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 9장＞ 다섯째 천사와 여섯째 천사의 나팔 재앙- 24.6.9

<요한계시록강해 9장> 다섯째 천사와 여섯째 천사의 나팔 재앙계 9:1-2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 열쇠 받음> ※  다섯째 천사의 나팔 재앙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는 자들이 어떤 고통을 받는지 기록하고 있다.  계9:1-2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 하늘에서 떨어진 별, 곧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별이 지옥인 무저갱(헬, 아비소스: 밑바닥이 없는 깊은 구렁)를 열므로 용광로의 연기 같은 연기로 해와 공기가 어두어졌다.   ○ 계20:1-3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  눅8:30-31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하나님의 인 맞은 자의 보호와  인맞지 않는 자의 심판>3-5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 빌2:9-11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모든 피조물은 무릎을 꿇고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지옥에서 올라온 황충(원어상에 메뚜기로 번역)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는 자들을 괴롭게 할 수 있는 명령을 받았다. 또한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제한을 받았으며, 기간은 다섯달 동안이다. 그날에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사람들이 죽기를 소원했으나 죽음이 달아났다. 이런 고통도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이 겪는 고통에 비하면 조족지혈(새발의 피)과 같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씻음 받고 주님을 영접하라.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의 피흘리신 은혜와 참사랑을 저버리지 말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회개할 수 있는 기회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에만 회개와 용서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기억하라.  <황충의 모양>7-11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 무저갱에서 나온 황충들의 임금 이름이 등장한다. 메뚜기들의 왕이며, 그 이름의 뜻은  파괴자이다.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나팔(둘째 화)과  일곱째 나팔(세째 화)이다(계11:14-15). 13-14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2억)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여섯째 천사에게 말함-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임-년 월 일 시가 비밀임.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로 마병대의 수는 2억이다.  17-18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  말들을 탄자-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    말들의 머리-   사자 모양    말들의 입-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옴→ 사람 삼분의 일이 죽음    말들의 힘-   입과 꼬리    말들의 꼬리-   뱀같다    말들의 꼬리의 머리-   사람을 괴롭힘. ※  이 재앙에 죽은 자들과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회개를 거부한 악한 자들이다. 끝까지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한 자들로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마귀의 자녀들로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들이다.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들은 다시는 회개케 할 수 없다(히6:6).  ○ 눅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