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노래듣고 떠오른 추억이라고해서 뭔가 옌 여친과의 스윗했던 추억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런 추억 없고요ㅎㅎ
이 추억은 술자리에서 사기(?)당한 추억입니다ㅋㅋ
때는 2010년 정도?
학교 앞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있는데, 성시경이 같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더라고요ㅎㅎㅎ
이미 많이 취해보였고, 우리는 성시경에게 술 얻어먹고오기 내기를 했습니다!
한 친구가 가서, "선배님~! 술 한잔 주십쇼"하고 잔을 내밀었더니.....
술에 잔뜩 취한 성시경은 선배님이라는 소리가 너무나 좋았는지, 합석을 제안했습니다!!
같이 마시다보니 이미 취해있던 성시경은 맛탱이가 갔고, 어느순간 없어져 버렸습니다ㅋㅋㅋ
결국 우리가 성시경이 마신 술까지 다 계산했다는 그런 추억입니다ㅠㅠㅋㅋㅋ
노래하난 참 기가막히게 잘 부르네요ㅎㅎㅎㅎㅎ
첫댓글 성시경이 맛탱이가 갈 정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