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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내일은 결혼식’‘줄거리를 말해봐’‘홈런은 사라진다’‘입술’‘도둑들’‘숲’‘늪과 시’‘첩첩의 꽃’외 여러편 - 최 정례 시.
홍수염 추천 0 조회 186 24.03.02 22: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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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08:38

    첫댓글 시인은 갔어도 시는 남아 반짝입니다

    이 봄날, 하늘도 열리고 땅도 열리고 낡은 몸도 열립니다

    참 오랜만에 가슴이 아립니다
    늙은 마음에도 시가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9 21:34

    모든 작가는 글로, 시로 자신을 표현 한다고 믿습니다. 일년마다 수 많은 작가와 시인이 탄생하고, 사라지지만 독자의 마음에 스며드는 사람은 소수 이지요.

    시인의 시가 들어왔다면, 그것으로 ‘행복’한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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