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강마 회원님들~!
새해, 마스크로부터의 자유에 힘입어 힘찬 달리기로 한강에 온기를 더하고계시다는 소식을 카페를 통해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명문 마라톤 클럽 강마입니다
멀리서나마 뜨겁게 응원해마지않습니다~♡!
한편,
멀리 사는 관계로 함께 훈련을 하지 못하니
차츰 달리기에도 거리가 생겨나 이년 넘게 뛰지못하고 있는 저의 처지를 생각하니~ㅠ
뭔가 나를 견인해줄 동력이나 응원의 장치가 있었음 하는 바람이 사무칩니다
몸은 강동을 떠났지만
마음은 강동을 떠나지 못하는 거~
저만은 아니겠지요?
공식훈련에 참여가 어려운
저와 같은 회원님들을 배려해서
부득이하게 일정거리 이상에 거주하는 회원님들은 훈련일에 달리기 인증앱을 통한 인증도 훈련일지에 반영해주는 걸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새롭게 각오를 다져 다시 마라톤의 세상에 컴백해보겠습니다
사실 대부분 혼자만의 의지로는 쉽지 않기에 동호회를 찾아 서로에게 고무되며 의지를 다지고 키워가는 거 아니겠어요~^^?
저에게
다시 마라톤이 기쁨이 되게
깊은 해량 바랍니다.
--> 오늘 이년만에 처음으로
4킬로를 쉬지않고 뛰었습니다
다리가 뻣뻣하여 몸이 앞으로 나가지질 않네요~으헉 ㅠ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글 올려봅니다~^^;;
‐ - - - 무릉도원에서 양인숙 씁니다
첫댓글 좋은생각이십니다.
저도 얼마전에
몃몃회원님들과
의견을나눈적있었습니다.
기회가되면 임원진께
건의하려고하고있어습니다.
이렇게의견올려주시니 적극찬성입니다.
아무쪼록 의견이잘반영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선배님 마음은 강동마라톤 감사합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역시 페매짱~~~
앉으나 서나 강동마라톤만,,, 역시 영원한 강동인이여~~~
지구 끝에 있어도
강마人입니다~^^
응원합니다 ~~
강동마라톤. 파이팅입니다
셰프님~
응원 감사합니다 ~!
셰프님도 올한해 뜻하신 바가 활짝 날개를 펼치고 순항하길 빌겠습니다 ~^^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
회칙에 있는대로 인용하면..
부득이하게 강동구를 떠나있거나 훈련집결장소에 일요일,수요일 나오지 못하는 외지에 있는 회원들에 대한 배려는 있어야된다고 여깁니다..
회비를 낸 정회원이면..이렇게라도 참여하겠다는 맘에 오히려 더 감사해야할듯. 싶은데..인숙씨 제안에 공감합니다..^^
훌륭한 제안 입니다.
부득이한 경우는 배려해 주는것 또한 강마의 친목 도모에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공감 백배~!!
언니~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렇게라도 소식 접하니 반갑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시길요~~^^*
양인숙씨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