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쿠션 필요 없을 듯 싶네요..
저는 모유 먹을때 무릎에 두껍지않는 배개를 하나 놓구요..
그 위에 아기를 눕히구선 젖을 먹이죠..
그리고 아기 머리쪽 다리밑에 배개를 하나더 끼우면 더 편하구요..
허리에 무리가 가면 벽쪽에 큰배개나 쿠션을 기대고 놓으면 더 좋구요..
지금 울 아가는 배개 위에만 올리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가끔 울면서 보채면 무릎에 배개 올리고 달래주면 잘 자구요..
--------------------- [원본 메세지] ---------------------
토끼와여우에 들어갔더니 수유쿠션이란게 있던데
생각해보믄 모유수유든 나중에 아기받침대등으로 유용할것은같은데
가격이 좀 비싼터라 망설여지네여
수유쿠션을 써보신분 리플좀 달아주세여
가격은 25,000원이던데...괜찮다싶으면 일회용팬티랑 같이 구입을하
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