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수님 강의노트 잘 보았습니다.</P>
<P>교수님 강의 중 가장 많이 보였던 건 연구개가 올라가고 목젖이 올라간 소위 하품하는 입모양인데요.....</P>
<P>그냥 하품을 하면 아래턱이 자연스럽게 힘이 빠지면서 떨어지고</P>
<P>목젖 연구개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걸 보는데</P>
<P>실제 우리가 연습을 하다보면 반 억지로 연구개를 위로 붙이고 아래턱은 힘이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P>
<P>교수님께서는 힘을 빼라고 늘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ㅠㅠ</P>
<P>특히 저처럼 어느 정도 나이가 되서 성악을 배우는 경우는 더더욱 힘빼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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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P>
<P>직업전선에 있고 일주일에 한 번 겨우 레슨을 받는 아마추어 성인의 경우 평상시의 즉 일상 생활 속에서의</P>
<P>연습법은 (연구개 올리고 하악이 자연스레 떨어지고 혀도 낮게 위치되는....) 어떤게 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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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P>
<P>웃긴 질문입니다만</P>
<P>프로 테너 소프라노의 경우 높은 음역대가 나오는 곡을 잠깐잠깐 쉬면서 공연한다고 했을 때 </P>
<P>연달아 여러곡의 높은 음역대가 나오는 노래를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나요?</P>
<P>아니면 한두곡 하면 일정 시간(다만 수 분이라도) 쉬어줘야 하나요?</P>
<P>아.... 웃긴질문이네요....ㅠ 이건 답 안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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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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