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정선생님의 카톡에서]
☘봄의 향기 -
겨울이 지나면
예쁜 봄이 오겠지.....
너의 봄 날도
나의 봄 날도 와 주었음 좋겠다
삶에 예쁜 꽃이 피어나고
메마른 인생에 새 잎도 돋아나고
모든것이 봄처럼
활기차고 희망찼음 좋겠다
모두가
꽃처럼 웃고
나비처럼 즐겁고
나무처럼 행복했음 좋겠다
너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봄날이 되었음 좋겠다
.➡어느덧 2월의 끝자락에 서 있네요~
겨울의 끝에서 이미 봄을 느낍니다
그동안 추위에 웅크렸던 마음을 털어내시고
따뜻한 기운을 가슴에 가득 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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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8일 화요일
2.28 민주운동 기념일: 대한민국
세계 희귀병의 날
(2월의 마지막 날)
운명(運命)의 "운"이라는
글자에는 "옮기다","움직이다"와
같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다시말해 운명은
우리 힘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중에서-
운명이라는 말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숙명(宿命)"이지 운명(運命)이 아닙니다.
*2월 마지막날"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youtu.be/fUw3fFWi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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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1일 수요일
대한민국의 3·1절
돼지의 날(National Pig Day): 미국
세계 민방위의 날(World Civil Defence Day)
내손톱이 빠져나가고
내귀와 코가 잘리고
내다리가 부러져도
그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유관순 열사-
유관순 열사 명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말입니다~
이미 끝을 암시하였고 어린나이에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애국심또한 남달랐다고 합니다.
https://youtu.be/9yfLg8ry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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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의 힘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
대사 (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
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건강을 위해
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있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
어 주었고,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이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
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
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
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
이 전 날 돌아 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그는 곧 바로 장례
식장을 찾아 조문
하면서 자신과
교제했던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분임
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때 한 유족이 다가 와 "회장님께
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입니다." 라고
말하며 봉투를 건넸습니다.
노인의 유서의 내용을 본 그는 더욱 놀랐습니다.
그 유서에는 이렇
게 씌여 있었습니다.
"2년여를 내 집 앞을 지나면서 나의 말벗이 되어 주고, 우리 집 뜰의 잔디도 깎아
주며 커피도 함께 마셨던 나의 친구
'레이니' 정말 고마
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달러 (2조7천억원)와 코카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너무 뜻밖의 유산
을 받은 레이니 교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첫째, 전 세계적인 부자가 그렇게 검소하게 살았다
는 것,
둘째, 자신이 코카
콜라 기업 회장
이었음에도 자신
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
셋째, 아무런 연고
도 없는 사람에게 잠시 친절을 베풀
었다는 이유 만으
로 그렇게 엄청난
돈을 주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자신이 받은 엄청
난 유산을 자신이 교수로 일하는
에모리 대학의 발전기금으로 내 놓았습니다.
제임스 레이니 교수가 노인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
으로 엄청난 부가
굴러 들어왔지만 그는 그 부에 도취
되지 않고, 오히려 그 부를 학생과
학교를 위한 기금
으로 내놓았을 때 그에게는 에모리
대학의 총장이라
는 명예가 주어
졌습니다.
이것은 전설 같은 얘기지만 겨우 몇 십년 전에 일어난 실제 이야기이며,
주한 미국 대사를 역임한 인물이 겪은 꿈 같은 실화
라 더욱 실감이 납니다.
작은 친절, 작은 배려, 작은 도움 하나가 사회를 윤택하게 하고,
서로 간의 우의와 신뢰를 돈독하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
서는 안될 것
입니다.
바로 친절의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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