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의 일이다 친구가 찾았와 차한잔하고 이런전런 얘기를하고 간다기의 그친구를 배웅할겸 따라나와 친구를보낸뒤 집으로 들어오기가 아쉬워 살방살방 걸어 아파트뒷쪽으로 가니중3쯤돼보이는 여학생둘이 벤치의앉았 담배를 피면서 이야길하고 있어다 난 잠시 생각했다 이럴때 어찌해야 할까 그렇치만 난 아이들의게 얘기를했다 너내 어느학교다녀 참예쁘다 그런데 담배를 안피운다면 더이쁠텐데 엄마 아빠가 우리딸 최고라 할텐돼 부모님이 아시면 실망이 크실것같내 힘들겠지만 나중의 후해하지 말고 끊어요 정말 이쁘다 했다 두아이는 죄송합니다 하고 그자리를 도망치듯 나갔다 내가 이글를 쓴것은 이아이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우리 어른들의 무책임 부모들 학교 사회 무관심 이렇게우리 아이들은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는채 병들어간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면 우리미래가 밝을것이다 ...잠시 두서없는 글 올렸내요...나의 오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