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밤.. 11시가 넘은 시간...
퇴근하고 지금까지..
잔업때문에... 방문 닫고... 창문을 열고... 야근아닌 야근 중이다. ㅡ.ㅜ
방문은 가족들의 티비 시청 소리 때문에 닫아야 하고...
창문마져 닫으면.. 이 여름에 질식할까.. 싶어서... 차마 닫을 수 없었다.
그런데.... 퇴근 후 지금까지도.... 아파트를 메아리 치는 소리...
"탕!!" "탕!!" "탕!!" ....
윙~~~~~~~ 하는 전자 드라이버 소리도 난다. ㅡㅡ....
어느 집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듯.. 한데...
공사가 촉박한가보다.
저녁 내~~~~~~~ 이모양이다.
지금까지도... >.<
낮에는 갖은 소음에 묻혀... 참을 수도 있겠지만...
고요한... 밤에... 창문도 닫을 수 없는 여름밤에...
이게 무슨........ 소음공해란 말인가... ㅡ.ㅡ......
신고를 해버릴까??? ㅡㅡ+
그래도 나도 저런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있을지도 모른다.... 는.... 가능성 때문에..
걍.. 참기로 했다.
ㅜ.ㅜ 그래도.. 야밤에... 주택가에서... 이런저런 공사는 피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는... 휴~
첫댓글 정말 짜증나죠. 아파트 윗층에서 밤 중 발구르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심지어 못박는 소리... 날도 더운데 말이죠... 사실 심야의 소음 유발은 범죄 행위임을 알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심야에.. 공사 소리 아닐지도 몰라요... 그 연쇄킬러 유모씨네 집에서도 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났다죠..... @@;;..위이이잉..... 쓰으윽쓰윽...드르르..... ㅎㅎ..납량특집^^
아니~밤11시에 공사요? 넘하네..............
잘 참으셨어용^^ 헤헤
밤에 일하고 집에 가서 자는데..드릴소리 온 아파트가 진동 소리에..ㅠㅠ
우리 집에 함~와보세여!!ㅋ 저 며칠동안 거의 2시간자거나 못자는 날도 있어요~그래서 담달에 이사갈까 생각중@,@
초대해 주세요~
공사하고 있던 곳을 알아냈습니다. 집앞....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유치원이였습니다. ㅡㅡ.... 유치원은 방학이 없나봐여.. 야밤에 공사를 해야하는 걸 보면... 에혀에혀에혀~
휴...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