 |
비가정부문 | ||||||||||||
평균 |
단독주택 |
공동주택 |
비주거용 |
평균 |
음식점업 |
숙박업 |
시장상가 |
교육기관 |
서비스업 |
생산제조 |
업무시설 | ||
연립주택 |
다세대 |
아파트 | |||||||||||
412.2 |
405.0 |
507.0 |
430.2 |
397.6 |
457.9 |
528.2 |
1,487.5 |
1,299.7 |
765.2 |
543.9 |
407.4 |
348.4 |
264.2 |
* 비주거용은 주로 기숙사
❍ 계절별로는 가을이 높고 겨울이 낮았으며, 도시규모별로는 광역시가 높고 중소도시가 가장 낮은 원단위를 보임
종류별 특성 및 물리적 조성비
❍ (종량제봉투) 발생 원단위는 309.2g/일/인으로 가정 41% 비가정 59%를 차지하며, 가연성분이 93.3%를 나타남
- 가연성은 종이류(41%), 플라스틱류(24.3%)가 높고 이후 음식물류(10%), 기저기류(6.7%) 순을, 불연성은 금속류(2.6%), 유리류(2.5%) 순임
- 가정부문 종량제봉투 폐기물 발생영향인자를 분석한 결과, 가구원수가 줄수록 원단위는 증가하는 경향
ㆍ1인 가구가 5인 가구 대비 2.1배 높은 원단위를 보여, 1∼2인 가구 증가는 향후 폐기물 발생의 주요 영향인자가 될 것으로 판단
* ’10년 1∼2인 가구는 전체 가구수의 48.1%를 차지, ’35년 68.3% 전망(통계청)
❍ (음식물류) 발생 원단위는 311.3g/일/인이며, 가정에서 54% 비가정에서 46%를 차지
- 조성별로는 채소류(31.1%) 비율이 가장 높고, 이후 곡류(20.1%), 과일류(19.9%), 어육류(14.1%) , 침출수(5.4%) 순을 보임
- 음식물수거함 내 음식물량과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량을 활용하여 음식물류 분리배출비율을 산정한 결과, 전국 평균 90.9%
ㆍ특별시 97%, 광역시 92%로 도시규모가 클수록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는 특성을 나타냄
구 분 |
평균 |
특별시 |
광역시 |
중소도시 |
농어촌 | |
분리배출비율(A/C, %) |
90.9 |
97.1 |
92.2 |
88.2 |
83.6 | |
원단위 |
분리수거함 내 음식물량(A) |
311.3 |
396.6 |
342.1 |
255.9 |
320.2 |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량(B) |
31.0 |
11.8 |
29.1 |
34.4 |
62.7 | |
총발생량(C=A+B) |
342.3 |
408.4 |
371.2 |
290.3 |
382.9 |
ㆍ제3차(’06-’07) 조사결과와 비교할 경우 4.2% 낮아진 수치이며, 특히 농어촌과 중소도시에서 각각 11.3%와 6.9%씩 감소
구 분 |
평균 |
특별시 |
광역시 |
중소도시 |
농어촌 |
3차 분리배출비율(%) |
95.1 |
96.1 |
94.6 |
95.1 |
94.9 |
4차 분리배출비율(%) |
90.9 |
97.1 |
92.2 |
88.2 |
83.6 |
❍ (재활용품) 발생 원단위는 319.9g/일/인으로 비가정에서 63% 가정에서 37%를 차지하며, 가연성분이 71%임
- 종류별로는 종이류(44.5%), 플라스틱류(23.8%), 유리류(17.5%), 금속캔류(6.3%) 순으로 나타남
- 분리수거함 내 재활용품과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비율을 산정한 결과, 전국 평균 59.5%
ㆍ3차 조사결과인 72.7%에 비해 13.2% 감소하였고, 도시규모별로도 3차 대비 약 4%∼22%까지 분리배출비율이 떨어짐
구분 |
평균 |
특별시 |
광역시 |
중소도시 |
농어촌 | |
분리배출비율(A/C, %) |
59.5 |
59.7 |
65.4 |
55.1 |
56.7 | |
원단위 |
분리수거함 내 재활용품(A) |
319.9 |
302.8 |
463.9 |
243.0 |
355.7 |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B) |
217.7 |
204.1 |
245.9 |
198.1 |
271.7 | |
총발생량(C=A+B) |
537.6 |
506.9 |
709.8 |
441.1 |
627.4 |
* 종량제봉투 폐기물 중 종이ㆍ플라스틱ㆍ금속ㆍ유리류를 재활용품으로 고려
구 분 |
평균 |
특별시 |
광역시 |
중소도시 |
농어촌 |
3차 분리배출비율(%) |
72.7 |
64.0 |
71.9 |
77.2 |
76.8 |
4차 분리배출비율(%) |
59.5 |
59.7 |
65.4 |
55.1 |
56.7 |
삼성분(수분, 가연분, 회분)
❍ (종량제봉투) 수분 23%, 가연분 69%, 회분 8%으로, ’05년 음식물 분리배출 정책 이후 수분은 크게 감소하고 가연분은 증가하였으나, 3차(’06-’07) 조사결과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
- 수분은 음식물류(68%)와 기저귀류(55%)에서, 가연분은 플라스틱류(89%)에서, 회분은 피혁류(17%)와 고무(16%)에서 상대적으로 높음
항 목 |
전체 평균 |
음식물류 |
종이류 |
나무류 |
고무류 |
피혁류 |
섬유류 |
플라스틱류 |
가연성기타 | |
기저귀 |
기타 | |||||||||
수 분 |
23.11 |
68.11 |
15.89 |
22.48 |
5.81 |
3.28 |
14.75 |
6.07 |
54.45 |
44.52 |
가연분 |
69.32 |
28.30 |
74.22 |
76.22 |
78.01 |
79.69 |
80.31 |
88.70 |
40.93 |
38.87 |
회 분 |
7.57 |
3.60 |
9.89 |
1.30 |
16.18 |
17.03 |
4.95 |
5.23 |
4.62 |
16.61 |
* 상기 표 수치는 4개 집중조사지역 평균값임
- 주거형태별로는 집하시설이 없어 봉투가 환경에 노출되는 단독주택(35%)의 함수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아파트(21%)가 낮은 값을 보임
구분 |
전체 평균 |
가정부문 |
비가정부문 | |||||
평균 |
단독주택 |
아파트 |
연립주택 |
다세대 |
비거주용 | |||
수 분 |
23.11 |
27.35 |
35.03 |
21.76 |
26.90 |
30.70 |
13.67 |
20.20 |
가연분 |
69.32 |
65.00 |
59.77 |
68.70 |
65.13 |
61.67 |
76.75 |
72.31 |
회 분 |
7.57 |
7.65 |
5.20 |
9.54 |
7.97 |
7.63 |
9.58 |
7.49 |
❍ (음식물류) 수분 77.8%, 가연분 17.7%로 발생원별로 큰 차이가 없음
- pH는 3.89로 다소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는 음식물이 어느 정도 부패가 진행된 후 측정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구분 |
수분 |
가연분 |
회분 |
pH |
전 체 |
77.82 |
17.73 |
4.45 |
3.89 |
가 정 |
78.42 |
16.70 |
4.88 |
3.89 |
비가정 |
77.41 |
18.39 |
4.21 |
3.89 |
원소분석 및 발열량
❍ (원소분석) 플라스틱류가 80% 정도의 높은 탄소 함량을 보이고 이외 항목에서는 전반적으로 유사한 원소 함량을 보임
항목 |
평균 |
음식물류 |
종이류 |
나무류 |
고무류 |
피혁류 |
섬유류 |
플라스틱류 |
가연성 기타 | |
기저귀 |
기타 | |||||||||
C |
56.42 |
49.40 |
44.60 |
47.90 |
65.79 |
53.48 |
55.94 |
79.97 |
59.70 |
51.37 |
H |
8.20 |
7.72 |
6.31 |
6.28 |
7.21 |
6.40 |
6.49 |
12.15 |
9.20 |
6.19 |
O |
34.00 |
38.99 |
48.69 |
44.96 |
15.73 |
27.71 |
35.44 |
6.86 |
28.99 |
38.51 |
N |
0.89 |
2.84 |
0.22 |
0.50 |
3.99 |
5.28 |
1.88 |
0.34 |
1.94 |
2.90 |
S |
0.09 |
0.23 |
0.04 |
0.03 |
0.92 |
0.45 |
0.09 |
0.07 |
0.03 |
0.33 |
Cl |
0.40 |
0.82 |
0.13 |
0.33 |
1.35 |
6.68 |
0.16 |
0.61 |
0.15 |
0.70 |
❍ (발열량) 플라스틱류와 고무류의 발열량이 높게 조사되었으며, 수분함량을 많은 음식물류가 낮게 산출됨
발열량 (kcal/kg) |
평균 |
음식물류 |
종이류 |
나무류 |
고무류 |
피혁류 |
섬유류 |
플라스틱류 |
가연성기타 | |
기저귀 |
기타 | |||||||||
측정발열량 |
5,580.5 |
4,369.4 |
3,876.2 |
4,445.2 |
7,345.6 |
4,728.9 |
5,226.7 |
9,205.5 |
6,230.0 |
3,910.2 |
고위발열량 |
4,457.6 |
1,404.7 |
3,253.9 |
3,443.8 |
6,885.2 |
4,570.6 |
4,489.1 |
8,641.4 |
2,881.9 |
2,085.2 |
저위발열량 |
4,001.9 |
879.8 |
2,905.4 |
3,050.8 |
6,512.8 |
4,272.9 |
4,119.6 |
8,022.9 |
2,352.2 |
1,681.4 |
함수율 |
23.1 |
68.1 |
15.9 |
22.5 |
5.8 |
3.3 |
14.7 |
6.1 |
54.4 |
44.5 |
나 |
사업장폐기물 조사결과 |
발생 및 처리현황(총괄)
❍ 사업장폐기물 발생량은 122,064천톤/년(이월량 74천톤/년 포함)으로 산업규모가 커짐에 따라 지속적 증가세를 보임
❍ 종류별로는 건설폐기물 발생이 56%로 가장 높고, 이후 배출시설계(41%), 지정(2.1%), 의료(0.1%) 순을 보임
|
|
< 사업장폐기물 발생현황 > |
< 사업장폐기물 처리현황 > |
❍ 처리방법별로는 재활용이 86.6%이고, 나머지는 매립(8.2%), 소각(3.3%), 해역배출(1.8%) 순임
종류별 발생 및 처리현황
❍ (건설폐기물) 발생된 68,068천톤 중 폐콘크리트 65%, 폐아스팔트 콘크리트 19%, 혼합건설폐기물 10%, 건설폐토석 3% 순으로 차지
- 처리량의 98%가 재활용되고 대부분 순환골재로 활용되고 있음
❍ (배출시설계폐기물) 50,356천톤 중 광재류 30%, 연소재 15.7%, 폐수처리오니(유기성) 6.1%, 폐합성수지류 5.6% 폐수처리오니(무기성) 5.5% 순으로 발생
- 처리량의 73%는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17%), 소각(6%), 해역배출(4%) 순으로 조사
❍ (지정폐기물) 3,512천톤 중 폐유 22.9%, 기타유기용제 21.3%, 폐산 16.2%, 분진 15.8% 순으로 많이 발생
- 처리현황은 91.6%가 위탁처리 되고, 위탁처리 중에는 재생처리(59.4%), 최종처리(21.1%), 중간처리(19.2%) 비율을 보임
❍ (의료폐기물) 125천톤 중 일반의료폐기물이 80%로 가장 높은 발생비율을 보임
- 대부분 위탁처리(94%) 되고 위탁처리 방법은 99.9% 소각임
다 |
폐기물처리시설 조사결과 |
소각시설(공공)
❍ 총 173개소 중 대형인 연속식이 106개소(61%)로 가장 많고 3차 조사 대비 44개소 증가하여, 광역시설 설치 정책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
구분 |
개소수 |
연속식 (24시간/일 가동) |
준연속식 (16시간/일 가동) |
회분식 (8시간/일 가동) |
4차 조사 |
173 |
106 |
23 |
44 |
3차 조사 |
171 |
66 |
24 |
81 |
* 준연속식 및 회분식은 대부분 농어촌 및 섬 지역에 분포
❍ 반입폐기물의 97.3%는 생활폐기물이고, 조성은 종이류(27.5%), 비닐ㆍ플라스틱(25.7%), 음식물류(13.2%), 나무ㆍ짚류(11.9%) 등으로 조사
가연물 |
불연물 |
기타 | ||||
종이류 |
나무·짚류 |
비닐·플라스틱 |
음식물류 |
섬유·가죽류 | ||
27.5 |
11.9 |
25.7 |
13.2 |
8.2 |
6.5 |
6.9 |
매립시설(공공)
❍ 총 222개소의 매립장의 매립용량은 총 424,341천㎥, 잔여 매립가능용량은 215,220천㎥임
구 분 |
매립장 수 |
총면적(m2) |
총매립용량(㎥) |
기매립용량(㎥) |
잔여용량(㎥) |
4차 조사 |
222 |
31,320,258 |
424,340,883 |
209,120,431 |
215,220,452 |
3차 조사 |
229 |
29,433,846 |
384,652,704 |
190,156,755 |
194,495,949 |
❍ 반입폐기물중 가연성 52%, 불연성 48%이며, 가연물은 종이(11%), 플라스틱류(10%), 음식물류(9.6%) 등의 비율로 조사
가연성(51.84) |
불연성(48.16) | ||||||||
음식물 |
종이 |
플라스틱 |
목재 |
고무가죽 |
섬유 |
기타 |
유리자기 |
금속 |
기타 |
9.63 |
11.38 |
10.16 |
5.30 |
3.64 |
2.66 |
9.09 |
5.82 |
3.02 |
39.32 |
재활용품 선별시설(공공+민간)
❍ 공공은 종이류(22%), 병ㆍ유리류(20%) 순으로 반입되고 고철(3%)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민간은 종이ㆍ고철류가 79.5%를 차지
구분 |
계 |
종이류 |
병· 유리류 |
고철류 |
캔류 |
플라 스틱류 |
필름류 포장재 |
기타 |
공공 (233개소) |
1,224,88 (100) |
266,287 (21.7) |
245,100 (20.0) |
38,908 (3.2) |
44,313 (3.6) |
166,415 (13.6) |
128,689 (10.6) |
185,516 (15.1) |
민간 (363개소) |
536,176 (100) |
226,804 (46.5) |
28,095 (5.8) |
161,271 (33.0) |
14,529 (3.0) |
21,387 (4.4) |
11,299 (2.3) |
24,490 (5.0) |
* 민간 재활용품 집하장은 총 7,282개소 중 5%(363개소) 표본조사 실시
음식물 자원화시설(공공+민간)
❍ 총 216개소 음식물 자원화시설로의 연간 반입량은 4,087천톤으로, 사료화(47%), 퇴비화(38%), 혐기성소화(3.5%) 순으로 처리
반입량 (톤/년) |
처리량 (톤/년) |
시설 투입량(톤/년) | |||||
소계 |
사료화 |
퇴비화 |
혐기성소화 |
하수처리 |
기타 | ||
4,087,489 (100) |
4,087,489 (100) |
4,087,489 (100) |
1,936,256 (47.4) |
1,557,745 (38.1) |
142,376 (3.5) |
106,452 (2.6) |
344,660 (8.4) |
❍ 최종 잔재물이 처리량 대비 8%(연간 324천톤) 발생하며, 매립(39%), 소각(30%), 해양투기(23%) 순으로 처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