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회사 사정이 좀 안좋은거같아요.
임원들 월급은 50프로 깍이고 경영지원팀들도 직원들 20프로 미지급했다가 2월월급날(25일)에 소급해주겠다는데 아직은 모르겠네요.(전 다른팀이라 그대로 받았습니당)
전 작년에 프로젝트하다가 프로젝트 없어져서 어쩔수없이 개발쪽 일을 배우고 있는데 완전 생초짜가 배우는 이것은 신세계 ㅠㅠ
죄다 영어로 되는 코드보고 오류 잡아내고 수정하는데 미칠거같아요 ㅠㅠ영어드럽게 못함 ㅠ
너무 스트레스 심한날은 차라리 권고사직 당하고 몇개월 좀 쉬었음 좋겠어요 ㅠㅠ안그래도 우울증약3년간 먹고있는데 오늘은 숨이 깊게 안쉬어지더라고요.
가난한 1인가구라..계속 다녀야하긴 하는데 언제까지 이리저리 제가 주도적으로 하는일 말고 떠밀려 일해야할까요 ㅠ능력없는 다제탓이죠뭐 ㅠ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7 22: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7 23:00
첫댓글 꾸준히 이직 알아보세요. 설부터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