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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양 초등학교 총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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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발리에서 생긴일
염순애(27) 추천 0 조회 237 09.02.04 18: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09년1월22일 ~ 26일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기 )

 

          인천공항-가루다 공항 - 라벤다 호텔 /1박

          울루와뚜 절벽사원-가루다 공원-맛사지 /2박

          래프팅-짐바란 씨푸트 /3박

          사파리 파크-우붓/4박

          폴로T 매장-재래시장-가루다 항공 새벽1시10분발 -인천공항 아침10시도착 (5일)

 

          세상 태어나 처음으로 외국이란곳 접해보는 기회가 왔다

          남편의 회사에서 아이파워 중전기 목표달성 성과금으로 가족동반 여행길를 열어주었기에

          아이파워 중전기 부서는 최장 어르신 63세을 비롯하여 최연소 3살 까지 모두 29명

          경험없는 외국 여행길의 준비물 챙기기을 몇날...

          7시간이라는 하늘의 비행 끝에 우리나라와 1시간 시간차있는 낯선곳 가루다 공항에 도착

         

          여행의 신선함과 기대감으로 뜨거운 열기 휘감는 가루다 공항에 도착

          작은 공항 출입구엔  프랭카드 들고 서있는 가이드들의 모습이

          서로의 손님 찾으랴 법석 ...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포옹하며 반가이 맞아주는이 없어도 신나는 나 ...

 

          " 아빠 꺄바르 - 안녕하세요 ?

 

          두팔벌려 환영하듯 야자수 나무 뒤로두고 우선 한컷 .

 

          환영의 꽃목걸이 목에걸고 공항에서 5분거리 숙소인 라벤다 호텔로 이동하기전

          피자와 스파게티로 저녁식사 한다

         

         라벤다 호텔 3층에서 바라본 실내 수영장

 

          내가 5일동안 유숙할 호텔방

 

          여행 둘째날

          어찌 잠을 잤는지도 모르게 해가 떴다

          적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해오름은 몇시가 될까 ?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은 발리 ..새벽 5시가 되여도 훤하니 도통 모르겠다

          호텔 식당에서 관광 일정중 조식으로 제공되는 뷔페식으로 각종고기류와

          샐러드, 김치, 밥, 각종과일 등 나온 식사후

          오전까지 자유시간에 모두 수영장에 집합 맘껏 물놀이에 열중이다

          우리들로인해 호텔 풀장엔 북새통을 이루웠고 간혹 보이는 외국인 관광객도 함께하였다

                   

           다이빙에 신나하는 녀석들

           못하는 수영이라도 물가름하는 직원들과 잠수로 눈 떠보는 신기까지

           어른들도 아이가 되고있는 풀속엔 웃음이 끊이지않는다

           참 ..

           울 아들 다이빙 하다 360도 회전... 물 먹었다 ㅋ..

 

 

        뜨거운 열기 물속에 버리고

        젖은 머리면 어떠하리

        생얼~ 이면 어떠하리 ..............단체 사진 한컷

 

           울루와뚜 절벽사원  11세기 사원 ( 원숭이 숲 )

 

           " 제리"의 발리 관광 가이드 받으며  섭씨 34도 열기속에 우기인 발리 도시을 빠져나와

            45분 넘짖 달려 도착한곳은 야생 원숭이가 집단 서식한다는 울루와뚜 절벽사원

           섭씨 34도을 넘나드는 강렬한 햇빛 끌어안고도 수직 절벽의 모습에

           와우 ~ 멋지다 ... 라는 감탄사만 연발한다

       

             울루와뚜 사원 출입시 반바지 차림은 출입금지

             성스러운 곳으로 긴바지나 긴치마를 착용하여야 하며 남 , 여 할것없이

             보자기 처럼 생긴 치마 두르고 허리띠 매고 입장한다

             반바지나 무릎위 ?은 치마 입었을 경우에는 싸롱이라는 천을 치마처럼 허리에 두르고
             무더운 날씨에 정갱이엔 땀이 흥건일쎄

 

            바다의 여신 데위 다누(Dewi Danu)의 배가 변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울루와뚜 절벽사원

            과거 힌두성자의 명상장소로 깎아지른 듯한 해발 75m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다.
            10세기경 세워진 이 사원의 석회암으로 된 긴 돌계단을 올라가면

            악령을 상징하는 가네슈 상이 있는 돌문에 겨우 도착한다.

            조금 더 발걸음을 옮겨 깊숙한 곳에 있는 갈라진 문 앞에 서면

            사원의 사당 너머로 청명한 하늘과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꼭대기에 서서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웅장한 하늘아래 펼쳐진 수평선과

            인도양의 거친 파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지구의끝에 서있는 듯 숙연해 진다.

 

             사원쪽 깊숙히 들어가면서 눈에띄는 수많는 야생원숭이들

             사람들을 무서워하지않고 피하지도 않는 원숭이

             안경, 귀걸이, 모자 등을 낙아채간다고 조심하라는 말 언제였나  ..

             울 한국 관광 하모니 여행사 윤사장님 보기좋게 모자 빼앗기고 ...

             원주민이 찾아주었지만 돈을 받고 돌려준다하니 그것도 장사속인가 ... 모두 조심 조심 .

 

           태고의 세월을 말해주듯 이끼가 낀 울루와뚜 사원  정문앞

 

           저 숲속엔 수많은 야생 원숭이가 집단서식하고있을터

           나무가지 흔들림에 원숭이의 놀이가 진행중인것을 알수있다

           그야말로 정글의 세계다

 

           영화 빠삐용 에서 나올법한 절벽의 해안가

 

           거리 곳곳 원숭이는 모자 앗아갈 궁리에 호시탐탐 노리고

           더운 날씨 부채 동원한 우리들 등짝엔 땀이 뚝 뚝 ~ 

 

 

             가루다 공원

             작열하는 태양 여전히 끌어안고 가루다공원 산책길에 나서니

             뜨거운 태양열기 견디기힘들어 야자수잎 탈색된 입구가 길을 열어준다

 

             GWK 가루다 공원 가루다, 위수누, 쿠체나는

             발리 흰두의 대표적인 신들로 이들의 성지로 개발중인곳이다

             위스누 동상인데 발리에서는 전쟁의 신이다

             전쟁의 신이지만... 신의 우두머리에게 미움을 사서

             양손을 모두 잘리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죽는 그런 벌을 내렸다한다

 

 

            여인의 조각상 벽화

            자연의 현상인지 조각품인지 아리송 ~

 

           아이파워 중전부사원들과 가족

 

             가루다 공원 정상에서본 발리의 마을전경

             발리의 건축물 높이는 야자수 키을 넘으면 않된다 한다

             인도네시아 수도인 쟈카르타에는 높은 빌딩들과 아파트도 있지만

             이곳 발리섬엔 3층 이상의 건물은 보질못했다

   

             채석장이었던 짐바란 남쪽의 바둥반도 언덕에 지어진 이곳은

             수하르트 대통령 시대에 건립을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미완성된 테마파크로 스케일이 큰 조형물과 광활한 대지위의 돌기둥들로 인해

             발리인들에겐 나들이, 소풍, 결혼식 장소로 꽤 알려져있다.

 

 

              위수누, 신비의 새 쿠체나을 뒤로두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창밖의 풍광을 보니

              발리의 특산품인 목각마을 지나면서  내 생각은 바뀌었다

              나무 조각으로 세계 호사가들의 발길이 그치지 않은 거리

              갖가지 가구와 인간들의 만상을 조각으로 옮기는 정교한 멋의 극치

              신들린 손으로 빚은 마술의 경지를 넘어 예술로 승화된 발리 원주민들의 손재주에 놀람을 감추지못했다

 

           1시간 넘짖 버스로 달려 아융강 계곡 급류타기 래프팅 에 도착

          

          긴 돌계단을 내려와 협곡의 절벽을 철계단으로 이용하여 내려간다

          물기가 많아 걸음걸이에 조심해야한다

 

            한 고무보트에 4명이타고 원주민 한명이 가이드하는 래프팅 일발로출발

            절벽 위에서 폭포수가 소낙비 처럼 내린다

 

            사진 찍는곳이라하여 잠시 쉬니 모두들 얼굴엔 홍조까지 띤 신나는 모습들이다

            어느새 폭포 샤워기에 몸 담근 직원들 모습엔 활력 백백 넘쳐흐른다

 

           우붓 외곽의 아융강 계곡을 따라 약 6km에 이르는 거리를 2시간 동안 고무보트를 이용.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급류타기를 즐기며,

           낮잠자는 아구아나도 보고

           곳곳에 위치한 박쥐동굴과 폭포를 따라 내려오면서  멋진 스릴을 만끽한다

           래프팅의 진맛을본 나는 연발 신나서 환호성 아닌 괴성을 지른 시간이였다

 

           래프팅 모두 끝내니 비가 내린다

           장마비 처럼 굵은비가 마구 쏘다진다

           인도네시아는 적도을 둘러싸고있어 1년 내내 더우며 우기에는 고온다습

           건기에는 고온건조한 기후을 나타낸다

           국토의7%로가 목초지이며 열대우림이 인도네시아2/3 정도 녹색 산림으로 뒤덮어있다

           근 2시간 정도 쏟아진다는 비에

           점심식사 비를 바라보면 먹은것 또한 멋진풍광이지만 발리의 음식이 입에 맛지않아서

           울 가족은 거의 먹질못하였다

          

 

             피곤의 기색도없는 울팀들 숙소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노래한곡조 뽑아내니 귀 또한 즐겁고

             에고 ... 우째 이런일이 ..

             관광차 안에 비가 샌다

             우산 받쳐들고도 신나하니 역마살이 끝이없는듯 하다

 

 

              잠시의 자유시간을 즐긴다음 짐바란 씨푸트에서 바닷가재 저녁식사한다

              환상적인 낭만과 석양이 일품이라는곳에서의 저녁만찬

              그러나 환상은 깨지고 ( 해안가 모두 쓰레기장.. 우기철이라 비로 인해 쓸려내려왔다함 )

              우리나라 동해바다가 그리워지는 시간이였다

              하지만 바닷가재 구이맛는 짱 ~

              모두 위하여 ~~~

              외치는 구호속에 09년도에도 일 열심히 하여 좋은성과 얻어

              하와이로의 여행으로 이여지길 모두 바라는 마음이였다

 

              짐바란 씨푸드에 노을이진다

              구름가린 맑지않는 저녁노을이지만 외국에서 처음본 석양이다

              짐바란 씨푸드 에서 야간촬영 사진...

              해변가 군옥수수( 발리말로... ' 자궁' 오해하지 마시길 ) 양념을 발라서...숯불에 굽는 옥수수....

              개인적으로 거의 않먹은 옥수수 맛있다고 ....

              바로 옆에 있길래 찍었는데 모두 흔들려 삭제 .ㅠㅠ

               

              그렇게 밤으로 이여지고 숙소로 돌아온 직원들 2차을 우리방에서 벌리니 통닭 배달시켜 안주로

              세상사 이야기 구구절절 이여지며 3일의 밤이 사라진다

 

            4일의 날이 창을 열고 어딘지 명칭 잊은 발리의 해변가

            짐바란 비치에서 온 실망감 조금이라도 위로될까 다른곳 찾은 해변

            작열하는 태양 아래 야자수 나무잎 늘어진 해변가와 산호초 보이고 쪽빛의 바다을 연상했건만

            아 ~~~ 실망이다

            우리나라 동해바다만도 못하니 아무리 우기철이라해도 그렇지 바닷물은 흙탕물 .

            강원도 동해바다가 다시 그리운 싯점이다

            

 

 

 

 

             사파리 파크

             사라피 전용버스을 타고 열대밀림 정글 동물탐험에 나선다

             거리곳곳마다 물 분무기가 길 허공에 뿌리우는 광경을 본다

             아마도 건조함을 막는듯한데 몇번이고 손으로 잡아보기도한 나 ㅎㅎ..

             발리에서 도마뱀을 보면 행운이라는 발리 가이드 제리의 말에

             여기저기 도마뱀 찾기에 바쁘다

             왜 ? 한국 돌아가 로또 한장 사려고 ㅎㅎ.

 

 

 

           장모님을 모시고온 박상무님 가족

           피곤함도 잊으시고 항상 즐거워하시며 웃음 잊지않으시는 어르신

           가족이란 늘 가까이 있으매 소중함을 잊고지낸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부귀영화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어떤 즐거움이 있을까 ?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사는 사람들아

           가족보다 소중한것은 없으니 한세상 다하는 순간까지 마음다하여 사랑합시다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동물원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곳이다

            무서움도 떨쳐내고 앵무새 팔에 앉게하는 꼬마 (실은 나도 팔에 앉혀보았다 ㅋ ㅋ )

 

           사파리 파크 나오는 입구에 한국어로 ( 츨구 ) 라 써있다

           누군가 하얀종이로 점 ( .)만들어 끼워 출구 가 되였다

 

 

           흡사  남대문 시장이라 일컫는 재래시장에 도착

           바가지가 많으니 흥정해야하며 근 70%로는 D/C 해야한다는 .

           실제로 나무젖가락 6개 셋트에 첫 흥정가격이 95000루피

           울 아들 딸래미 1700루피로 흥정에 성공 ㅋ..

           각종 공예품들 .

           손재주가 뛰어나다는 발리의 사람들

           나무가 많은 탓인지 목공예 기술이 월등하다고 한다

 

          인도네시아는 90% 가 흰두교라 한다

          마을 70%로는 대문안이나 거리 곳곳에 제단이 모셔져있다

          안 제단 : 영혼이 공존하는곳 

          중간 제단 : 인간

          밖같 제단  : 신과 인간 이 공존한다는 곳이라는데 .. (현세상을 말한다함 )

          아침식사전에 재물과 기도

          점심도 똑같이 저녁 역시 ...

          깐부자 .. 신성한 곳이라고 .

 

             제단으로 기도하려가는 여인들 ..

             머리위에 이는 풍습은 같아보이는데 제단음식 가득 채운 바구니가 화려하다

             발리섬인구 90% 이상이 힌두교로써 때마침 이들이믿는 신의 기도시간인듯

             신에게 바치는 재물을 이고 오가는 수많은 여인들이 줄을지어

             사원으로 긴 행렬의모습 볼수있었다

             욕심없이 신이주는것만큼에 만족하고 신이있고 자신이있는 순수한 사람들 

             오늘의 자신을 있게해주고 내일의풍요을 빌며

             신에게 감사의 재물을 바치는 순수한 모습들의 여인들 보았다 

             

 

          발리의 시내 한복판의 위수누 신의 동상

          참 특이한것은 시내 외엔 신호등이 없으며

          오토바이가 교통수단이며  차와함께 역매이지않고 순조롭게 운행한다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수도인 쟈카르타에 가려면

          비행기 시간 1시간 15분 , 버스로 24시간 , 배로 3일간 , 도보로 한달 걸린다 한다

          인도네시아는 적도에 위치함으로 태풍이 없고 활화산 나라다

          우기와 건기가 있는데 지금 현재 1월엔 우기라고 .

          왼손으로 물건을 주는것이 아니고 오른손을 사용하며

          머리위에 손 얹으면 실례 라고 .

 

           26일 새벽 1시 10분

           모든 여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안 어디쯤인가 ... 해가 떠오른다

           인도네시아 발리

           손만 뻗으면 힘들지않고 먹을거리가 손에 닿는 천혜의 섬나라

           그것이 그들이 섬기는 바롱신의 축복인가 ..

           감기는 눈속에 동안 여행의 흔적 되새기니 어느덧 내나라 상공에 떠있었다 

 

         한참을 잠에설치고 눈뜨니 아마도 시화호 쯤 지나는 풍광이보인다

         눈이 보인다 많이내린듯 세상이 온통 하얗이다

         활주로 기체가 도로에 부딪치는 굉음에

         아 ~ 긴 여행이 끝났구나 ...

         인천 공항의 아침은 순백색의 하얀세상이였다

 

             처음 비행기탄 딸래미와 외국이란곳 처음 나들이한 울 식구들 

             실상 살아간다는것은 자신을 찾기위한 여행이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라고

             삶이 하루에 한번인것 처럼 어디를 가던 최상으로 즐기고 느낀 여행이좋다

             아직 즐길수있는것이 남아있다면 놓치지말자

             한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듯 앞으로 더 많은 세상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별탈없이 무사히 좋은추억 만들고 돌아온 발길이 가볍다

             여행은 사람을 순수하게 그러나 강하게 만든다는것을 또한번 느낀여행 ..

             다시 뜨거움의 열기 겨울의 눈속에 보내며

 

              

                    09년1월22일 - 26일 아이파워 중전기 부서팀 가족 발리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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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5 11:23

    첫댓글 순애 멋쟁이 즐감하고간다. 가족 모습이 보기좋다. 부군 다음 산행때 데리고 나오니라.ㅎㅎ

  • 작성자 09.02.06 23:12

    신나고 즐거운 여행있어 근데 짐바란 비치 .. 동해바다 보단 못하더라 . 반갑다 일아 ~

  • 09.02.06 11:02

    사진 잘감상하고 갑니다 여행문 너무생생하게 잘쓰셔서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2.06 23:13

    감사 ^^* 산행때 커피한잔 줄께 ^^*

  • 09.02.07 20:03

    이맛에 세상사는거지........

  • 작성자 09.02.07 23:16

    행복한 여행이였어 부상아 ~.

  • 09.03.02 14:38

    좋은여행기 잘보고감니다.

  • 작성자 09.03.24 06:16

    감사합니다 선배님 ^^

  • 09.03.23 22:40

    와우~~멋지다! 순애씨는 신랑 업구 다녀야겠당~~뭔말인지...알겠죵~ㅎㅎ이렇게 듬직한 토끼들까지....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03.24 06:16

    ㅋ..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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