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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그대 가까이1~5’‘모래내1978’‘소주’‘빛에게’‘꽃피는 시절’‘소멸에 대하여1’‘봄밤’‘비가3’‘출애굽’외 여러편- 이성복 시.
홍수염 추천 0 조회 152 24.02.12 19: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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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10:58

    첫댓글 남해금산은 다시 읽어도 찡합니다^

    감사히 잘 읽습니다.

  • 작성자 24.02.14 20:04

    항상, 건강하시고 유쾌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 24.02.13 16:59

    이성복 시인의 시
    잘 읽고 감상 잘했습니다

    끝 없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다가 급 반등하는
    감성의 변화가 화려합니다

    긴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14 20:18

    우리도 ‘젊은시절’ 암당했던 시기가 있잖아요. 젊은시절 내린 ‘휴교령’과 ‘과외금지령’으로 참으로 암담하던,, 그 시절,,

    시인도 어려운 처지에서 우러난 시들이 많이 탄생했던것 같아요.

    79년 에서 80년대 초, 모두가 힘들어 숨죽이던 시대 였지요. 학교시절 농어촌에서 올라온 친구들의 어려움을 생생히 같이 느끼기도 했지요.

    이젠, 전설같은 이야기 지만 동창들 만나면 그래서 너무 반갑지요. 건강하십시요.

  • 24.02.13 19:01

    시 편편이 다 와닿습니다.
    시에 꾸밈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 작성자 24.02.14 20:26

    의외로 이성복 시인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당시 사는게 비슷해서인지 공감은 가지만 아파서 잘 안읽는 그의 시.

    그당시에 휴학생도, 군대에 끌려갔던 친구들도 많아서 인지, 그당시의 시가 ‘아프죠’ 몸은 평안 하신가요? 꾸준하게 걷고 아프시지만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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