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여행의 계절 봄, 이맘때면 전국 명소부터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상당하다. 최근 며칠 동안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국발 스모그나 미세먼지 유입이 적어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기 매우 좋아보인다.
전국에는 여러 유명관광지가 있는데, 이 중 제주도는 국내 최대관광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매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상당하다는 뜻인데, 과거와 달리 항공편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여행 성수기에는 항공편이 다소 비쌀 수 있지만, 항공사와 여행사의 특가상품을 잘 확인해본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면서 가장 큰 섬이다. 낭만적인 삶을 꿈꾸며 제주도로 이주하는 이들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여행지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는 것은 다행이다. 제주도로 이주하는 이들의 거주를 위해 제주도 타운하우스,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등 여러 주거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여행자와 이주자의 편의를 위해 제주도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제주도 가볼만한곳 ‘용머리관광지’ 일대다. 제주도의 명소인 용머리관광지는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랜드, 하멜상선전시관, 송악산 등 볼거리가 가득하여 용머리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객은 연간 약 1,500만 명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 일대에는 편의시설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다소 불편함이 동반되는데, 이에 서귀포시는 오는 2020년 12월31일까지 용머리 관광지 개발사업을 실시하며, 개발비용은 약 234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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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용머리관광지 공영주차장 모습 |
ⓒ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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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명 관광지 일대에서 단일규모로는 최대면적을 자랑하는 테마상가 ‘플레이사계’는 용머리 관광지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용머리관광지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투자자들이 눈여겨보고 있다.
플레이사계 관계자는 “용머리관광지 개발로 인해 플레이사계는 개발호재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의 용머리관광지의 볼거리는 한정적이었지만, 개발로 인해 더 많은 볼거리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자연스럽게 주변 상가를 찾는 여행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사계는 용머리관광지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차원으로 1~2층으로만 구성되었지만, 43개 호실, 대규모 광장형 테마상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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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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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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