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은 왜 한동훈을 반대하는가?(no.2)
꿀단지엄마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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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정치인들의 특징은
국민을 파는 겁니다.
'국민의 뜻대로' '국민 눈높이' 뭐 이러죠.
이런 정치인은 사실 정치인 자격이 없습니다.
진정한 정치인은
국민의 돌팔매를 맞더라도
'국익'위해 국민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 뜻대로? '친국민'?
그런 정치인은 '추종자(follower)'지
절대 '지도자(leader)'가 아닙니다.
저는 한동훈이 지도자가 아니기에
그가 당대표 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저는 한동훈이 보수정당을 위해
'희생'한 적이 없어 반대합니다.
평범한 당원들도 오랜 역사속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당을,신념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입당할 때가 '차떼기당'으로
온갖 비난과 수모를 당할 때였습니다.
가장 어렵고 힘든 때 입당해줬다며
당원분들이 눈물을 흘리며
저를 껴안고 보듬어 줬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을 위해
어떤 모욕을 견뎠습니까?
어떤 인내를 했습니까?
어떤 희생을 했습니까?
"비대위원장이 월급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
거꾸로 나는 당비를 250만원씩 낸다."
이런 말을 한 당대표는 없었습니다.
보수정당의 당원들, 꼬박꼬박 몇십년을
당비를 냅니다.
자기 돈 써가며 차비와 밥값 들여
전당대회 참석합니다.
총선때 한동훈비대위원장이 온다며
모이라고 하면
군소리 없이
가게 문 닫고 나갑니다.
당원들 가운데 '월급'을 기대하는
당원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저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착각'을 해서 반대합니다.
인기와 지지는 아주 다릅니다.
인기많다고 해서 당선되나요?
그럼 왜 그 적잖은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이 선거에서 고배를 들었을까요?
마찬가지로 '팬덤'과 '정당'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팬덤을 경계해야 합니다.
왜 인기가 물거품이라고 하겠습니까?
한때 반짝하고 스러져서 그렇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도금'을 할 것이 아니라
온갖 고난과 극복 그리고 헌신으로
녹슬어도 100% 구리,100% 철이
진짜 '보수정치인'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3tAZ-Wc1fPc?si=pljtHvGc98TA1ffQ
저 전여옥은 '진짜'를 원합니다.
당대표가 '진짜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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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ID 장터
H.P. 0701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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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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