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마치고 나름 분주한 주말을 보내고 출근했습니다.
출근길에 듣는 음악 폴더에는 없는 노래가 없습니다.
랜덤 플레이 중에 귀에 걸린 노래.
주얼리가 부른 베이비 원 모어 타임. ㅋㅋㅋ
좋은데요, 정말?
기타로 쳐보고 싶은 욕구가 막 솟아납니다.
그러는 와중에 비슷한 제목의 팝송 하나가 떠오릅니다.
Richard Marx 의 One More Time
아주 슬픈 발라드 곡입니다.
둘 다 너무 좋네요.
그래서, 오늘은 두 곡을 올려봅니다.
가는 거야~
https://youtu.be/Dzkfz9UWu_E?si=M9Nsd2zcLIQj-QGu
https://youtu.be/a8sVOAqi0fQ?si=b9AeAQ2hQ9henlFf
첫댓글 지난 주에 마무리 안하고 오늘의 나에게 미룬 일을 하는 중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의 저에게 싫은 소릴 하고 싶은데,, 참습니다. ㅋ
누워서 침뱉기죠 머. ^^;
쥬얼리 노래가 생각보다 괜찮은 노래가 많습니다.(진심)
리차드 막스의 저 노래는 '우울증 주의보'라네요. 이따 퇴근할 때 들어야게쒀여. 지금 들으면 화날 수도 있으니께.
말씀만 하시면 제가 싫은 소리 퍼부어 드릴텐데요.. ㅋ
저는 Now And Forever 보다 이 노래가 더 좋던데 생각보다 유명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엄청 슬픈 톤이라 야외정모에서 부르면 관객 다 도망갈 듯.
언젠가 불러보고 싶어서 악보도 있고 준비가 다 되어있는데 목소리 준비가 안 되네요. ^^;
@안부장 그냥 불러봐염...
자리에는 앉아 있을께염..~~ㅎㅎ
@안부장 제가 함 해보까요? 제 톤이랑 이상한가? ㅋㅋㅋ
지난 토요일 정모 치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대에 올라서 노래 부른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앉어서 부르기도 벅찬데
춤추고 노래하는 걸그룹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새삼 해 봅니다..
또 한주 시작..
바쁜 일상속에 여유를 찾으며
오늘 하루 잘 보내셔요~~☺☺
춤 추다 삑사리도 내고 그러겠죠?
상상해보니 재미있네요. ㅎㅎ
까총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맨날 노력 음청함..~~^^
앗.. 베이비복스다....ㅎㅎㅎ
아니. 주얼리...ㅋㅋ
맨날 헷갈려여..ㅜㅜ
성당누님들이 팀 한번 결성해도..
대박~~^^
아유..안타까워라..
다 되는데 몸매가 안 되어
땡 탈락이요!~ㅋㅋ
같은 제목에 극과 극의 tune이네요~~ 라차드 막스 것은 슬픈 톤이라 눈물을 흘릴 뻔...처음 들음...
맛점 하시고 힘찬 한 주 되세요!
나무 그늘에서는
바람이 꽤 시원하네요..
땅 속 드가지 마시고
나무그늘만 찾으셔도 땡큐..ㅎㅎ
좋은 노래는
날 잘 잡아 들어야겠어요..ㅋ
더운데 너무 슬퍼 으~~
노 쌩유~~^^;
대조적인 감상,
잘 했습니다..^^