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객
나를 알콜 중독자라고 부르지 마라~
나는 평생 60년을
술, 담배, 커피
3종세트를
줄곧 단, 하루도 안빠지고 즐기며 살아 왔다
주변에선 이런 나를 중독자라고
일컬어 왔다
술 중독자(나에겐 藥酒일 뿐이다)
담배중독자(나에겐 영혼을 불사르는 것일 뿐이다)
커피 중독자(나에겐 세상에 이만한 맛이 없을 뿐이다)
하지만 내 옹고집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답한다
나는 중독자가 아니다!
愛酒家 요~
愛煙家 요~
커피味 요~
이들을 모두 사랑 할 뿐이로다
어허허허~
인생의 즐거운 삶을 위하여~
인생의 힘든 시름을 잊기 위하여~
인생의 평온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언제나 여유로운 삶을 영위 함이다
888 방랑객 단상 888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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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短想방
나는 알콜 중독자가 아니다
방랑객.
추천 2
조회 9
24.06.04 20: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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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추천~ 도장 쿡 찍고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