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로 후
秋 老 虎;뜻인즉? 가을 호랑이
재밋는것은 이곳 중문에는 가을인데.여름의 무서운 늦 더위의 연속을
가리켜 <츄로후>즉 가을 호랑이라 표현 합니다.그러니까 오지말아야
될 것이 온것을 비유해 가을 호랑이가 왔다고 표현 합니다....
어제 오늘아침 숨이막힐 정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옆집 노인네가
가을 호랑이가왔구나..라고 중얼 거리기에 자세히 물었죠...ㅎㅎㅎ
가을를 중어발음으로 <츄>라하고 호랑이를<로후>라합니다...
중문을 쓰면 분위기가 썰렁 하기에 안 쓰려 하다가 또 쓰게 되네요..ㅎㅎㅎ
첫댓글 오우............멋진 글 주셨네요 사시는 지역의 특성상 잘 알지 못했던 지식을 전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물결님이 과찬의 댓글 감사합니다.저도 옆집 노인한테 오늘 첨 듣는애기에요.늦더위를 이렇게 표현 하는것은 노인네들만 아는 속설인가봐요...
니 하오마 가 안녕 하세욘 가요? 사무실 부근 다방 아가씨가 한족인데 길림성에서 왔다네요? 츄로후는 우리글과 비슷하네요 호랑이 호만 후로 바뀌고, 가을추 늙을노, 이곳은 여름 날씨가 아닌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날씨가 계속 됩니다
아유!조박사님 꽤많이 아시는데요.범 호자.늙을 노자.가을 추자....그곳도 오늘저녘쯤은 더울건데요.이곳하고 하루나 반나절 차이던데요.언제봐도요..실은 제가 자주 갔다왔다 하거던요....ㅎㅎㅎ
저희 세대는 한문폐지를 시작한 세데이기에 한문에대한 지식이 거이 없지요. 그저 신문이나 읽는 정도?
희빈님 중전 못지않게 궁전의 흐르는 향기가 그윽합니다..고운 글 접하고 갑니다..행복한 월욜 되세요^^*
들꽃님 칭찬을 들으니 황송 합니다.들꽃님의 글에 비기면 저는아직 미숙아죠...ㅎㅎㅎ
희빈님께 오늘또 배우고 갑니다~~~한주도 즐겁게 출발하십시요
해바다님 감사합니다.늘 배운다는 단어를 써주시니 저 로선 몸둘바를...ㅎㅎㅎ
한가지씩 배워갑니다....중국어는 같은 字도 四聲에 따라 라지니 참 어렵드라구요....이제는 기억력이 떨어져 공부하기가 힘드네요..
묵헌님은 한문을 저보다 훨신 잘아십니다.우리가 배운것은 약자에 또 간약자 여서 반조체는 묵헌님이 더잘 아는것으로요......사성 발음이 있지만 그걸 너무 체계적으로 배우자면 어렵고 혼돈이되여 오히려 간단하게 배우는것이 빠르고쉽죠....
희빈님. 저도 배웠습니다. 뜻없이 후을 쓰면 호랭이 인줄몰어겠지요감사합니다.
대봉님 재밋는 말이 많은데 번번이 썰렁해서 선듯 할수가....하지만 오늘은 예외인데요...반응이....ㅎㅎㅎㅎ
희빈님.저 알고보면 재밋지요. 감추는것보다야 알려고하는것이 좋지요. 모든것 다 수용합니다~ㅎㅎ 잘봐주세요.
오늘도 희빈님께 또배우고 갑니다 그래서 끝말잊기가 거운가봐유 감사합니다
대장한들님 감사합니다.저의미흡한 글에 흥미를 느끼니요....편한밤 되세요...
첫댓글 오우............멋진 글 주셨네요 사시는 지역의 특성상 잘 알지 못했던 지식을 전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물결님이 과찬의 댓글 감사합니다.저도 옆집 노인한테 오늘 첨 듣는애기에요.늦더위를 이렇게 표현 하는것은 노인네들만 아는 속설인가봐요...
니 하오마 가 안녕 하세욘 가요? 사무실 부근 다방 아가씨가 한족인데 길림성에서 왔다네요? 츄로후는 우리글과 비슷하네요 호랑이 호만 후로 바뀌고, 가을추 늙을노, 이곳은 여름 날씨가 아닌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날씨가 계속 됩니다
아유!조박사님 꽤많이 아시는데요.범 호자.늙을 노자.가을 추자....그곳도 오늘저녘쯤은 더울건데요.이곳하고 하루나 반나절 차이던데요.언제봐도요..실은 제가 자주 갔다왔다 하거던요....ㅎㅎㅎ
저희 세대는 한문폐지를 시작한 세데이기에 한문에대한 지식이 거이 없지요. 그저 신문이나 읽는 정도?
희빈님 중전 못지않게 궁전의 흐르는 향기가 그윽합니다..고운 글 접하고 갑니다..행복한 월욜 되세요^^*
들꽃님 칭찬을 들으니 황송 합니다.들꽃님의 글에 비기면 저는아직 미숙아죠...ㅎㅎㅎ
희빈님께 오늘또 배우고 갑니다~~~한주도 즐겁게 출발하십시요
해바다님 감사합니다.늘 배운다는 단어를 써주시니 저 로선 몸둘바를...ㅎㅎㅎ
한가지씩 배워갑니다....중국어는 같은 字도 四聲에 따라라지니 참 어렵드라구요....이제는 기억력이 떨어져 공부하기가 힘드네요..
묵헌님은 한문을 저보다 훨신 잘아십니다.우리가 배운것은 약자에 또 간약자 여서 반조체는 묵헌님이 더잘 아는것으로요......사성 발음이 있지만 그걸 너무 체계적으로 배우자면 어렵고 혼돈이되여 오히려 간단하게 배우는것이 빠르고쉽죠....
대봉님 재밋는 말이 많은데 번번이 썰렁해서 선듯 할수가....하지만 오늘은 예외인데요...반응이....ㅎㅎㅎㅎ
희빈님.저 알고보면 재밋지요. 감추는것보다야 알려고하는것이 좋지요. 모든것 다 수용합니다~ㅎㅎ 잘봐주세요.
오늘도 희빈님께 또배우고 갑니다 그래서 끝말잊기가거운가봐유 감사합니다
대장한들님 감사합니다.저의미흡한 글에 흥미를 느끼니요....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