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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 보이차 [大坪 普洱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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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보이차 연구 알칼리성 미네랄 워터를 마셔야 하는 이유
마기 추천 0 조회 237 23.11.18 21: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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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9 09:52

    첫댓글 물에 소중함을 꼭 알아야 겠지요.
    좋은 정보입니다
    찾아 마시고 알칼리성 찾아 마시는지 알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며 수분을 이기는 힘이 많이 떨어지지요.
    그래서 차로 물을 간을 해서 마시는 것이지요..맹 물을 차 만끔 많이 마실수가 없지요.
    차가 간이 안 맞는 차를 오래 마시면 무기력해집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물이지요.
    차를 마시는 이유는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서 차를 마신다고 생각합니다.
    물속에 어떤간을 해서 마셔도 차로 간을 맞춰서 마시는 차 만끔 마실수가 없지요


  • 작성자 23.11.19 10:52

    얼마전에 2021년 우리나라 통계자료를 보니 40-50대가 커피나 차 소비가 가장 많으면서도 차우릴 때 정수기도 많이 쓰고 수돗물 직수도 많이 끓여 사용하기도 하는데ㅡ어떤 차를 마시든 물을 마시는 일이고 그 물을 평생동안 장복하기 때문에, 먹는 물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수돗물은 수돗물대로 염소소독 후 끓여 마셔도 불휘발성물질은 그대로 남아있고 수도배관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나 불순물도 문제였고, 정수기는 정수기대로 미네랄이 너무 적어지거나 물속 산소가 줄어들고 정수필터로도 걸러지지 않는 것들도 문제가 되어보였습니다.

    단순히 수분섭취를 떠나 장수하는 마을에 어르신들이 드시는 약수물처럼 자연수에 가까운 물을 찾아마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ㅎ

  • 23.11.19 13:57

    정말로 좋은 자료 내요...
    저도 사실 물을 이제는 별로 안 가리고 마시거든요.
    그런데 물의 중요성은 확실하지요.
    중국 들어 와서 변한게 한 가지..100C 끓은 것은 다 먹는다 입니다.
    좋은 물을 찾아 마시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여기서 마실수 있는 물은 한정이 되어서...

  • 작성자 23.11.20 12:38

    중국도 옛날부터 석회수 문제로 물을 끓여 찻물로 섭취했다는 글을 봤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물이 석회가 없다시피하고 경도가 낮은 맑은 물이 많은 나라도 일본과 한국 외엔 드믈다고 하네요. 거기다 중국은 천연자원소모가 극심한 편이라 자연이 파괴되어 안전한 수원지 찾기도 어려워서 자국민들의 먹는물 30%이상 수입해서 마신다네요.

    그래서.. 백두산 근처에서 와하하, 농푸산취안 등의 생수회사들이 대규모 공장을 세워서 난개발을 하고 있는데,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취수허용량이나 자연보호구역을 따지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너무 많이 빨때를 꼽아대니 지반침하 문제와 주변 생태계를 파괴하고 나중에는 백두산 천지의 담수까지 빨아들일 수 있다고 하네요. 추진력은 정말 대단한 나라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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