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Center" style="width: 100%; height: 211px;" border="1"><tbody><tr style="height: 10px;"><td style="width: 790px; height: 10px; text-align: center;"><br><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Whk/620db5088c5a047a3448bb9446e0908913b0c8a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Whk/620db5088c5a047a3448bb9446e0908913b0c8a5"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533"></div><br><br></td></tr><tr style="height: 201px;"><td style="width: 790px; height: 201px; text-align: justify;"><br>- 유물명 : 우편엽서(郵便葉書) / ST834493<br><br>- 연 대 : 일제강점기 / 大正十四年 八月 二十四日 / 1925년 8월 24일<br><br>- 발행지 : 함경북도(咸鏡北道) 경흥군(慶興郡) 상하면(上下面) 귀락리(貴洛里)  <br><br>- 크 기 : 가로 : 9cm / 세로 : 14cm<br><br>- 관리자 : 保寧産人<br><br>- 설 명 : 우편엽서(郵便葉書), 함북 경흥군에서 충남 당진군으로 발송한 엽서 (1925년)<br><br>함경북도(咸鏡北道) 경흥군(慶興郡) 상하면(上下面) 귀락리(貴洛里)의 심상이(沈相珥)가 충청남도(忠淸南道) 당진군(唐津郡) 사기소리(沙器所里)의 최석수(崔錫洙)에게 발송한 것으로 내용은 7일 전에 편지 받고 당일에 회신하였는데 만약 받지 못하였다면 예전에 약속한 바와 같이 인부(人夫)가 몇 명인지 화속(火速)히 알려주기 바라며 지금 인천부(仁川府)의 연생규(延生奎)씨는 약30명 정도가 된다는 편지가 왔으며 8월 31일에 상경(上京)할 것이니 전보(電報)로 당진군 상황을 급히 알려 달라는 내용으로 당사자들은 아오지탄광(阿吾地炭鑛)에 광부(鑛夫)의 인력(人力)을 알선하였던 것으로 보인다.<br><br></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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