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어디한번 삐뚤어져볼까낭....
우선~ 이곳에 계신 형님 누님분들께는 먼저 죄송스럽다는 말을 남기옵니당 ^_^;
삐뚤어지는 이유!!!
뭐... 나에게도 이런말 할 자격은 없을지도... 가끔씩 와서 눈팅만 하고가는 유령회원이니~~ +_+
하지만!!! 벗뚜!!
'여우' 게시판과 '늑대' 게시판의 분위기 차이를 보면....
솔직히... 너무할정도로 늑대게시판 넘 썰렁하다는 생각안하시나요? ㅡ0ㅡ
쓸쓸해서 들린 카페에서까지 단 하나의 리플도 받지못하고 페이지를 넘겨가는 자신의글을
보는 느낌은.... 참으로 처참하다오~~ ㅡ0ㅡ
자자~~ 여성분들~~ 당췌 얼마나 엄청난 분들을 찾고계시길래 이곳에 계신 멋진분들에게
단 한줄의 인사~ 안부성 리플조차 허락치 않으시는건가요~~
우어~~ 너무하옵니다~~~
내가 보기에는 다들 잘생기고 능력도 있으시고 괜찮으신분들인데...
흠흠....
자꾸 그럼 삐뚤어져버릴것이외다~~ ㅡ0ㅡ
그나저나... 양식에 안맞게 썼다고 쫓겨나는건 아닐런지... ㅜㅜ
쳇....
쓰기 싫은데 써야하나...
1. 이름 : 서 정 X ( 사정상... 좀 까칠하게 글썼다고 테러들어올까봐... ㅡ,.ㅡ;)
2. 생년월일. : 1981 년 8월 생이지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어정쩡한 나이란... 에효...
아무래도 수원역 부근? 학교 갈때나... 집에 올때나 항상
들려가는곳~~
4. 취미(관심사)또는 특기 : 취미... 관심사... 특기... 솔직히 남들에게 난 이걸 잘해! 라고 특출나게
잘하는건 없고... 그냥 기분따라 유행따라 나이따라 이것저것 경험해가며
시끌벅적 살아가고있지요~ ㅎㅎ
5. 2005년 내가 이루고 싶은것 2가지 : 2006년인데... ㅡ,.ㅡ;; 흠흠... 암튼... 슬슬 졸업준비도
해야하니까 아무래도 취업준비? 좋은직장 구하는게 가장 하고
싶지요~ ㅎㅎ 돈 많이벌어야 맛난것도 많이 사먹고.. 등등~
그리고 또한가지는.... 로또 1등~!! +_+
6. 하루중 가장 행복할 때는. :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순간~~
따뜻한물을 좋아해서 한없이 맞으며 서있다가 온몸을 데어본적도 있다는 ㅋㅋ
7. 지금 가장 고민거리는. : 자격증 준비중인데... 으으~~ 넘 어려버서 ㅜ_ㅜ
토익점수도 올려야하고...
8. 즐겨입는 옷. 즐겨하는 헤어스타일. : 아직 신분이 학생이다보니 즐겨입는 옷이라 해봐짜
캐주얼이지요~ ㅎㅎ 헤어스타일은.... 흠...
예전 머리를 짧게 잘라버려서 다시 기르는중인데...
길지도 짧지도 않은 가장 어정쩡하고 지저분한 상태...
아아~ 이때가 젤루 괴로버~~ ㅡ0ㅜ
9. 습관이나 버릇 : 습관이나 버릇이라기에는 뭐하지만... 하얀계통의 옷을 좋아해서 옷의 상태를
자주 점검하는 버릇이... 더러운걸 싫어하는지라 ^^;
10. 어렸을때의 꿈,지금의 꿈 : 어렸을때야 뭣도모르고 과학자~ 대통령~~ 등등 ㅋㅋㅋ
지금은 그냥 아무 걱정없이 일하며 내가 원하는 사람이랑 잼나게
살수만 있다면....
11. 첫키스는 언제 어디서? : .... 이런것까지? ㅡ.ㅡ;; 흠흠.... 묻지마~ 다쳐~ +ㅡ_-
12. 기억에 남는 책. : 전화번호부... 전화번호부 돌리는 알바할때의 그 살인적인 무게가
잊혀지지가 않아~ ... 아차... 이런게 아닌가 ㅡ.ㅡ;
13. 기억에 남는 영화. : 우뢰매~ ㅎㅎ 어린 나이에 처음 극장에 가서 봤던 영화... 이상하게도
내용보다는 그당시 머릿속에 남아버린 극장에 대한 추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14. 이성을 볼때 어디부터 보나. : 딱 어느 부분보다는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를 보는데...
풀풀풀~ 풍기는 분위기~~~ 정 고르라면 입술? 항시
입가에 미소가 머물러있는 사람을 좋아해서 ^^;
15.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과 장소. : 서울시 구로구 xx동 이름없는 공원~~ 나의 첫사랑과 처음
만난날 둘다 단 한마디의 말도없이 그냥 공원벤치에 같이
앉아서 밤을 꼬박 별보고 있었쥐... 진짜 한마디도 안하고 ㅡ,.ㅡ;
16. 결혼상대자의 나이차는 몇살까지 극복.. : 위로는... 1~2살?? 아래로는.... 무한대~~ ㅎ_ㅎ;;
사실 나이보다는 사람을 본다... 나이가 많아도 나이값
못하는 사람도 있고... 어리더라도 확실한 가치관이
잡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17. 이성에게서 받은 선물중 기억나는 선물 : 도시락?? 야밤에 아르바이트 하는데 새벽에 아무 연락도
없이 몰래 도시락을 만들어서 왔던거에 감동을 ㅜㅜ
18.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택하라면.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택할듯...
아무리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내가 그 사람을 진정 좋아하는게
아닌 단순히 나를 좋아해주기 때문에 선택한다면 그건 자기
자신을 속이는게 아닐까? 난 나 자신을 속이면서 그 상대방에게
좋아한다 말하며 잘해줄 자신이 없다. 뭐... 나중에 가면 어짜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나도 좋아하게 되겠지만...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맘이 생기기전에 거짓된말로 사귀거나 하고 싶지는 않다...
19. 자신의 이상형. : 많은건 안바란다... 단지 이쁘고 착하고 섹쉬하고 앙증맞고 귀엽고 산뜻하고
청순하기만 하면 되는데 ㅡ,.ㅡ;;; ㅋㅋ 이상형은 말 그대로 내가 바라는 최고의
모습~ 아닌가? >_< 좀 현실적으로 말한다면... 음... 되지도 않는 요리실력
가지고 생일이랍시고 내가 끓여준 독국물 수준의 미역국을 먹어 줄 수 있는
뛰어난 위장의 소유자~ 어줍짢게 설겆이 한다고 부엌을 물바다로 만들어도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의 소유자~?? 머 대충 이런거? ㅎ
20. 첫사랑은 언제 누구랑 : 아... 좋아했었던 사람은 많은데 진짜 사랑했던 사람찾으라면...
그리 오래되지는 않을지도.. 24살때... 누구랑은..... 알필요없자나 ㅡㅡ
21.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닌다면.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지.. 괜히 어설프게 미안하다며 시간끌면
미련만 늘어나고 상처만 깊어질뿐~
22. 스트레스 해소법. : 이어폰을 귀에 꽂고... 오로지 음악만을 들으며 하루종일 온갖곳을 다
걸어다닌다 ㅡ.ㅡ;
23. 존경하는 인물. : 솔직히... 생각해본적이 없다... 딱~ 이 사람이다~라며 목표로 삼고싶은 사람이
없음~ 나의 목표라는게 단순히 그냥... 하루하루에 충실하는거라 그런가 ㅡ,.ㅡ;
24. 30년후의 내 모습. : 당장 내일도 모르는데 어찌 30년후의 모습을 ㅡ,.ㅡ;;; 그냥... 무난하게
나이를 먹어간다면... 자식보는 재미에 빠져있겠지 ㅡ.ㅡ;
25. 자신의 좌우명 : 좌우명이랄것 까지는 없고. 그냥 상대가 누구든 예의를 갖추고 대한다는 신념만은
가지고 지낸다.
26. 가장 가보고 싶은 곳. : 정확한 나라가 아니라 유럽쪽여행 함 가보고 싶은데.... 사진속에서나 보던
경치를 직접 보고 싶다는...
27. 몇살까지 살고싶은가 : 나 자신이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을때까지만... 남에게 추한모습만은
보이고 싶지않아~
28. 가족소개. : 부모님~ 누나~ 그리고 나? ... 설마.... 우리 아버지는 xx일을 하시고요~
이런건 아니겠지? ㅎㅎ
29. 사랑이란. : 그리움이겠지? 아닌가... 사랑하면 그립던데 ㅡ,.ㅡ; 계속 보고싶고...
30. 이성에게서 혐오감이 느껴질때는 : 내가 남자니까 아무래도 여자에게 혐오감이 느껴질때겠지?
뭐랄까... 자신을 가꾸지 않는 여자에게는 혐오감이 느껴진다고
할까나... 생김새를 떠나서 지금 자신의 모습에서 발전하려는
노력이 없는 그런 사람은... 매우 싫어함 ㅡ.ㅡ
31. 거울 보면서 하는 생각 : 아쒸 ㅡ_ㅜ
32. 자신의 성격에 대해. : 무언가에 한번 빠져들면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그거 하나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뭐... 이게 공부였다면 지금쯤 떵떵거리고 살겠지만 ㅋ
33.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적이 있나. : 군대 가기전 객기로 술을 마시고 다닐때는 가끔 끊긴적이
있는것 같은데... 요즘은 술 자체를 그리 자주 마시지 않는다.
34. 결혼해서 애는 몇명. : 1명정도? 많아야 2명?
35. 결혼하고픈 나이는. : 29? 30? 어느정도 자리잡고 안정이 된다면야... 지금 당장이라도 ㅋ
36. 즐겨찾는 장소 : 친구들과 다닐때야... 학교.. 술집.. 집 밖에 ㅡ,.ㅡ; 혼자 다닐때는...
.... 남자혼자는 갈때가 없다오 ㅜㅜ
37.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 : 임재범 고해? 불러주고 싶은 노래야 많지만...
노래실력이~ >_< 노래불러주다 차이는거 아닌지 몰라 ㅋ
38. 가장 성형하고 싶은곳 : 눈? 나도 눈이 쫌더 컷으면 좀더 괜찮았을라나? ㅡ.ㅡ;
39. 양다리 경험은(있다면 몇다리까지) : 없다.누군가와 사귈때는 오로지 그 사람만... 한번 누군가를
좋아하면 주변안보고 무지하게 좋아하는 성격이라... 덕분에
양다리를 걸친게 아닌 걸치게 만들어버린 경우는 있지만... ㅡ,.ㅡ;
40. 사겨본적은 몇번.차여본적은 몇번 : 4번? 차여본적은 1번?
41.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글쎄.... 딱히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 아니고 그냥 같이 있고만 싶은데...
42. 무인도에 갇혔다면 젤 갖고 싶은 물건 3가지 : 물건이라기 보다는... 따뜻한 물이랑 푹신한 침대와
이불이 그리울꺼 같은데 ^^;
43. 지금 가장 그리운 사람과 그 사람에 대한 설명... : 세종대왕님~ 세종대왕님 한분만 계시면
햄버거와 콜라 감자튀김이~ +_+
설마 이 질문에 답하리라 생각하고 질문 만든건
아니시지요? ㅎ_ㅎ?
44.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제를 집에서 허락받지 못한다면.. : 독립하지머~ ㅡ,.ㅡ
45.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 : 진정한 인생은 결혼한 다음부터 시작이라고나 할까...
아침에 눈을 어렴풋이 떴을때 나의 옆에 누군가가 있어준다면...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것이라면...
그것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46.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 3가지. : 1. 고생을 하더라도 참아내겠다는 각오.
2.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이해심.
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질것에 대한 마음준비? ㅎ
47. 카페모임에 참여한다면 어떤 모임에 가고 싶나. :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끌벅적 한곳에는
자주 못갈꺼 같다. 뭐 나간다면 주변사는 몇몇사람과
친구를 만나듯 조촐히 술한잔 기울이는 자리정도?
48. 다음 카페는 몇 개정도 가입했나. : 10여개 되는듯한데.. 흠...
49. 가장 즐겨가는 카페나 사이트가 있다면?? : 네이버~ㅎ 대한민국학생들의 레포트친구~ 네이버~
잇힝~ >_<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잠들기전에
잠깐씩... 네이버뉴스나 보면서 세상돌아가는걸 느낀다는...
50. 이 글을 쓰며 생각한 것. : 아쒸..삐뚤어질라고 글쓰고 있었는데 어느센가 흐지브지 되버린듯 싶다...
이게 아닌데... ㅜㅜ 뭐.... 어찌되었든 프로필은 남기게 되었고...
이제 슬슬 유령회원을 탈피해볼끄낭~~ ㅎ_ㅎ
아... 사진도 올려야하나... ㅡ.ㅡ;; 끙... 가장 싫어하는게 사진이라...
흠흠... 잘나온 사진도 없고... 멋진옷을 입고 찍은 사진도 없고..
폼잡으며 찍은 사진도 없고.... ㅡ,.ㅡ;; 사진이라고 있는건~~ 크크~
집에서 뒹굴때~ 훼인들의 상징!!! 군용 깔깔이와 추리닝~~ ㅎㅎ
덤으루 걸리적 거리는 머리카락 처리용 전투모까지!! +_+
뭐.... 때빼고 광내고 잘나온 사진을 올리고는 싶지만... 솔직히 그리
잘난것도 아니라서... 그냥 집에서 뒹굴다말고 찍은 사진이나 ㅋㅋ
이런 사진을 올린다는건 무슨뜻일까요? ㅎㅎ 바로 인연만들기 포기한다는
거겠지요? ㅋㅋ ..... 젝1.... 예전 카페가입할때의 목표는 이게 아니었는데... ㅜㅜ
첫댓글 모자부터가 삐뚤어진걸보니 닉넴을 보구 알수있겠군^^
ㄴ ㅐ스~퇄~이야,ㅋ
무플두려워 내가 여기다 글을 안쓰는거에요 ㅋ
프로필 잼있게 쓰셨네여.ㅋ잘나온 사진 올리면 인기 많으실꺼 같은데여^^
말투는 하준세 회원이오 ㅋㅋㅋ
입담이 뛰어나시네요ㅋㅋ 사람들 많은곳도 꽤 재밌는데.. 언제 옐로모임 한번 와보세요^^ 요즘 알콜공주파에서 기사단을 모집중인데 느낌이 참 좋으셔서 실례무릎스고 리풀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