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사찰은 대부분 명산 천년고찰위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우리 신도분들도 천년고찰이나 큰사찰이 아니면
대부분 작은 암자나 도심속 포교당은 얼신도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독교가 왜 100년도 안되었는데 현재 도심을 장악했겠나요 그것은 작은 교회라도 리단위 면단위 읍단위 그리고 동단위 별로
다 교회를 세우고 처음시작하는 개척교회는 주위의 큰교회와 주변 신도들이 많이 도와 주어서 현재 엄청 커졌습니다.
우리 사찰도 이제 개념이 바뀌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도심에 있는 작은 포교당 암자를 많이 개척해서 개척하는 암자나 포교당은 큰사찰이나 우리 신도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앞으로 불교의 비젼이 있습니다. 현대는 도심속의 중생을 포교하지못하면 그 종교는 앞으로는 가망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제가 도심속 주변에 많은 뜻을 가지고 포교당이나 암자를 하시는 스님을 보았는데 한 1년을 버티는 포교당 암자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거의 신도가 없어서 대부분 빚만지고 그냥 문 만 닫는 실정이었습니다.
대기업도 혼자만 잘되면 국가가 흔들립니다. 중소기업과 같이 상생을 해야 합니다.부처님은 큰 사찰이나 천년고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든지 안계신 곳이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신자들도 큰 고찰만 찾을것이아니라~ 주택가나 빌딩에 있는 조그만 포교당이나 암자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이끌어 주어서 도심깊숙이 부처님 불법이 전파가 될수있도록 도와 주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만 도심속에서 현대에 지친 중생들도 부처님 불법으로 전파할수가 있고 불법이 영원히 살아남는 길이 됩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생활시 불법이 이루워 질수 있도록 하면 좋겠지요 나무아미타불
동감하고, 동감하며 동의합니다. 그런데 도심 포교당을 찾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믿을수 없습입니다. 무당, 만신 등등 무속인들이라고 통칭해야겠지요.그들이 도시의 곳곳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념적으로 절 기분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해서 어느 스님 개인적 포교당 보다는 각 교구 본사의 직영 포교당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일정 부분 교구 본사의 경제적 지원도 필요 하구요.
참 옳으신 의견 입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TV를 보니 경주 남산은 산 전체가 하나의 부처님 이시더군요. 경주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만 들으면 언제든지 부처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조선시대 불교 탄압으로 산속으로 들어갔다고는 하지만..이제는 그만 다시 중생들 곁으로 돌아올 때가 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든 신자들의 노력도 필요할거구요..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_)(_)(_)
저의 생각으로는 개인적으로 포교당이나 암자를 운영하던 ,종단에서 하던지 간에 다같이 신도분들이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단에서 운영하면 기독교처럼 종파싸움이 생길수 있습니다. 정말 도심속에서 불교를 포교하는 스님은 최고 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스님은 개인적으로 포교당이나 암자를 운영하는데 신도가 없어서 겨우 탁발수행을해서 부처님께 불공음식을 올리고 공과금을 겨우내며 불법을 전파하시는 훌륭한 스님도 보았습니다. 우리 신도분 다같이 도심속에서 용감하게 용맹정진하시는 스님을 도와 줍시다. 종단을 떠나서 말이죠~
백년 전 만해 한용운 스님께서 "조선불교유신론"에서 산 중의 사찰들을 팔고 도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현실은. 이젠 불자들이 깨어나서 법문하고 강의하시는 도심포교당 스님들을 적극 지지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그래야 불교가 그나마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산중에도 이름 없는 암자는 거의 노보살님이 많으신데 교통편이 불편하고 하니까 점점 줄어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자제분들이 대를이어 오시는분은 가끔 있지만 다들 바쁜 도시생활을 하는분들이라 산중으로 법회참석이 쉽지는 않습니다 도심 열려있는 작은 포교당이 많으면 불자로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겠지요 불자들이 뜻이 있는 스님분들을 도움을 드리는것이 불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불 하십시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도심 사찰과 더불어 보다 더 넓고 깊은 생명력과 대중화를 위해선 불교 유치원부터 많이 생겨났음 좋겠어요.
절에 오시는 분들 장년 노년층이 태반이라 이삼십년 세월이 흐르고 나면 사찰에도 사람이 없을것 같아요.
정법으로 이끄시는 스님들이 하루속히 도심속으로 들어오셔서 바른 법을 펼치신다면 불자들은 쉽게 접근하리라 봅니다. 작은 암자 같은데는 가보면 큰사찰처럼 법문,예불 시간도 없고 스님 얼굴도 한번 못뵙고 오는 경우도 많더랍니다. 저 역시 도반들과 가끔씩 작은 암자에 가봅니다만 스님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정말이지 불자들이 오면 오고 가면 가는것 같은 곳이 많더군요.
그문제에 대해서 스님에게 물어보았는데 신도가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한번씩 가끔신도가 찾아오니 암자유지가 힘들어서 스님들도 생업에 종사하거나
탁발수행을 나간다고 하네요 우리 신도 여러분 자성합시다. 유명사찰이나 큰사찰에만 찾아가지 말고 도심속 조그만 암자나 포교당도 찾아서 불교가 설 터전을 마련해야 되겠습니다.모두다 우리 신도가 잘못이예요~
네~ 그렇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한달전에 건물 3층을 임대해서 생긴 불교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생긴지 몇달됐지만 신도도 거의 없고 불전도 잘 안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기도비등으로 4만원 드리고 왔는데 이번주말에 다시 찾아가서 나머지 기도비 3만원드리려구요. 기도비라고 하지만 기부금이죠^^ 작은데가 많이 살아나야 된다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포교가 생명인데 너무나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