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서 최종 30위..더브라위너 1위
손흥민이 파워랭킹 30위에 올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월 29일(이하 현지시간)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은 30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선발 28회)에서 1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파워랭킹은 매 경기 쌓은 스텟을 환산한 점수로 계산되기 때문에 경기 출장이 많을 수록 유리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퇴장 징계와 팔 골절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파워랭킹에서는 손해를 봤다.
한편 1위에는 '도움왕'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올랐다. 더 브라위너는 13골 20도움을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 이후 프리미어리그 첫 단일 시즌 20도움 기록을 세웠다.
2위에는 도움 2위이자 리버풀의 핵심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올랐고 사디오 마네,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선수들이 그 뒤를 이었다.
손흥민의 앞 29위에는 울버햄튼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가 이름을 올렸고 31위는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다.(자료사진=손흥민)
※ 스카이스포츠 파워 랭킹 TOP10
1.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2.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3. 사디오 마네(리버풀)
4.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5.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6. 대니 잉스(사우샘프턴)
7. 제임스 타르코브스키(번리)
8. 라힘 스털링(맨시티)
9.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10. 라울 히메네스(율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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