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 1조
https://www.jmbc.co.kr/news/view/2213
"생명 윤리 및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는 문구가 있다.
그런 면에서 제일 문제로 대두 되는 것 중의 하나가 LMO, GMO 이다.
유전자변형은 특정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로, GMO는 이와 같은 유전자변형을
가한 농수산물을 가리킨다.
이는 넓은 의미에서는 선택적 증식, 이종교배, 성전환, 염색체 변형, 유전자
이전 등 생명공학과 밀접하게 연관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GMO로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알팔파 등이 있다.
유전자 변형기술은 1973년 미국의 과학자 코헨과 보이어가 포도상구균의
유전자를 대장균에 도입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1980년대부터 연구가 본격화된 결과 최초의 GMO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1994년 나온 칼젠(Calgene)사의 '무르지 않는 토마토(Flavr Savr)'이다.
이 토마토는 껍질이 딱딱해 저장 기간이 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몬산토사에 의해 본격적인 상품화가 시작됐는데, 몬산토는 1995년
독성이 매우 강한 제초제 '라운드 업'에도 견딜 수 있는 콩(Round-up Ready Soybean)을 개발·판매하였다.
여기에 스위스의 노바티스(Norvartis)사도 병충해에 내성을 가진
'비티 옥수수(Bt maize)'를 개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 과
유럽연합(EU)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면서 판매가 시작됐다.
또 미국 농무부도 1987년 이후 48종의 농산물 재배 실험에 들어가 1994년
옥수수·콩·감자·호박·밀 등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거쳐
상품화했다.
LMO는 생산량 증대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유통 및 가공상의 편의를 위해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육종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유기물을 일컫는다.
전세계적으로 인체에 대한 유해성 여부로 논란이 일고 있는 유전자변형
콩이나 옥수수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밖에 농산물 종자나 미생물 농약, 환경정화용 미생물 등 LMO의
활용 영역이 날로 넓어지고 있다
LMO, GMO 식량을 확보하거나 연구하는 데에 쓰인다.
한 분야가 아닌 식량 분야, 의료 분야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기에 LMO와
GMO의 연구를 아예 막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문제들은
윤리적 문제 첫 번째는, 생태계 교란이 발생할 수 있다.
유전자가 조작된 씨앗 즉, LMO나 GMO가 운송 도중 떨어져 Non-LMO,
Non-GMO 경작지로 들어가는 경우에 해당된다.
원래 잘 자라고 있던 일반 식물들이 LMO나 GMO로 인해서 기존 식물은
없어지고 유전자가 조작된 식물들만 자랄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허용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자라고
있었다.
LMO와 GMO는 실제로 혈압 상승을 억제 시키는 유전자나 알레르기 성분을
제거하는 등 건강을 위해 변형된다.
하지만 이것들을 섭취했을 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특별한 이상이
보고되진 않는 데는 그로 인해 생길 파장을 우려해서 이다.
실제 GMO 로 인한 피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면 아무도 GMO식품을
수입하지도 먹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GMO 폐해를 사람들이 몰라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재 옥수수는 너무나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한
문제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지만 한 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옥수수는 오메가 3 와 오메가 6가 1:4 비율이여야 먹거리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데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옥수수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져서
오메가 3와 6의 비율이 1: 60 이다.
GMO 옥수수를 먹은 돼지의 위와 정상적인 농법으로 재배한 옥수수를 먹은 돼지의 위를 비교해 보면 더 이상의 설명은 무의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